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마스터스 2R 5오버파…본선진출 가물가물

입력 2014-04-12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 뉴시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이 혹독한 경기를 치렀다.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ㆍ84억39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1, 2라운드 합계 5오버파 149타로 5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본선 진출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한 배상문은 4, 6번홀(이상 파3)에서도 각각 한타를 잃어 전날 선전을 무색하게 했다. 그러나 8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 10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는듯했다. 그러나 11번홀(파4)과 12번홀(파3) 연속 보기에 이어 1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무너졌다.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지만 16번홀(파3)과 18번홀(파4) 보기로 스코어는 줄이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0,000
    • +1.76%
    • 이더리움
    • 3,264,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22%
    • 리플
    • 719
    • +1.13%
    • 솔라나
    • 193,600
    • +3.36%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44
    • +1.58%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2.15%
    • 체인링크
    • 15,120
    • +2.79%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