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TP-IPV 콤보백신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 등 4종 감염병을 한 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다. Tdap은 최근 청소년과 성인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성분이 강화된 백신이다. 이에 따라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절반으로 줄게 된다.
또 출생신고시부터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실시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이 어린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청소년 및 성인에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에 대한 면역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추가접종용 백신으로 사용되는 성인형 Tdap백신인 ‘부스트릭스’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부스트릭스는 기존에 7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되는 Td 백신(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에 백일해 성분을 추가한 것으로, 이미 안전성을 입증...
Lab-Net에서는 그간 DTP,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의 소분과 활동 및 10차례 회의 등을 거쳐 백신관련 시험법 선진화와 국가표준품 확립 등에 대해 논의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신 숙련도 시험법 △DTP 및 백일해백신 무독화 시험법 매뉴얼 △WHO 국제공동연구(BCG, 엔도톡신 국가표준품 확립) 등 금년도 Lab-Net의 성과 발표 및 최근 개정 법령 소개 등이 다뤄질...
인판릭스-IPV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을 위한 DTPa 및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폴리오 백신 (IPV)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주사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백일해 예방에 효과적인 퍼탁틴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GSK 백신 학술부의 손우연 본부장(소아과 전문의)은 “소아 예방접종의...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를 한 번에 예방하는 '인판릭스ㆍ아이ㆍ피ㆍ브이' 공급을 개시, 접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백신은 DTPa 백신과 IPV 백신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접종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이 백신은 백일해 예방에 중요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내에 거주중인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중 141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Tdap(디프테리라ㆍ파상풍ㆍ백일해)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백신 지원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파상풍 균에 대한 노출이 일반인보다 높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고 영유아 자녀들이 있는 근로자들의...
'인판릭스-IPV'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을 위한 DTPa 및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폴리오 백신(IPV)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주사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 백일해 예방에 효과적인 퍼탁틴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GSK 백신 학술부의 손우연 본부장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의 백신사업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함께 성인에 의한 영유아 백일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일해 청정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및 응급의학과의 의료진 전원이 자발적으로 백일해 백신을 접종받는 행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백일해 청정병원 캠페인'은...
돌 이전에 첫 접종을 시작해 돌 이후까지 스케줄이 이어지는 예방접종으로는 국가필수 예방접종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소아마비, IPV), 선택예방접종인 뇌수막염(Hib), 폐구균(PCV) 등이 있다.
이들 예방접종에 대해 기초접종 3회를 모두 마친 엄마 중 돌 이후까지의 스케줄을 완료한 엄마의 비율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71.5...
교보생명은 헌 옷과 자투리 천 등을 이용해 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아우인형을 완성해 아우인형은 3만원의 기금을 받고 원하는 가정에 입양된다.
입양기금 3만원은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홍역, 소아마비, 백일해, 결핵,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의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녹십자는 수두백신, 일본뇌염 백신,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뇌수막염.간염' 동시 백신을 글로벌 제품으로 육성하고 유행성출혈열, 뇌염, A형 간염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일양약품도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일양약품은 지난달 13일 충북 음성에 연간 6000만도스까지 생산이 가능한 인플루엔자 백신공장을 기공해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WHO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경우 지난해 약 210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등 기초적인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다.
대니얼 엡스타인 WHO 대변인은 "5세 이하 어린이 사망의 약 25%는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병에 의한 것"이라며 "새로운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폐렴과 설사병의 원인이 되는 로타 바이러스 등의...
사노피 파스퇴르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는 물론 소아마비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듀얼 프리미엄 콤보 백신 '테트락심(Tetraxim)'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테트락심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백신의 접종 일정이 소아마비(IPV) 백신의 접종 일정과 동일하게 생후 2, 4, 6개월임에 착안해, 기존 DTaP 백신과 IPV...
한편 한국인의 자궁경부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5%로 OECD 회원국중 최고 수준이었으며, 대장암은 58.1%로 OECD 평균 수준이었고, 유방암은 75.5%로 OECD 평균을 밑돌았다.
이밖에 우리나라 소아 백일해 예방접종률과 홍역 예방접종률은 모두 90% 이상으로 OECD평균 수준이었고, 65세 이상 인구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77.2%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홍역, 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뇌수막염 등 8개 전염병은 국산 백신이 있지만 원액을 수입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자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티푸스,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신증후군 출혈열, 인플루엔자, 두창 등의 전염병은 국산백신이 존재했지만 이들 대부분도 수입백신과 국산백신이 함께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군 전염병인 백일해의 경우에도 2007년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건수는 14건에 비해 심평원은 83배나 많은 1,157명이었다. 또한 2008년 9월까지 조사한 자료에서도 질병관리본부 6명, 심평원은 529명으로 무려 88배의 차가 발생했다.
아울러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역시 2008년 9월까지 기관별로 각각 2.9배, 12.2배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처럼 두 기관의 환자수 파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