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매출의 주축인 ‘캔박카스’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R&D 비용은 지난해 1분기 174억 원에서 올해 1분기 203억 원으로 16.5% 늘리며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미국과 유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하지만 해외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감소하며 전년동기 대비 3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 및 판관비가 줄었지만 R&D 비용이 16.5% 증가함에 따라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기저효과와 금융수익 발생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DMB...
동아제약이 대표 브랜드 ‘박카스’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오랜 식민 지배와 한국 전쟁 이후 허약해진 국민들을 위해 1961년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출시했다. 처음에는 알약 형태로 출시했으나 이듬해 작은 유리병 안에 내용물을 넣은 앰플 형태의 제품인 박카스를 새로 선보였다. 운송 중 용기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현재...
동아제약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 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화재 현장에 박카스와 비타민C를 제공함으로써 이재민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지난해 3월 경북∙강원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9월에는 경북 지역 수해 이재민에게 박카스를 전달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과...
장수 브랜드인 박카스, 판피린 등을 배출해낸 동아제약은 90년이라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용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1980년대부터 꾸준히 어린이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어린이 건강...
감기약을 필두로 일반의약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간판 제품인 ‘박카스’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호실적은 예견돼 있었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 제품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이다.
‘비타민계 에르메스’란 별명으로 불리는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독일에서 수입하는 제품으로, 해마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9년 44억 원이던 매출은...
박카스 사업부문은 2497억 원을 기록, 11.0%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감기약 '판피린'과 어린이 해열제 '챔프'가 각각 483억 원, 134억 원을 기록했다. 소화제 '베나치오'는 152억 원,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는 118억 원을 달성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이 활약했다. 전년 대비 131% 증가한...
‘캔박카스’를 필두로 해외사업이 순항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투자도 늘리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에스티의 최대 수출 품목인 캔박카스는 지난해 95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년(818억 원) 대비 17.0% 증가한 규모다.
캔박카스는 캄보디아를...
정 연구원은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는 그로트로핀의 성장이 돋보였고 해외 사업에서는 캔박카스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의료기기, 진단 사업도 장비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올해 동아에스티에 제네릭, 바이오의약품 두 측면에서 기대 포인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캔박카스’가 957억 원을 기록해 17.0% 성장했다.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BS’는 6.0% 증가한 133억 원, 그로트로핀은 317.9% 급성장한 87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도 순항 중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지난해 11월 총 9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과 유럽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자회사...
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 등으로 다져진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한 메쥬와 손잡고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하이카디’와 ‘하이카디플러스’, 실시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라이브스튜디오’ 3종이다.
하이카디와 하이카디플러스는...
현재 캔 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 개 국가에 수출 중이며, 지난해 3분기까지 해외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25.1%에 달한다.
하이카디와 하이카디플러스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동아제약은 박카스 TV 광고 ‘선생님편’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선생님편’은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이 밖에 △맘스터치 ‘엄마를 찾아서’ 편 △삼성전자 ‘갤럭시 S22 셀프 커머셜’편 △헤이딜러 ‘우리가 바라던 내차 팔기’ 편 △동아제약 박카스의 ‘선생님’ 편 △구글플레이 ‘너를 믿고, 플레이’ 편 등이 은상을, △삼성전자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편 △ 삼성전자 ‘제각각 플레이’ 편 등이 동상 수상작에 뽑혔다.
동아제약은 섬마을 봉사연합 IVU에 자사의 대표품목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IVU는 일손이 필요한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2018년 설립됐다. 이들은 해양쓰레기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해 매월 250~3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IVU의 선한...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자양강장제 ‘박카스’, 멀티비타민 ‘오쏘몰’,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등이 올해 사상 최대 연매출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사라짐에 따라 약국 방문을 비롯한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의...
자회사별로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7.8% 증가한 1515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한 279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 어린이 해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