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공정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저 제 생각을 적었다”라고 했다.
최씨는 또 자신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무속인 논란’에 함께 언급되는 데 대해서도 “나는 기독교 신자”라며 “무속인 근처에는 가보지 않은 저를 굿판이나 열어 박 전 대통령을 홀린 것 같이 얘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불쾌감을 표했다.
'정법' 놓고 유승민-윤석열 '설전' 벌이기도
지난 6일 토론회에서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천공스님, 지장스님, 이병환, 노병한 등 무속인, 관상가, 민간요법 치료사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들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난 지난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린 채 참석한 것이 발견돼 불거진 윤 전 총장 미신논란을 부각하기 위한 질문으로 해석된다.
이에 윤 전...
홍 의원은 "늘 무속인을 끼고 다닌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보면서 무속 대통령 하려고 저러나 의아했다"고도 썼다. 윤 후보가 김종인 전(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날 때 역술인인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과 동석했던 것을 꼬집은 것으로 해석된다.
유승민 전 의원 캠프 권성주 대변인도 "토론이 겁나 후보가 부적을 붙이든 굿을 하든...
온라인상에선 윤 전 총장이 적은 ‘王’이 무속 신앙에서 ‘셀프 부적’으로 통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 무속인 유튜버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가능한 ‘셀프’ 부적이 있다고 소개하며 “말빨이 달리거나 가기 싫은 자리에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때 손바닥에 임금 왕을 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윤석열 캠프 관계자 공식 입장은...
여러 장면이나 설정은 시나리오 원안을 기본으로 제가 태국의 무속인을 찾아보면서 봤던 내용을 종합해서 연출됐다. 스토리 전개에 꼭 필요한 장면과 수위다. 필요 없는 건 넣지 않았다. CCTV 설정이나 장면 흐리게 하고 어둡게 하는 등의 효과로 지나치게 잔인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 (감독)
- 공포물이기 때문에 수위를 조절해야 했을 텐데, 어떻게 균형을...
무속인인 영탁의 모친이 예천양조 공장과 ‘영탁 막걸리’ 상표 디자인에 담긴 암자에서 제를 지내게 했다는 주장도 했다.
이진호는 예천양조 관계자라는 A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A 씨가 “(영탁의 모친이) ‘기둥 네 모퉁이에 돼지 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묻어라. 안 그러면 기업이 망한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새벽에 가서 묻었다”고 말하는 내용이...
29일 예천양조는 인터뷰를 통해 “무속인인 영탁의 어머니가 공장 증축 장소에 돼지머리를 묻으라고 지시했다”며 “그렇지 않으면 기업이 망한다”고 해 지난 3월 11일 돼지머리를 묻었다고 밝혔어. 예천양조 측은 증거로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이 영탁의 어머니와 주고 받은 카톡을 공개했어.
뿐만 아니라 “막걸리 라벨에 들어간 암자 그림을 보고도 ‘신이 노했으니...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이 사건 3차 공판에서 수사검사인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 검사는 이모 A(34·무속인) 씨와 이모부 B(33·국악인)씨가 조카 C(10) 양을 학대하면서 직접 찍은 동영상 13건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에는 1월 16일부터 C 양 사망 당일인 2월 8일까지의 학대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1월 16일 오후 4시께...
무속인 ‘여림도령’으로 변신한 빈센조(송중기 분)는 언론과 유착해 주가 장난을 치려던 바벨을 확실하게 응징했다.
그러나 빈센조가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 사장의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는 반전은 충격을 안겼다. 함정에 빠진 빈센조의 모습은 빌런들의 거센 반격이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깊은 함정에 빠진 빈센조가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조카 물고문 살해 이모, 군산 아내 살인범 딸가정 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로 '폭력 대물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가정 폭력 시달려청와대 국민 청원 글 "아버지 엄벌해달라"
초등학생 조카를 폭행하고 물고문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무속인이 2019년 군산 아내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의 딸로 밝혀졌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살인범의 딸이...
10살 여아 사인은 쇼크·익사…개똥 핥게 하는 등 가혹행위 검찰, 살인 혐의로 이모 부부 기소…친모 상대로 방임 혐의 수사
지난달 8일 10살 조카를 때리고 손발을 묶은 뒤 욕조 물에 집어넣어 ‘물고문’ 끝에 숨지게 했던 이모가 무속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모는 조카가 귀신에 들렸다고 생각해 가혹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이에 더원은 다소 강한 인상을 지우고자 눈매 교정을 살짝 했다고 설명했다.
파파금파는 “나도 웬만하면 누구 무섭다고 생각 안 하는데 처음 더원을 보고 조폭이 오나 생각했다”라며 “그 정도로 포스가 엄청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더원의 지인으로 함께 출연한 파파금파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9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개그맨에서 무속인이 된 황승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남도사’가 새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그가 황승환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황승환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으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돌싱’...
피겨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큰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29일 최원희는 자신의 ‘도화신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모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최원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23살에 피겨 코치에서 무속인이 된 삶을 전했다. 최원희는 10년 넘게 피겨 선수로 활동하다가 3년 전...
하다 코치 생활로 전향해 평범하게 살아가고 팠지만 결국 신내림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털어놨다.
최원희는 점프를 하려 뒤를 돌 때도 귀신이 보였다며 그간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최원희는 피겨와 무속인의 삶을 모두 끌고 가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며 신당을 차리고 처음 앉았을 때 많이 울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전 피겨 선수 최원희가 무속인의 삶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피겨 선수에서 무속인이 된 최원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23살인 최원희는 10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할 만큼 피겨 유망주로 손꼽혔지만 지난 10월 4일 신내림을 받았다. 피겨 선수를 접고 코피로 변신한 지 3년 만의 일이다....
우연찮게도 이하늘의 침대 방에 있던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 다음날 아침까지 촬영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 박유선은 유명한 무속인으로부터 원진살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극구 반대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원진살은 궁합에서 남녀 사이에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는 관계로 결혼이나 동업을 가장 권하지 않는 사이를 뜻한다.
기독교와 무속인이란 다른 이면을 무겁지 않게 잘 섞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BS1은 오후 1시 크리스마스 명작인 '나홀로집에2'를 방송한다. 1992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로 손꼽힌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케빈(맥컬리 컬린)의 연기가 돋보인다.
이어 tvN에서는 오후 9시 10분 영화 '엑시트'가 안방을 찾는다. 조정석, 윤아...
그러면서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의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설명해며 극강의 고음과 미성의 소유자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2013년 12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세상을 떠나기 전 두차례 마약 복용 혐의를 받고 생활고를 겪었다.
또한 전 부인이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는 것을 두고 반대하면서 이혼을 결정하기도 했다.
무속인 모임에서 만나 대마 흡연한 20·30대 적발
무속인 모임에서 천도재를 마친 뒤 마약을 한 20~3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1명을 구속 송치하고, 20대 1명과 30대 1명 등 2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5명은 17일 오후 9시께 충북에 있는 한 무속인 모임에서 천도재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