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서 우승경험이 있는 코리안 시스터즈로는 박세리(33KDB산업은행)가 유일하다. 그는 지난 1998년과 2002년 2006년 세 차례 우승을 맛봤다.
박세리 이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선수들이 더욱 욕심을 내고 있다.
우선 박세리(35ㆍKDB산은금융그룹)가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하며 이대회 4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세리는 지난 4월...
신지애는 회복 후 출전가능예상 첫 LPGA대회로서 7월 5일부터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 조심스레 기대를 전했다. 회복기간에 따라 변수는 있으나, 신지애는 세리키즈의 대표선수로서 박세리 프로가 우승한 블랙울프런 코스대회코스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세리키즈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어릴 적 골프를 시작하고 얼마 안돼 처음 본 경기가 맨발 투혼을 선보인 박세리 선수의 US여자오픈”이라며 “같은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힌다.
이어 그는 “신인왕과 더불어 참가한 대회들에서 우승을 계속 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 하지만 꼭 우승을 해서 즐거운 것...
박세리, 김미현, 유소연, 캐리 웹, 청야니 등이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다투었던 권위 있는 국가대항전이다.
한국팀은 1회 대회부터 출전해 15회 우승했다.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1991년(한성CC), 2003년(우정힐스CC). 지난해는 한국 단체전 1위, 개인전은 김효주가 2위, 김지희가 3위를 차지했다.
◆최종 성적
▲단체전 1위 한국 413(142...
2010년 벨 마이크로 클래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박세리(34ㆍKDB산은금융그룹)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연장 3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에브넷 클래식으로 대회가 치러져 김송희(24ㆍ하이트진로)가 '엄마골퍼'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에게 아쉽게 역전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나연(25ㆍSK텔레콤) 역시 지난 2년간 이...
이밖에도 맏언니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 신지애(24·미래에셋), 서희경(26·하이트진로), 양희영(23·KB금융그룹) 등이 출전한다.
특히 아마추어로 선수로 2012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2위와 9타차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김효주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그의 경기 스타일은 매우 공격적이지만 정확하다. 파워풀한 샷에 쇼트게임 정확도가지 더해져...
◆LPGA투어
- 대회명: LPGA 롯데 챔피언십
- 개최지: 미국, 코올리나 골프클럽
- 총상금: 170만 달러 (약 19억 3000만원)
- 출전 선수: 유선영, 최나연, 김인경, 박세리, 신지애, 서희경, 양희영, 청야니,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수잔 페데르센, 미야자토 아이 등
- 특징: 총상금 170만 달러가 걸린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국내 선수로는 유선영을 비롯해...
다만, 골프구단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KDB산업금융그룹도 박세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은행은 장정을 후원한 바 있지만 골프마케팅을 활발하지 않다. 미래에셋은 신지애와 미국여자프로골퍼 린시컴을 지원하고 있으며 메리츠증권은 이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골프구단을 창설했다.
골프선수 박세리와 미셸 위를 모델로 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버디버디’는 웰메이드 사전제작 드라마로 꼽힌다. 촬영만 약 9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 드라마는 충분한 기간을 이용해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유입했다. 촬영지인 강원도의 탁 트인 경치와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골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한편, 4년연속 KLPGA투어 홍보모델로 선정되고 지난해 연말시상식에서 사회를 보는 등 KLPGA스타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홍란은 가장 존경한 선수로 박세리와 캐리 웹을 꼽았고, 가장 자신있다는 그녀만의 퍼팅노하우을 알려준다.
KLPGA스페셜의 마지막편 ‘챔피언을 향한 비상(17일 방송)’에서는 정상급 기량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프로 데뷔 후...
유선영(26·정관장) 등 한국 선수만 5명이 위치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예고 했다.
특히 최나연은 이날 5번홀(파3)에서 생애 3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하는 행운도 맛봤다.
한편 '커리어 그랜드 슬램(LPGA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 기록)'을 노리는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는 3라운드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에 그쳤다.
전날 이븐파에 그쳤던 세계랭킹 2위 최나연(25·SK텔레콤)은 이날 5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맏언니'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5위 그룹에 포진됐다.
대회 첫날 단독 1위에 올랐던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로 하락했다.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과 지은희(26·팬코리아)도 양희영과 함께...
박세리(35ㆍKDB산은금융그룹)는 선두에 4타 뒤진 2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나비스코에서만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이로 인해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양희영이 LPGA 투어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지난해 월마트 아칸소...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가 마지막 그랜드 슬램의 기회를 잡을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25승을 올린 박세리는 US오픈을 비롯한 LPGA 투어의 3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세웠지만 아직까지 나비스코와는 인연이 없다. 내년부터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에비앙 마스터스’가 메이저대회에 합류하게 돼, 이번대회에서 우승해야지만 ‘커리어...
초반에 청야니와 우승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는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로 284타를 적어내 공동 7위에 만족해야 했다.
최나연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지난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인 김하늘(24·비씨카드)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청야니(23·대만)가 한국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의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청야니는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 코스타 GC(파72·6490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박세리와 동반라운드를 펼치며 관심을...
한국 골프의 왕언니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가 청야니(대만)를 견제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박세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 코스타 GC(파72·64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로 점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