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슬람권에 비과세 혜택을 준다는 내용의 이슬람채권법을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2월 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으로 이슬람채권법을 포함한 74개 법안을 확정했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20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2월국회를 민생국회로 규정한다”면서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전세난, 물가, 구제역 등 서민 삶에 고통이 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이어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며 "민주당이 민생 최우선의 자세로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배은희 대변인은 18일 "한나라당은 당정회의를 통해 예금자보호법 처리 등 부실 저축은행을 해결하고 우리의 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예금자보호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제2, 제3의 영업정지 사태를 방지하고 저축은행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학계, 시민단체, 행정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을 두루 쌓은 국내 헌법학계 최고 권위자”라며 “그간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비리 척결, 재정의 감찰·감독에 주력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배 대변인은 또 “감사원장의 장기공백으로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어온 만큼 조속한 인사 절차가 필요하다”며...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무바라크 대통령의 사퇴는 이집트 민주주의 승리로, 이집트 국민이 하나돼 민주화를 이뤄낸 과정은 감동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민주화하 완수 될 수 있도록 이집트 국민 모두가 평화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 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이번 투쟁 과정에서...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경제의 90%이상을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한미FTA는 새로운 성장과 기회의 약속”이라며 “민주당은 정략적 계산에 몰두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 이익을 위해 추가협상 비준안 처리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에 반해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익의 일방적인 양보와 굴욕협상의 산물인 한미FTA 추가협상문은 즉각...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 선원들이 무사하게 풀려나 다행”이라며 “이는 우리 정부가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성공적인 구출작전을 통해 테러범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 것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원칙을 지키기는 어렵지만 원칙을 만들어 가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며...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매뉴얼대로 진행했는데 매뉴얼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고 배은희 당 대변인이 전했다.
전월세 대란의 원인에 대해서 참석자들 간 설왕설래가 이어진 가운데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당은 조기에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비즈니스벨트나 동남권신공항 입지선정 문제에 대한 불만도...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며 “다가올 4월 재보선에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강원도정에 공백이 생겨 안타깝다”며 “그러나 한나라당은 도민의 힘을 결집하고 정부와 협력해 반드시...
이에 대해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유를 막론하고 상석에 발을 올려놓게 된 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참배자 모두의 뜻은 진정한 추모를 위한 마음이었다는 것만은 알아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배 대변인은 또 “안 대표가 왼쪽 어깨가 불편해 처음에는 오른 손만 비석 위에 올렸으나 관리소장이 두 손으로 감싸라고 해서 왼손을 올리다 보니 몸이...
한나라당은 2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의총을 다음달 8∼10일 사흘간 여는 것으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배은희 대변인이 전했다.
배 대변인은 "현재 구제역이 창궐하고 있고 많은 의원들이 해외출장을 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의정활동 지원 차원에서 설을 지내고 2월 8∼10일 오후 2시에 (의총을) 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점심 식사 자리에서 기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였다. 성형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서로 알고 있는 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이라며 “여성을 비하하거나 함께 자리한 여기자에게 기분 나쁘게 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의도와 달리 부적절하게 비쳐진 것은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즉각 논평을 내고 안 대표의 이날...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심 의원을 후임 정책위의장에 추천했고 최고위원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배은희 당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심 의원은 추후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으면 정책위의장으로 정식 임명된다.
한편 안상수 대표는 비공개회의에서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정운천 전...
2차관은 기자간담회 직후 원내대표실을 찾아 사의를 표했고 김 원내대표도 이들에게 "나중에 술 한 잔 사겠다"고 답했다.
앞서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폭력국회 개선의 과제는 남겼다"며 "정부는 서민행복 예산의 의미를 잘 새겨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 혈세를 알뜰하게 집행해 국민의 뜻과 여망에 부응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장 안팎에서 일으킨 폭력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오늘 한국 민주주의 깃발이 내려졌다. 남은 것은 국민과 야당의 심판"이라며 국회 중앙홀에서 당...
나경원 최고위원도 "야당이 이번 협상결과를 '퍼주기'라는 말을 이용해 국민을 오도하는걸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배은희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한미 FTA르 반대하는 민주당을 보호하려는 국민은 누구인가"라며 "민주당의 쇄국주의적 시각에 깊은 우려를 보낸다"고 비판했다.
이것은 국민의 성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고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승용차 자율적 2부제가 원활하게 이뤄진 점 등을 거론하며 "국민의 수준이 정부보다 앞섰다. 국민 수준이 글로벌 수준"이라고 거듭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에 안 대표도 "국운과 국격을 상승시킨 역사적 업적이었고 국민도 많이 도와줬으며 대통령의...
배은희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검은손 운운하며 소설을 쓰지말고 사실만 이야기해야 한다"며 "객관적 근거도 없이 시나리오를 써서 여당과 정부를 음해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내부적으로는 검찰의 압수수색이 정기국회에 악영향을 미치게 됐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대강 사업 예산...
배은희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정두언 최고위원이 오늘 회의에서 고소득층에 대한 부자감세 철회에 대해 재차 요구를 했다"며 "당에서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정책위가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감세 철회안 검토에 나선 것은 재정건전성 확보 효과와 함께 최근 개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