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 메르스 발병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 빅데이터 선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우수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KT는 올해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구축을 제안해 국가 및 국제기구의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
KT는 아프리카 이외에 아시아 국가를...
2015년 국내 메르스 발병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 빅데이터 선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우수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KT는 올해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구축을 제안해 국가 및 국제기구의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
KT는 아프리카 이외에 아시아...
2015년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위기 대응 기술 개발 과제인 메르스 백신 개발 연구 과제에 선정돼 인체 백신 연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백신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백신사업 부문 물적분할도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백신 연구개발 및 제품 생산에 주력해 백신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종합 백신...
메르스 발병 일주일이 지난 현재 추가 의심환자로 분류된 접촉자는 밀접 접촉자 1명, 일상 접촉자 13명이다. 이들 모두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밀접 접촉자 21명에 대해 1차 감염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가 및 시설 격리 중인 밀접 접촉자는 최장 잠복기 14일이 되기 이틀 전인 20일, 2차 검사를 받는다....
9일 발병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관련해서는 "가을에 농촌축제가 많은데 3년 전 메르스 때문에 지방축제가 다 죽었다"며 "농식품부와 직접 관계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무엇을 뒷받침할 지 고민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가축 전염병은 농식품부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됐다"며...
우정바이오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발병과 확산의 중심이 된 병원들에 대해 과산화수소 증기 공간멸균작업을 수행한바 있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10일 "장비와 전문인력을 점검하면서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언제든지 현장에 출동 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우정바이오는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 공간멸균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진원생명과학이 9일 메르스 환자 발병 확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3년여 만에 나왔고, 메르스DNA 백신을 개발 중인 진원생명과학이 주목받는 모양새다.
1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850원(29.89%) 오른 804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61세의 남성...
바이오니아는 2015년 5월에 발병한 메르스 호흡기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 메르스 진단키트를 주요병원에 공급했다. 현재는 바이오니아의 AccuPower 지카 및 메르스 진단키트가 '긴급사용 승인 대상품목'으로 선정된 상태다. ZIKV(DENV,CHIKV) Multiplex Real time RT-PCR kit 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정식허가를 취득했고, WHO EUAL 등재도 성공했다.
적극적으로 발병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행기를 함께 탄 일상접촉자의 경우 기존 규정으로는 수동감시 대상자이지만 이번에는 능동감시로 바꾼다”며 “자택격리는 시키지 않지만 담당 공무원이 매일 일대일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예정으로, 내일 공무원들이 지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쿠웨이트 방문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61세...
진원생명과학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이 현재 임상2단계 개발을 진행중인 메르스 DNA백신에 대해 전세계 메르스 발병 및 급속확산을 대비한 응급 비축용 백신의 임상개발 및 백신 생산공정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자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텍 기업 이노비오사와 계약을 체결해 메르스 DNA백신의...
먼저 메르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24시간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체계 구축를 구축한다.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2017년 188개에서 올해 199개로 확충한다.
실시간 감시시스템 마련, AI 활용 조기인지시스템 개발, 고위험 및 신변종 감염병 관련 백신 자체개발 등 R&D를 추진한다.
결핵...
또 국내에서 메르스 발병시 응급백신의 대량 생산 및 식약처의 응급 백신 허가 후 국가기관에 백신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전세계 개발중인 메르스 백신 중 선도적인 백신을 보유한 한국 백신개발 기업이자 생산기업인 진원생명과학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백신연구소는 진원생명과학과 함께...
에볼라, 메르스, 지카 DNA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최첨단 VGXI의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박영근 대표로부터 지난 6월 FDA 승인을 통해 현재 임상1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지카 DNA백신(GLS-5700)의 임상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미국 내에서 DNA 백신의 상업적 생산시설을 설립함으로써 미래 발병할 수 있는...
유발되는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2012년 중동지역에서 발병하여 현재까지 1780명 이상이 감염됐고 약 630명(치명율 40%)가량이 사망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189명이 메르스에 걸려 36명이 사망한 바 있다. 현재까지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언제든 세계 곳곳에서 발병할 수 있어 메르스 백신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부산행을 보고 지난 2014년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유행이나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등 전염병에 따른 혼란이 떠올랐습니다.
최초 발병과 감염, 전국적인 확산과 사회기능의 마비, 격리 조치, 폭력 사태 등 좀비가 현실화된다면 가장 비슷한 모습은 에볼라와 같은 전염병이 퍼졌을 때의 혼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꾸로 생각해...
또 발병 원인과 치료법이 정확하지 않은 각종 전염병과 사스, 메르스와 같은 신종 전염병이 창궐하며, 면역력이 약한 환자와 임산부 유아의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EMW 관계자는 “1차 수출 물량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테스트 물량인데 의료기관을 통해 병원과 병실 등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면역력이약한 환자들에게 파급력이 클 것”...
또 발병 원인과 치료법이 정확하지 않은 각종 전염병과 사스, 메르스와 같은 신종 전염병이 창궐하며, 면역력이 약한 환자와 임산부 유아의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코웨이와 위닉스 등 국내 중견 생활가전 기업들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중국에서 공기청정기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MW 관계자는 “1차 수출 물량은 중국시장...
우 변호사의 부인은 지난해 메르스 발병 당시 헌신적인 간호로 SBS가 선정하는 '2015년 한해를 빛낸 의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수사권과 감사권, 처벌권이 없는 변호사가 증거를 수집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검찰 수사로 예전과는 상황이 달라졌으니 살균제와 피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방식은 지금보다 더 다각도로 진행돼야 합니다."
우 변호사는 이번...
의료기관은 구조ㆍ구급대원이 감염성 질병에 접촉한 날로부터 15일 동안 질병 발병 여부를 추적ㆍ관리해야 한다.
중증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같은 대형 재난의 경우 사고 초기에 민간 구급차로 다수의 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하고 있는 실정에서 병원 내 2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 실장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거울삼아 지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거나 확산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별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며 “국무조정실에서 부처별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카바이러스 발병 지역을 방문하거나 방문 예정인 국민 여러분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