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향후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및 연료사업 진출을 통해 에너지 수직계열화를 계획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5일 전라남도 여수산업단지 내 여수 제2에너지 증설 완료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여수 제2에너지 증설은 2012년부터 4년간 4300억원이 투입된 금호석유화학그룹 최우선순위 사업이었다.
여수 제2에너지는 증기와 전기를...
민간발전 회사인 GS EPS는 지난 2015년 8월 105MW(메가와트) 용량의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를 준공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팜열매 껍질을 주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로, 국가의 신재생 에너지 의무공급제도(RPS)에 적극 부응하면서 탄소 저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발전소다. 이를 통해 GS EPS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GS EPS는 국내 2위 발전사로 충남 당진에서 LNG복합화력발전사업과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에너지도 지난해 매출 1조9099억원, 순이익 187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각각 24.6%, 2.6% 줄었다.
SK그룹의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SK E&S 역시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매출은 21.8% 감소한 65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한 허 회장은 “초일류 기업으로 커나가려면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창조적 전략이 필요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4년 5월엔 GS계열로 새롭게 편입된 GS동해전력 임직원들을 만나 소속감을...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외에도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목재 바이오매스인 우드칩을 연료로 사용하며 시간당 29.9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완공 시기는 2018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성고무 등 주력사업은 고객 중심의 기술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등 차세대...
지열발전은 풍력보다 입지 조건이 까다롭고 바이오매스 발전은 연료가 되는 식물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일본의 풍력발전이 전체 전력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5%로 서방 국가들은 물론 중국보다 낮다.
일본에서 풍력발전소의 환경영향평가에 걸리는 시간은 4~5년에 달했기 때문에 그 동안 신규 도입이 정체됐다. 일본은 지난...
윤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는 저유가로 인한 정제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정제 업황 호황기 진입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할 것”이라며 “GS EPS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가동에 따른 견조한 이익이 예상되고, GS리테일도 중장기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GS의 현재 주가는 2016년 추정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저평가돼...
기계제조업체 KC코트렐은 남아공 전력생산업체 버스 비 재생에너지사와 맺은 162억7200만원 규모의 바이오매스발전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013년 연결매출액 기준 5.59% 수준이었다.
회사측은 "계약 해지는 버스비 측에서 남아공 흑인경제육성법에 따른 규제사항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바이오케미칼 분야에서 바이오매스 원료 확보부터 생산기술 개발, 수요처 개발 등 상용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케일업 연구를 통한 기술검증 및 다운스트림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약 500억원을 투자해 여수에 바이오부탄올...
GS파워는 GS에너지가 지분 50%를 보유한 집단에너지 사업회사다. 안양·부천지역에서 열병합발전을 통해 열과 전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지역난방사업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GS EPS는 지주사 GS가 지분 70%를 갖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회사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충남 당진에서 석탄바이오매스 발전소와 당진4호기 발전소를 증설 중이다.
GS는 손 사장에 대해 “GS E&R의 발전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특히 2016년 완공되는 민간기업 최초의 대규모 화력발전소인 GS동해전력의 안정된 사업화와 GS EPS가 운영 중인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가 신규 성장 사업으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GS E&R의 임원인사 특징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기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바이오매스만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오가스ㆍ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과 폐기물 자원화, 에너지 신산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서남 물재생센터 열병합발전소와 현재 시공 중인 전주페이퍼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삼천리ES 관계자는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 코리아에너지발전소를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에 뛰어든 후 바이오매스와 우드펠릿 등 신재생 연료 분야로 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풍력기업 유니슨과 풍력발전 사업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전략적 제휴도 체결했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풍력발전사업 개발 협력은 물론 베트남•칠레 등 해외...
특히 폐목재·임지잔재·농업부산물·팜부산물·사탕수숫대·옥수숫대·거대억새 등 모든 종류의 저가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부터 혼합 당(C5+C6 Sugar)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첨단 생명공학, 대사공학, 미생물 유전자 조작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균주는 이렇게 만들어진 혼합 당의 동시발효를 통한 바이오부탄올 생산이 가능하며, 특히 독자적인 연속형...
최우수상에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명지대 팀, ‘실크와 엽록소를 활용한 미세먼지 해결 방안’의 한동대 팀, 우수상에는 ‘동물매개 프로그램을 활용한 청소년 재소자 재범방지책’의 연세대 팀, ‘월드 와이드 워터 그리드(다양한 수자원의 효율적인 통합관리)’ 의 카이스트 팀, ‘한국 맞춤형 소방드론 도입 방향 연구’의...
연수단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에 적정기술을 활용한 정수필터기를 보급하고 있는 하이드로직, 코코넛 껍질과 같은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성형 목탄을 만들어 기후변화와 온난화에 기여하는 SGFE 등 총 7개의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경영 노하우를 배운다.
연수에 참석한 박경임 해발전소 대표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친환경 분야의 우수 사례를 직접 배워 향후...
SK케미칼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바이오 매스 자원을 주원료로 동력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주동력원인 에코그린 보일러는 벙커씨유 등 석유 자원 대신 버려지는 폐목재를 활용해 동력을 생산한다.
지난 한 해 SK케미칼 울산공장이 사용한 바이오매스 사용 비중은 전체 에너지원의 절반이 넘는 50.7%를 기록했다. 에코그린보일러에 투입된 폐목재 량만 해도...
GS EPS가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5MW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했다.
GS EPS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부곡산업단지에서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오만 국영석유회사의 알 바타마니 본부장을 비롯해 고춘석 GS EPS 대표 등 계열사 CEO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매스 발전소...
또한 지능형 전력공급 효율화를 위해 연료전지 및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에너지 자족화 실현할 방침이다.
이어 지능형 전력판매 신산업을 위해 아파트․상가 등에 지능형 검침 인프라를 구축, 전력소매서비스(차등 전기요금제) 등을 제공한다.
이는 한전, SKT, KT, LS산전, 포스코 ICT, 현대오토에버, 수완에너지, 짐코 등의 컨소시엄과 스마트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