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장 입구에는 바다의 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미디어아트 작품 '스테리 비치'(Starry Beach)가 설치됐으며 부산엑스포를 VR(가상현실)로 체험해볼 수 있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모형 전시도 진행됐다. 세계 랭킹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국악 공연과 뮤지컬 배우 김준수·차지연의 갈라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리셉션에는 '미슐랭 2스타' 한식당 밍글스가...
또한, 특위는 미디어 산업계가 콘텐츠 및 플랫폼 모두 빠르게 변화하는 데 반해 현재의 정부정책은 플랫폼 중심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시 자살 유해 콘텐츠에 대한 심의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도적 사각지대를 파악해 급변하는 현실과 정책의 괴리를 좁힐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제2 주제는 유현재 특위 위원이 '자살 예방...
그러면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가공하고 매개하는 것을 통해서 사업하는 누구라도 영향력에 상응하는 기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우리 미디어 특위가 그에 상응하는 기여라고 하는 개념의 다양한 대안을 찾아서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국민통합을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개인 유튜버 등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도 언론 중재 조정 대상에 넣자는 제안을 내놨다.
통합위 ‘팬덤과 민주주의 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최종 보고한 정책 제안에서 “가짜뉴스와 결합한 정치 팬덤이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인 정당을 사당화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이 자리에서 중국 사업에 대한 우려와 전망, 중국 소비자 시장과 노동력이 기술과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
주요 경영진과의 오찬이 끝나면 같은 날 저녁 만찬에선 마크 앤드리슨을 비롯한 12개 벤처캐피털 관계자도 만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특위는 양대 경제 대국 간 전략적...
이미 출범한 자살위기 극복 특위와 기존에 발표한 △청년 젠더 갈등 완화 △청년 정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보호대상 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체계 강화 등에 더해 ‘국민통합과 미디어’와 ‘민생사기 근절’ 특위도 출범한다.
세부현안을 다루는 특위 외에 분과 차원에서도 과제를 추진한다. 상반기에 분과가 각기 2개씩...
특위의 최종보고서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극도로 당파적인 위원회가 만든 가짜 혐의”라며 “이 모든 일은 탄핵과 마찬가지로 나와 공화당을 떼어놓기 위한 당파적 의도”라고 특위 결정을 맹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의사당 난입 사태와는 별개로 기밀 유출 의혹 혐의로 법무부 조사도 받고 있다.
미디어특위, 전체회의 개최하고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미디어특위 재구성 필요성 등 담겨사실상 성과 없이 종료…여야 온도 차
국회 언론ㆍ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가 24일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약 6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마쳤다.
미디어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자문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듣고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양 전 부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미디어·ICT(정보통신기술) 특위 방송미디어 단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제주지사 경선에서는 오영훈 의원이 53.13%의 득표율을 얻어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46.87%)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지난...
"자문위 명단 어제까지 제출 안 해…간사실 통해 촉구 중""국힘, 검찰 문제 때문에 협조 안 해…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 언론ㆍ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 위원장은 18일 자문위원회 구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협조적 태도를 이어가면 참여한 사람들만으로라도 개문발차해야 할 것"이라고...
"야당 비협조에 자문위 구성 늦춰져…모두 함께하는 회의 열리도록 최선 노력""다음 회의 일정 아직 안 정해져…국민의힘과 계속 대화 중"
언론ㆍ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가 14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미디어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회의에서 "특위 운영...
해당 법안들 심의는 여야가 지난해 9월 구성한 국회 언론·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에서 진행된다. 활동기한인 내달 29일 안에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미디어특위에서 언론중재법을 포함한 언론개혁 법안들을 다 논의한다"며 "당론을 확인했지만 여야가 미디어특위에서 합의한다면 얼마든 변경될 수 있다"고...
교육계에서는 윤 정부 교육분야 국정과제 2호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과 관련한 교육 국정과제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인수위 관계자는 “교육 국정과제 1호는 정했지만 2호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교육계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디지털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나선 가운데 교육 국정과제 2호도 이와 관련된 것으로 예상하고...
더불어민주당 미디어·ICT 특위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왓챠 사옥에서 한국OTT협의회와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승래ㆍ윤영찬ㆍ정필모 의원과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이 참석했다.
OTT 기업 대표단은 자율등급제 도입에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 OTT 서비스는...
아울러,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 활동기한이 내년 5월 29일까지로 연장됐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미디어특위 활동기한 연장안을 의결했다. 애초 활동기한은 이날까지였다.
이에 따라 특위는 언론중재법을 비롯해 정보통신망법 신문법 개정안 등 언론 관련법 후속 논의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 국회는 교통약자들의...
국회는 31일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미디어특위 활동 기간을 내년 5월 29일까지로 연장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올해 말까지였던 애초 활동 기간 안에 결론을 못 낸 건 미디어특위가 마련된 배경이기도 한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손해배상 도입 여부를 둘러싼 여야 이견 탓이다.
복수의...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언론ㆍ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가결했다. 미디어특위는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롯한 언론개혁 입법의 여야 합의를 위한 기구다. 미디어특위의 연장된 활동기간은 내년 5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