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주재 만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부인인 사만사 여사와 면담 등 다양한 일정도 함께 소화했다.
이들은 런던올림픽의 개막식 참석이라는 표면상의 이유를 내세우지만 런던이 정치적으로 중요하기에 방문하는 것이다. 런던은 금융 및 문화예술계에 활약하는 미국인 유권자 25만명이 몰려 있어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선거자금...
그는 또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맥주를 양조한 대통령으로도 유명하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인 미셸 여사는 사재를 들여 양조설비를 백악관에 마련했으며 3가지의 맥주를 만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12 슈퍼볼 파티와 ‘세인트 패트릭스데이’와 같은 행사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남편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경쟁자로 떠오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부인 앤 여사에게 “선거운동을 즐기라”고 조언했다.
미셸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신간을 소개하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앤 여사에게 해줄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앤도 이 특별한 기회를 소중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며 “내가 해줄 말은 즐기라는...
미셸 오바마 여사는 앞서 연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설명하며 롬니 전 주지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미셸은 “버락은 싱글맘의 아들이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직장에 다녔던 여성의 손자였다”면서 “버락은 ‘가족이 고생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다”며 중산층의 표심을 겨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리치먼드...
영국 최초의 여성총리이자 강력한 지도력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한 마거릿 대처의 삶을 그린 ‘철의 여인’,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더 레이디’, 그리고 지금까지도 세기의 섹스심벌로 불리는 마릴린 먼로의 숨겨진 러브 스토리를 담은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이 극장 개봉 대기 중이다.
가장 먼저 국내...
워싱턴DC의 5성급 호텔에서 열리는 상류층 모임인 알팔파 클럽의 연례 파티가 28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의 이름도 초대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명의 시위대는 행사장 밖에서 트위스티드 시스터스의 ‘위아 낫 고너 태이크잇(We're Not Gonna Take It)’과 퍼블릭에너미의 ‘파이트 더 파워(Fight the Power)’에 맞춰...
오바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버스투어에 나서 2일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애슈빌, 제임스타운을 거친 뒤 버지니아주의 엠포리아로 이동하고 19일에는 버지니아주 랭리에서 미셸 여사와 합류할 계획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투어 첫 날 노스캐롤라이나주 프레처를 방문해 4470억달러 규모의 ‘일자리 법안(AJA)’을 통과 시킬 것을 의회에 압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는 이어 19일에 버지니아주의 랭리에서 미셸 여사와 합류해 유세를 계속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4470억달러 규모의 일자리창출 법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지율 제고를 꾀하고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는 의회에 일자리 법안 통과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버스 투어는 지난 8월 중순 미네소타와 아이오와...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9·11 10주년을 앞두고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에서 숨진 병사들이 묻힌 섹션 60구역을 둘러보고 전몰장병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오바마는 11일에는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주 생스빌 및 미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등 테러가 발생한 3곳을 모두 찾을 예정이다.
메르켈 총리는 2006~2009년 같은 조사에서 4번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작년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밀려났었다.
2위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올랐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3위), 소냐 간디 인도 국민회의당 당수(7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9위)가 10위권에 이름을...
지난 22일 밤늦게 부인 미셸 여사와 워싱턴D.C. 인근 앤드루 공군기지를 통해 `에어포스원' 전용기 편으로 유럽으로 출발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일랜드 더블린에 도착했다.
이날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를 만난 뒤 중부 매니걸 마을을 찾아 모친쪽 현조부(고조부의 부친)의 후손들인 먼 친척들과 상봉의 시간을 갖는다.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영국...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자산공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총액은 280만~1180만달러(약 128억8000만원)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자산공개보고서에서 정확한 수치가 아닌 전반적인 범위로 재산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자산은 미 재무부 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세계 정상 중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나란히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경제학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리드 해스팅스, 배우 겸 코미디언 에이미 푈러, 교육운동가 제프리 캐나다,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게임 개발사 로비오의...
(周杰倫)이 20만7천239표 득표로 올랐고, 3위는 영국의 TV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일약 스타가 됐던 수전 보일이 차지했다.
이밖에 비욘세는 5위, 미셸 오바마 여사는 30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6위로 각각 나타났다.
타임은 이번 온라인 투표 결과에다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달 21일 올해 '타임 100'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의 사업 발표장에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미셸이 특정 단일 기업의 사업 발표장에 직접 참석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미셸이 이날 월마트의 '건강식품 5년 계획' 사업 발표장에 참석한 것은 미국민의 건강식단 꾸리기 운동과 아동 비만 퇴치...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 딸들이 받은 명품 보석은 19만달러에 달한다. 오바마 여사가 받은 루비·다이아몬드 세트만 13만2000달러.
후 주석은 2만달러 상당의 비단으로 자수한 오바마 일가 초상화를 선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밖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3만3000달러 어치의 시계·실크 넥타이·크리스탈 테이블 등을 선물로...
전날 오바마 대통령이 주재한 개인만찬에는 미셸 오바마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006년 4월 후 주석의 방미에 동행했던 부인 류융칭이 이번 방문에는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
공항에 부부동반으로 영접나갔던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도 19일 자신이 주재하는 오찬에 부인을 참석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셸 오바마는 이날 열린 백악관 공식...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는 후 주석이 도착하기 1∼2분 전 백악관 1층 문 앞에 나와 대기했고, 후 주석이 리무진 차량에서 내리자 반갑게 악수를 하며 환영했다.
후 주석의 부인 류융칭 여사는 이번 방미길에 후 주석을 동행하지 않았다.
두 정상은 이어 도열한 양국 각료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환영식 연단에 올랐다.
이날 환영식장에는 미국 측에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