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해체? JYP "구체적 논의된 바 없다"

입력 2013-08-29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더걸스의 해체설과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현재까지는 원더걸스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도 없고, 결론이 난 사안도 아니다"며 "해체 언급은 다소 시기상조인 듯 싶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원더걸스가 사실상 해체됐다고 보도했다.

원더걸스의 해체설은 지난 1월 이미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선예가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 씨의 결혼하며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뿐만 아니라 예은, 유빈, 소희 등 멤버들의 전속계약 기간이 올해 말과 내년 초로 다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아이러니`로 데뷔해 `텔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세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에 최정상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이후 선미가 탈퇴하고 새 멤버 혜림이 영입되는 등 멤버 교체를 겪었지만, 꾸준히 국내와 미국, 일본 등을 오가며 활동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26,000
    • -1.8%
    • 이더리움
    • 4,235,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1.83%
    • 리플
    • 609
    • -1.14%
    • 솔라나
    • 194,400
    • -1.77%
    • 에이다
    • 517
    • +0.78%
    • 이오스
    • 720
    • -0.83%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0.66%
    • 샌드박스
    • 4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