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및 훈련 인프라의 고강도 안전 개선 위해 3년간 1조 원 추가 투자키로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협력사 대상 안전 신문고 도입안전기술대학 설립…관계사 포함 全 임직원 안전역량 제고
포스코가 위험 작업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신속 추진키로 했다.
2일 포스코는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이 제품은 3축 방향의 지진력에 대응할 수 있고, 재난 방재 솔루션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과 연계해 종합적인 재난 대비가 가능하다.
최용덕 현대에이아이티 대표는 “각종 인증을 통한 조달 등록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조달부터 민간기업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목표는 2025년까지 250억 원으로 잡고...
전국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본사 인력을 제외하면 산단 지역본부별 평균인력 현황은 각각 전담인력 1명, 겸직인력 1.4명 뿐이다.
산단공은 안전사고 전수 데이터가 아닌 피해확산 방지 목적에 한하여 안전사고를 집계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기준은 △사망사고 △재산피해 1억 이상 사고 △유해화학물질누출사고 △언론중대보도다. 또한 중소기업이 밀집한...
한창은 2005년 법정관리 상태의 한주케미칼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한주케미칼은 소방방재사업부로서 사업을 영위했다.
한주케미칼의 정상화는 분사(2011년) 이후로 본격화됐다. 한주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HFC-23 가스소화설비의 개발 및 성능인증을 완료하는 등 턴어라운드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으며 2012년 이후 매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
당연히 답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 정부는 ‘공급 확대’라는 해결책을 너무 늦게, 그리고 너무 약하게 내놨다.
태풍 매미 이후로 수해 방재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 이번 태풍 마이삭이 똑같은 경로를 지나갔지만 피해가 약한 이유 중 하나다. 집값 급등 대응책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집값 급등이라는 재해가 지나가길 바라는 상황이 더는 반복돼선 안 될 일이다.
엄재식 위원장은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등 5개 지역사무소 등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회의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 및 복구 현황과 북상 중인 '하이선' 대비 결과를 보고받고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엄 위원장은 "태풍이 통영 인근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 마이삭 피해를 신속히...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개보수하고 재해 예방 계측기와 비상 수문을 설치해 치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6065억 원을, 상습침수 농경지 대상으로 배수장·배수문·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방재체계를 구축하는 데는 3145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재해 농가에는 복구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소방당국은 화재와 유출 경위, 정확한 유출량을 조사하고 있다.
LG화학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철저한 원인 파악을 통해 이러한 유형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환경부 방재센터에서 대기상에 검출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대피한 주민들도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소에서는 태풍 대비 체크시트를 활용해 발전설비를 현장 점검했으며, 강풍에 대비해 외벽재(Siding) 고정상태와 야외 적재물 결속 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방재장비 상태와 발전소 내 배수펌프 등을 살폈다.
부두 접안 선박에 대한 예방조치로 호남화력 접안 선박은 지난 9일 피항을 완료했고, 당진화력 접안 선박도 기상악화에 대비하고 있다. 태풍...
(부광건축사사무소) △경북 방재원(우원건축사사무소) △세종 박진만(테마건축사사무소) △경남 박진석(경남대 교수) △제주 양건(가우건축사무소) 등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오래된 공공건축물이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30% 이상 에너지 성능 개선과 75%이상 미세먼지 저감을 이루고, 품격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되기 위해서는 민간전문가인...
방재 당국은 이와 함께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
전날 오후 8시 29분께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5채가 매몰됐다.
곡성에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3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 장마철 반복된 비로 지반이 약화했다. 방재 당국은 이날 밤 김 모(71·여) 씨와 윤 모(53·남) 씨, 이 모(60·여) 씨를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8일 오전...
소방대원들은 폭우와 추가 산사태 위험으로 작업을 중단했다가 새벽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구조된 이 씨는 따로 떨어진 주택에서 발견됐다. 방재 당국은 이 씨의 집에 한 명이 더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포크레인 3대 등 중장비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토사를 파내며 수색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를 해 추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이번 피해지역에서 수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각종 방재시설이 기후변화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최대한 견딜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향으로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10∼28일 관내 질산암모늄 취급 업체를 긴급 점검하기로 했다.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 등이 있는 서산시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일에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서산시 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대산공단 사고 발생 대응 태세 점점 회의'에서 시의 대응 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기도...
회사 관계자는 “최근 도심지 대규모터널 및 지하차도의 경우 화재 시 터널사용자의 안전성 확보 및 경제적인 환기방재시스템(풍도슬래브)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회사 실적향상에 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기술은 풍도슬래브에 관한 지지구조, 터널 및 풍도슬래브 사이의 공간을 밀폐시키는 공법”이라며 “풍도슬래브는 완전 차폐를...
기상청 방재 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내린 집중호우는 시간당 강수량이 1920년 이래 10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이에 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점검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장 확인은 초량 제1 지하차도, 도시철도 부산역 역사, 동천 범람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따르면 23일 밤부터 해운대 211㎜를 비롯해 기장 204㎜, 동래 191㎜, 중구 176㎜, 사하 172㎜ 북항 164㎜, 영도 142㎜, 금정구 136㎜ 등 부산 전역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내린 집중호우는 시간당 강수량이 1920년 이래 10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사진은 폭우로 고립되고 침수된 부산 전역의 모습.
당시 방재 작업에 투입된 군인들이 목까지 차오르는 강물에서 인간 제방을 만들기도 했다.
중국 일부 지역 수위가 1998년 발생한 역대 최대 홍수 수위를 이미 넘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양쯔강 홍수 피해로 최소 141명 사망, 180만 명이 대피하고 주택 2만8000가구가 파손됐다. 직접 경제손실은 822억3000만 위안으로 집계되고 있다.
인명·재산 피해를 넘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