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8ㆍ캘러웨이)이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출전티켓을 향해 순항했다.
배상문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올드화이트 TPC(파70ㆍ72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50만 달러ㆍ65억5655만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6언더파 64타를 쳐...
15번홀(파4)에서 한타를 잃었지만 16번홀(파3)과 17번홀(파4)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은 3언더파 67타로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40위를 차지했다.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 역시 멤피스에서 열린 지역예선에서 3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상위 13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로써 노승열과 김형성은 코리안 브라더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게 됐다. 노승열은 올 시즌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형성은 지난해 일본 메이저대회 우승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고정웅(23)과 첫 대결을 펼친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김도훈(25ㆍ신한금융그룹)은 베테랑 이태규(41)를 상대한다.
올 시즌 K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준원(28ㆍ코렐)은 문도엽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1위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은 박성국(26ㆍ테일러메이드)과 대결한다.
특히 이번...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2타를 잃어 4오버파 292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때 낙뇌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면서 단독선두를 달리던 카이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듯했다. 그러나 카이머는 남은 홀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9번홀부터 시작된 탱크샷은 14번홀(파4)까지 이어졌다. 무려 6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모처럼 탱크샷의 위력을 과시했다. 결국 최경주는 하루 만에 7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하며 1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2타를 잃어 4오버파 292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의 샷난조를 보이며 공동 68위로 밀려났다. 이날만 7타를 잃은 배상문은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68위로 내려앉았다.
마르틴 카이머(30ㆍ독일)와 조던 스피스(21ㆍ미국ㆍ이상 12언더파 204타)는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킨 카이머는 이븐파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1언더파 71타를 친 스피드에 공동...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버디로 한타를 만회했고 11번홀(파5)과 13번홀(파3)에서도 각각 한타를 줄여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샷난조를 보이며 추락했다. 이날만 7타를 잃은 배상문은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2일 오전 최종 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SBS골프채널에서 중계한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역주하고 있다.
배상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로...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위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배상문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한국선수는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이 공동 33위, 최경주(44·SK텔레콤) 공동 48위로 만족할 만한 성적은 내지 못했다.
그러나 최경주에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남다른 추억이 있다.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슴 뿌듯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의 우승 영광 재현에 나선다는 각오다.
문제는 최경주의...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과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이 상위권 진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배상문은 4일(한국시간) 미국 샬롯 퀘일할로 골프장(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ㆍ71억3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2언더파 2014타로 공동...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상위권 진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배상문은 4일(한국시간) 미국 샬롯 퀘일할로 골프장(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ㆍ71억3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오전 6시 20분 현재 45위를...
전날 121위에서 8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끝내 1오버파로 형성된 컷 통과 기준을 넘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 닷컴 오픈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컷오프다.
한편 배상문(28ㆍ캘러웨이)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9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최경주, 양용은(42·KB금융그룹), 배상문(28·캘러웨이)에 이어 PGA투어 정상에 오른 네 번째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혜택도 풍부하다. 2년간의 투어 카드는 물론 500점의 페덱스 포인트,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 무엇보다 내년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거쳐 지난 2012년부터 PGA투어에...
그러나 16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컨트롤샷르로 핀 90㎝ 옆에 붙여 버디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노승열은 2002년 최경주(44·SK텔레콤) 이후 12년 만의 이 대회 정상에 오른 한국선수가 됐다. 또 최경주, 양용은(42·KB금융그룹), 배상문(28·캘러웨이)에 이어 PGA투어 정상에 오른 네 번째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인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ㆍ이진명ㆍ11언더파 205타)는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1위, 배상문(28ㆍ캘러웨이)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양용은(42·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친 배상문은 합계 5오버파 149타로 52위를 차지, 4오버파까지 주어진 본선 진출 티켓을 잡지 못했다.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이창우(21ㆍ한국체대)도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틀 연속 5오버파를 친 양용은은 중간합계 10오버파 154타를 쳐...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이 마스터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ㆍ84억39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1, 2라운드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쳐 공동...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이 혹독한 경기를 치렀다.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ㆍ84억39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1, 2라운드 합계 5오버파 149타로 50위권을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