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여행의 절정은 바로 몬트리올과 퀘벡 사이를 기차로 여행하는 것이다. 특히 작은 마을 ‘수생마리’에서 아가와 협곡 열차를 타고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협곡을 관통하면 천상에서도 보기 힘든 단풍의 절정을 볼 수 있다.
열차에서 내려 폭포와 전망대를 둘러보는 것 역시 또 다른 묘미다. 이쯤 되면 또 바빠지는 곳, 바로 크랜베리 농장이다. 베리...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ICAO 총회에서 이사국에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1일 낮 2시에 치러진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은 선거에 참가한 176개 국가 가운데 156표를 얻어 14개 후보 국가 중 UAE(158표)에 이어 2위로 이사국 5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두 자리를 놓고 한국·말레이시아...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ICAO 총회 본회의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191개 회원국 대표들 앞에서 ICAO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어 한국이 개발도상국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30만달러를 지원할 뜻이 있음을 밝힐 계획이다.
한국은...
국토교통부는 ICAO 이사국 선출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38차 ICAO 총회'에 서승환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ICAO는 UN 산하 전문기구로 1947년 설립, 191개 회원국을 거느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2년 가입 및 이사국 4연임 중이다. 이사국 임기는 3년이다.
서 장관은 28일 총회에서...
ISPE측은 지난 8월25~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9차 학술대회에서 약물역학 분야의 국제협력 증진과 아시아 지역 약물역학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병주 원장에게 공로패(Distinguished Service Award)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원장은 ISPE 학술상임이사(2001~2003)와 국제개발위원회 위원장(2004~2012)을 역임했으며 2006년 제1차 아시아...
당시 선예가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 씨의 결혼하며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뿐만 아니라 예은, 유빈, 소희 등 멤버들의 전속계약 기간이 올해 말과 내년 초로 다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아이러니`로 데뷔해 `텔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세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에 최정상 걸그룹으로...
더치브닷컴에 따르면 칼리 페이지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화장품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평범한 화장품만을 이용해 유명인 분장을 시작했다.
칼리 페이지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만으로, 일주일에 하루 시간을 내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얼굴을 분장한다”며 “처음에는 공부도 할 겸 재미삼아 여유시간을 이용해 시작했다가 점점 독학으로 분장...
배우 조재현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7회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에서 영화 ‘무게’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조재현은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이 영화가 투자 작으로 선정된 후 이 영화의 작품성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노게런티로 출연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 영화는 경기도의 중․저예산 영화 지원프로젝트인 투자 선정작이다. 투자는 경기도 소재...
몬트리올협약을 반영해 2011년 개정된 상법은 승객이 숨지거나 다친 항공기 사고에서 피해자가 배상을 청구하면 항공사는 지체 없이 손해배상액 일부를 선급금으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급금은 사망자는 1만6000 SDR(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이며 부상자는 8000 SDR 이내에서 치료비로 쓴 금액을 지급한다. 8000 SDR는 약 1만2000 달러, 우리 돈으로는 약...
SK텔레콤 LTE, LTE-A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은 홍콩, 싱가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토론토, 벤쿠버,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위니펙, 캘거리, 에드먼턴 등 캐나다 주요 도시와 △산악 지역을 제외한 스위스 전역에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캐나다, 스위스 LTE 로밍 동시 상용화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확대뿐 아니라, 국내 이통사 중...
2003년 발효된 몬트리올협약에 따라 항공사는 승객의 사망과 상해에 ’무제한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다. 윤영두 사장도 지난 1일 사고 수습을 마치고 귀국하며 “진행 중인 사고 보상을 신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손해배상액 차이가 수십 배까지 나므로 재판을 어디에서 하는지도 관건이다. 승객으로서는 승소 가능성이 크고 배상액이 훨씬...
지난 5월 남편인 제임스박과 함께 국내에 일시 귀국한 선예는 약 두 달간 한국에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후 지난 달 30일 신접살림을 차린 캐나다 몬트리올로 돌아갔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선예는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선예는 출산 후 남편과 함께 아이티에서 선교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이자 스파더엘 대표...
그는 “불길이 이날 아침까지 잡히지 않아 피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조열차가 이처럼 대규모로 폭발하는 사고는 드물다고 통신은 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동쪽으로 250㎞ 떨어져 있는 라크-메간틱은 미국의 메인주와 접하고 있으며 주민 6000여 명이 사는 작은 도시다.
F&P는 1992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됐다. 향과 자연주의 콘셉트를 통해 퀘벡주에서 인지도 95%에 달하는 바디용품 및 주방용품 회사다. 현재 캐나다에 87개 매장과 해외에 22개 매장을 포함해 총 109개의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은 약 5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더페이스샵은 F&P 인수를 통해 브랜드샵 운영에 경험이 있는 30여명의...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의 석회석 채석장과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몬트리올 북부지역을 매출 1조원대의 세계 서커스의 메카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장 교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는 ‘자선적 사회공헌’을 벗어나 ‘혁신적 사회공헌’의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대기업의 사회적기업 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선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도 "정~말 그리웠던 한국 딸기로 만든 딸기 생과일 주스. 한국 딸기가 최고"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에 온 기쁨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1월26일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박과 결혼, 임신 4개월 때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혼집을 마련해 살고 있다.
캐나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각각 알카에다와 연계된 치헤브 에세가이에르(30)와 자에드 자세르(35) 등 관련자 2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2명은 캐나다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테러공모와 테러단체와 연계된 살인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세계에너지총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며 2007년 로마, 2010년 몬트리올에 이어 제22차 총회는 오는 10월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각국 에너지 장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 아시아 개발은행(ADB) 총재 등 국제개발은행장, 사우디 아람코, 일본 동경전력, 프랑스 EDF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봉중근(당시 애틀랜타)은 2003년 4월 16일 몬트리올전에서 1이닝 무실점 구원승으로 첫 승을 장식했고 그로부터 이틀 뒤 서재응(당시 뉴욕 메츠)이 피츠버그전에 선발해 7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낸바 있다.
2004년 8월 29일에는 백차승(당시 시애틀)이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고 2007년 4월 류제국(당시 탬파베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