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 회동은 지난 4월 9일 당 지도부와 새누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초청 만찬 이후 8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중앙당 시·도당 사무처 직원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을 했다. 오·만찬은 모두 비공식 행사의 형태로 치러진다.
대선 1주년 맞는 여권의 분위기도 차분하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자체적으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념식을...
만찬은 관저에서 이뤄지며 황우여 대표와 당 최고위원들이 초청된다.
박 대통령은 또 만찬에 앞서 전국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 여의도연구소 직원 등 500여명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나눈다.
한편 새누리당은 18일 오전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대선 1주년 기념행사를 대신해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박 대통령도 여기에 애장품인 도자기...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도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회동은 지난 4월9일...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12일 청와대가 한·러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오찬에 초청했지만 김 대표가 고사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일 모처럼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한·러 정상회담이 있다"면서 "한·러...
설사 사의를 접는다 하더라도 기초연금 공약 후퇴를 둘러싼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진 장관은 이날 서울 계동 복지부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야당 단독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또 청와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도 배석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 발언의 취지는 경제민주화를 이뤄내는 동시에 기업이 투자해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이자 정부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이 10대그룹 총수와의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로 변질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이 상법 개정안을...
열린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취득세 인사를) 정말로 재고해 달라”며.
◇…“국사는 반드시 가르쳐야 되고 또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국민이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학계가 인정하는 것을 가르쳐야지 편파적으로 가르치면 학생에게 해를 줄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25일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 자리에서.
◇…“‘한류’라는...
정치권 일각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일부 경제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들을 머잖아 교체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새 정부 출범 5개월만의 개각은 아직은‘시기상조’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도 경제회복이 어려울 경우 경제팀 교체에 대한 정치권의 압력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후원회장 역할을 한 바 있고 2007년 대선 때 경제고문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올 3월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국가원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박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아 주목을 받았다. 1970년대 대통령의 딸과 경제 책임자로 만난 이후 청와대에서의 두번째 해후였다.
1971년에는 이승윤 교수가 금융통화운영위원에,김만제 교수가...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른바 ‘윤창중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가려져서는 안된다고 설명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방송의 '방'자도 얘기한 적 없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13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전 박 대통령과 만나거나 통화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취임 후 첫 해외 정상외교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공항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서병수 사무총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청와대 허태열 비서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김규현 외교부 1차관, 레슬릿 바셋 주한 미국 부대사 등의 환송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출발했다.
박...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국회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 논란과 관련해 “우리가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만 확실히 해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환경노동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가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만 확실히...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경제민주화 입법화와 관련해 “대기업 옥죄기나 때리기식은 안된다”며 재계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고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일반소비자 등 모든 경제주체가 열심히...
북한의 계속된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안보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을 통해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국회 외교통일위·국방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북한과 대화할 것”이라고 입장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 박 대통령은 11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회동을 가진 데 이어 15일엔 정무위 소속 의원들과 오찬을 갖기로 하는 등 여의도와의 연쇄접촉을 이어간다. 청와대 관계자는 “상임위별 회동은 현안별로 디테일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원들과 소통을 넓히고 이해를 구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고...
11일 정치권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국회의장단에게 “부동산 정책과 추경에 대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부의장(새누리당), 박병석 부의장(민주통합당), 정진석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번 국회에서 다뤄야 할 법안들은 한결같이 민생과 관련된 것들”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서도 연이틀 여야 정치권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국정 다잡기에 나서고 있다. 10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9일 저녁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시간 가량...
박 당선인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미리 정보를 접하고 오후로 예정됐던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들과의 오찬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앞으로 나오는 국가안전보장회의 결과를 수시로 박 당선인에게 보고하면서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윤 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 정부와 잘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새 정부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일 ‘부처 이기주의’를 극복하면 외교통상부의 통상 기능이 산업자원부로 이관돼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원안 통과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날 오전 삼청동 안가에서 이뤄진 새누리당 서울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박 당선인이 “통상이 산업 부처로 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도덕성 검증 위주의 현행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 운영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아들 병역 문제와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 제기로 김 전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데 대한 불편한 심기를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이다. 박근혜식 나홀로 인사 검증 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