벙커샷은 다시 그린을 넘어 오른쪽 벙커로 들어갔다. 4온을 시켜 1퍼팅으로 막아 보기로 끝낸 것이 퓨릭에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베테랑도 US오픈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맥도웰의 내리막 버디퍼팅은 왼쪽으로 벗어나 파로 마감했다. 공동 2위로 만족해야 했다.
만일 심슨이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맥도웰이 버디를 놓치자...
또한 원온시에는 고급와인 1병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원온 실패 고객에게도 기념품 볼마크를 증정한다.
캐슬렉스서울GC는 경기 하남시에 위치해 있어 송파인접지역에 있다. 골프장내에 메머드 드라이빙 레인지와 휘트니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퍼팅그린과 벙커샷 연습장이 마련돼 있다.
18번홀에서 존슨의 세컨드 샷은 그린앞 벙커에 빠져 파온에 실패했다. 더프너는 러프에서 파온을 시켰다. 존슨의 벙커샷은 더프너의 퍼팅보다 홀에 가깝게 볼이 붙였다.
더프너는 버디퍼팅을 앞뒀고 존슨은 파퍼팅을 해도 우승이었다. 보다 먼 거리의 더프너가 먼저 퍼팅. 그런데 존슨의 볼 마크가 더프너의 퍼팅라인에 걸렸다. 존슨은 퍼터헤드만큼 볼 위치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을 차지한 미녀골퍼 김자영2(21·넵스)의 폭발적인 벙커샷이다. 김자영은 경기후반까지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에게 3타뒤진 공동 2위그룹으로 우승과 멀어지는듯 했지만 15, 16,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연장전으로 경기를 끌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영은 2010년, 2012년...
멋진 벙커샷이나 롱퍼팅을 성공시키고도 티를 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오죽했으면 라운드를 해보고 임원을 채용하겠는가. 규칙을 잘 지키는 겸손한 사람을 채용한다는 것.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은 일에서도 원칙을 무시하기때문이라고.
골프를 비지니스로 활용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포춘’이 선정한 1000대 기업가들중 71%는 골프코스에 만난 사람들과 사업을...
김자영은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리며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벙커샷을 홀컵 1.5m 지점에 붙였다. 그러는 사이 이미림의 파퍼팅이 홀컵을 외면해 보기를 기록했고, 김자영이 파퍼팅을 성공시켰다.
늘씬한 체형과 호감형의 외모로 ‘미녀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김자영은 지난 2009년에 프로무대에 데뷔, 올해로 데뷔 3년 차를 맞았지만 이제까지 우승...
스윙메이커(라운드 시 실시간 카메라 촬영, 웹 전송 시스템)를 통해 스윙자세교정, 3D 입체 골프장에서의 티샷, 어프로치, 벙커샷, 퍼팅 및 특화된 비교, 분석 자료 등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골퍼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와 동일한 퍼팅 구현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며, 알바트로스만의 탄도감지기술로 정밀도 높은 비거리와 방향성이...
그는 쇼트게임과 벙커샷에 강하다. 인생의 반 이상을 샅바를 잡았고 모래판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모래에 발만 닿아도 어떤 성질인지 단번에 알 수 있고, 오랜 세월 샅바를 잡다 보니 남들보다 손의 감각이 좋아 어프로치, 퍼팅에 유리한 것 같다”다고 설명했다.
한시대를 풍미하던 스포츠 선수 또는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직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오는 14일은 파5홀에서 안정적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레슨한다. 또 LPGA 최고의 퍼팅 감각을 자랑하는 커의 퍼팅 노하우를 전수 받고, 긴 거리 벙커샷을 온 그린할 수 있는 팁도 전한다.
양용은, 유소연, 김하늘, 크리스티 커 등 PGA 투어와 LPGA 투어를 누비며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그들만의 골프비법과 생생한 경험담 등을 들어본다.
18번홀에서 이미나의 세컨드 샷이 벙커에 빠졌다. 결정타였다. 벙커샷은 다시 핀을 오버해 다시 벙커. 4번만에 그린에 올렸고 결국 더블보기로 마감했다. 이미 연장기회를 잃기는했지만 보기만 해도 단독 2위였는데.
뒤에서 이를 지켜본 미야자토 아이는 여유가 생겼다. 15번홀 버디로 스코어를 줄인 뒤 17번홀 버디는 갤러리를 위한 서비스였다.
이미나는 2006년...
김하늘은 동계훈련동안 부족한 숏게임과 벙커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등 올시즌 4승을 올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졌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 개막전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공동2위, 4월에 개최된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대회에서 1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김하늘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164야드 남은 거리를 7번 아이언으로 쳤으나 그린왼쪽 벙커로 들어갔다. 이때 우즈는 클럽을 내던질려다 꾹 참았다. 벙커샷은 핀에 딱 붙여 파로 마무리했다.
마스터스 2라운드는 배상문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미국)에 이겼다.
배상문은 이날 74타, 우즈는 75타를 쳤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은...
◇배토작업한 페어웨이는 벙커샷하듯 한다
먼저 모래가 뿌려진 잔디에 볼이 놓여 있을 때는 페어웨이 벙커 샷을 응용하라.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반드시 볼을 먼저 때려 클럽헤드가 가능한 한 모래의 저항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볼의 윗부분을 너무 의식하면 토핑이 난다. 볼의 아래 부분을 정확하게 쳐야 한다. 이때는 아이언을 치듯 약간 찍는 기분으로 한다. 이를...
우즈는 11번홀에서 절묘한 벙커샷으로 파세이브를 한뒤 미디어쪽에 아무런 말도 없이 12번홀 티샷후 주차장으로 향했다.
우즈는 12번홀 티샷 후에 동반플레이어 웹 심슨(미국)에게 악수를 청한 뒤 카트를 타고 코스를 벗어났다.
우즈는 기권 이유를 묻는 대회 관계자에게 "왼쪽 다리 때문"이라고 답한 뒤 검은색 세단을 직접 몰고 대회장을 떠났다....
또한 쇼트게임에서는 칩샷, 피치샷, 벙커샷 등이 볼만하다. 20야드부터 60야드 등 거리에 따른 실전레슨을 자세하게 들려 준다. 스코어를 확실하게 낮춰주는 퍼팅은 별도로 정리 돼 있다. 퍼팅의 요령부터 고급 기술, 훈련법까지 마련돼 있다.
프로골퍼 홍희선 박사는 그립부터 스윙까지 단게별로 골프강의를 하며 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토너먼트 프로골퍼...
매일 밤 골프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매일 반복된 쇼트게임 연습과 벙커샷 연습은 아이들에게 큰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경주는 직접 사용하는 클럽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그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동기도 부여했다.
노승진은 “처음 동계훈련을 하게 되었는데 최경주 프로의 가르침에 기량 발전 및 목표 설정이...
골프 역사상 위대한 쇼트게임 선수들은 샷 감각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상상력이 풍부했다는 것이다.
원하는 샷을 마음에 두고 웨지를 이용해 볼을 홀 안에 넣기도 하고 클럽을 오픈해 샌드웨지를 만들 수도 있다. 64도 웨지로 벙커샷을 할 수도 있다. 상상력의 산물은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으로 칩샷은 절반은 굴리는 것. 50대50의 거리 비율로 처리한다. 어떤 경우에는 3분의...
김하늘은 호주 골드 코스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한달간 쇼트게임과 벙커샷·트러블샷 위주의 연습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신지애(24.미래에셋)의 승전보를 들을 수 없었다. 프로 데뷔 후 최악의 해를 보낸 그가 재도약을 위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사실 부진은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신지애는 지난해 모든 것을 바꿨다. 스윙 코치부터, 캐디에 시력...
외에도 벙커샷·트러블샷 위주의 연습도 강화할 것이다”며 “스윙교정은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하고 있다 별도의 스윙교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음시즌 본격적으로 미국진출을 하게 된 유소연(21·한화)은 이달 말이나 내년 초께 한화 소속 선수들과...
벙커샷과 어프러치의 정확도가 부족한 것이 흠. 염은호는 “큰 행운을 큰 기회로 만들 것”이라며 “최경주 프로님과 겨뤄 한 경기라도 이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를 위한 후원의 밤 옥션 자선행사에서 KJ와 함께하는 동계훈련을 낙찰 받은 이정혁은 우승 경험이 없지만 지난 9월 중고연맹회장배에서 65타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