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계'로 분류되며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등 현안에서 강경 목소리를 주도했다. 당내에서는 '범주류' '개혁 성향'으로 분류된다.
△경북 상주(62) △김천고-서울대 무역학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특보 △노무현 대통령 노동개혁 테크스포스 자문위원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위원장...
우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계 민평련 출신으로,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기초단체장 몫으로는 역시 김근태계로 분류되는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원외위원장 몫으로는 친노계의 최인호 부산 사하갑 지역위원장, 당직자 몫으로는 이주환 당무혁신국 차장, 청년 몫으로는 이동학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장)이 각각 선임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설훈 의원(3선)은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 소속으로 손학규계 인사로 분류된다.
3번째 원내대표 도전에 나선 이종걸 의원은 출마자 중 유일한 4선 의원이다.
이들은 4·29 재보궐 선거가 진행 중인 상황을 감안해 별도로 출마 회견을 하지는 않았다.
새정치연합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의총을 열고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1차...
각 최고위원이 추천한 후보자들을 모두 포함하기 위해 종전 3명이었던 상근부대변인 숫자를 두 배가 넘는 7명으로 늘린 셈으로, 계파별로도 친노무현계, 정세균계, 김한길계, 민평련(고 김근태 의원 계보)을 고르게 안배했다.
사무총장 산하 위원장에는 디지털소통위원장에 문용식 전 인터넷소통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에 이하경 현 대외협력위원장이 유임됐다....
고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출신인 이 후보는 486그룹(60년대생, 80년대 학생 운동권) 대표주자로, 역시 486그룹을 측근, 또는 지지세력으로 둔 문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당내 일각에서 문 후보와 이 후보 간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예상되지만, 이 후보는 일단 완주하겠다는 뜻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복수의 언론 인터뷰를...
반면 이 후보는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출신으로 기존 '빅2'간 대결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이 후보가 현재까지는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막판에 문 후보와의 극적 단일화가 성사할 경우 상황을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 계파간 세대결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여부가 본선 승부를 결정지을 최대...
민집모(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등 비노(비노무현) 중도파의 단일후보로 나선 박주선 후보와 고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출신으로, 486그룹을 대표하는 이인영 후보 중 한 사람이 3위로 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당 안팎의 대체적 관측이다.
다만 유일한 영남 3선인 조경태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된 지난해 5·4 전대에 이어 당 대표 본선에 이름을...
이런 가운데 고 김근태 상임고문 계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으로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던진 이목희 후보가 최근 문 후보의 일정에 동행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돼 당 대표로 문 후보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낳고 있다.
호남의 맹주를 자임하는 박지원 후보는 거꾸로 영남 지역으로 지지세를 넓히는 차원에서 20대 총선 때 대구 에서의 당선에 역점을...
최고위원직을 놓고는 故 김근태 상임고문 계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와 비노 진영의 쟁탈전이 거세다.
당 대표 후보로 이인영 의원을 밀고 있는 민평련은 최고위원 후보로도 유승희 이목희 의원과 박우섭 구청장 등 3명을 냈다. 비노·중도 성향 의원들도 주승용 문병호 의원의 지도부 진입을 노리고 있다.
반면 최대 계파로 꼽히는 친노에서는 최고위원 후보를...
비대위원 명단에는 문 의원 외에도 당 대표 출신의 정세균 상임고문, 원내대표 출신의 박지원 의원 등이 포함됐으며, 민평련 쪽에서는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의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의원은 주변 인사들이 만류했으나 “당이 어려워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당인으로서 어떻게 거절하느냐”며 문...
유 의원은 “처음부터 박 원내대표 퇴진이라는 생각에 일치를 보고 회의를 시작해 이견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밖에도 3선 의원 모임,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초ㆍ재선 위주로 구성된 '더 좋은 미래' 등 그룹별 회동을 잇따라 열어 박 원내대표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우선 1차 투표에선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의원이 친노무현계, 김근태계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의 지지를 업고 최다 득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2위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최종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486, 여성 의원들의 표를 업은 박영선 의원이 결선에 오를 경우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측 ‘신주류’의...
중립성향의 이용섭 의원은 도전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소속 우원식, 이목희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이번 전대는 당 대표 출마자가 4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예비경선)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명으로 압축하기 때문에 계파 간 교통정리를 거쳐 3월 중순쯤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또 4월 재·보선에 따른 성패를 책임져야 하고 쌍용차 문제 해결 등 현안이 산적해있어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후문이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나설 인물로는 범주류 강기정 이용섭 의원, 민평련 소속인 설훈 우원식 의원, 비주류 이종걸 안민석 조경태 의원, 박용진 대변인과 민병두 신경민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전대 룰을 두고 계파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가운데 친노직계, 범친노와 주류, 비주류, 민평련 등의 인물을 두루 넣어 계파별 안배에 초점을 맞췄다.
인선은 김성곤 위원장과 최규성 이상민 부위원장, 김영록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춘진 오제세 이춘석 김태년 안규백 박완주 박혜자 서영교 이원욱 최원식 한정애 의원 등 총 20명으로 이뤄졌다. 원외 인사로는 조일현...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계열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도 “우리에게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역사적 책무”라며 문-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최규성 유은혜 등 민평련 소속 의원들은 “10일까지 단일화협상을 늦추면 너무 늦다”며 “사회 각처에서 단일화를 촉구하는 만큼 두 후보의 대응을 지켜보며 향후 행로를...
고(故) 김근태(GT) 민주당 상임고문이 좌장이던 재야파 모임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소속 의원도 대거 합류했다.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이낙연 의원, 최영희 전 대통령직속 여성청소년위원장 등 3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선거대책부위원장은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으로는 오제세 의원, 신학용 의원, 설훈 의원, 김동철...
이밖에 고(故) 김근태(GT) 민주당 상임고문이 좌장이던 재야파 모임 ‘민주평화연대(민평련)’ 소속인 설훈·우원식·유승희·김민기·박완주 의원과 이기우 전 의원 등 7∼8명도 합류하기로 했다. 전북의 전정희 의원도 손 후보를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 후보 캠프에는 민주당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을 지낸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재벌체제 연구의...
또 “민주평화국민연대 의원들의 대선 후보 결정 투표에서도 분명히 보였다”면서 “대세론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민평련 투표에서 손학규가 압도적 다수로 1등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세론이 끝까지 간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대세론은 결국 재앙의 씨앗이 된다”며 당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를 겨냥했다. 손 후보는...
◇ 윤곽 드러나는 선대위 … 文 ‘지역안배’ - 孫 ‘민평련 손짓’- 金‘盧정부 인사’= 후보별 선거대책본부 윤곽도 드러났다. 친노무현 직계인 문 후보는 지역안배에 중심을, 수도권 중도층 표심에 호소하는 손 후보는 민주평화국민연대 인사 합류를 통한 중도 진보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문 후보와 세력이 겹치는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 출신 및 다양한 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