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음란물이 왜곡된 성 인식을 조장하고 성범죄의 원인이 되는 등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위촉된 최효종 홍보대사와 함께, 학부모정보감시단, YWCA 등 10여개...
행정안전부는 25일 맹형규 장관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엘살바도르 등 중미지역 6개국 장차관들을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발전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들은 개도국의 국가발전 모델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와 공공행정...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는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섬진강 자전거길 134km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아름다운 우리 산과 강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길”이라며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을 계기로 온 국민이 녹색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자전거 타기를 보다 더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60기 경찰간부후보생 60여명의 졸업식이 열렸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아산의 경찰교육원에서 열린 제60기 경찰간부후보생 졸업식에서 60여명의 경찰간부 후보생이 경위로 임용됐다.
분야별로는 일반 40, 외사 4, 세무회계 4, 전산통신 2, 해경 10명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조현오 경찰청장, 졸업자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수원중부 납치살인사건과 관련 “112 신고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맹 장관은 16일 오전 경기경찰청 112신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과 같은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령요원과 경찰관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맹 장관은 이날 최근 발생한 수원중부...
맹형규 행안부 장관과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지난 달 말 공동으로 공명선거가 정착되고, 공정한 선거관리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의 철저한 준수한 공직기강 확립을 내세웠지만 선관위의 사상초유 ‘장관 경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선관위로부터 ‘경고’나 ‘고발’ 등의 통보를 받을 경우 징계조치한다는...
또 “사찰 기록을 청와대와 사정기관은 물론 새누리당도 활용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왜 민간인 사찰에 소극적인가에 대한 대답을 거기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 수사는 권재진 법무장관,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맹형규 행안부 장관, 이현동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정 전반에 걸친 고위층으로 가야 한다”고 압박했다.
4월경부터 5급 공채시험 합격자와 함께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약 10주간 이수하게 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작년에 처음 시행한 이 제도를 통해 공채출신 위주의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제도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고졸자가 졸업 후 바로 공직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확대되고 열심히 일하면 고위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며 “고졸자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억6700만원,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24억6400만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2억3300만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1억4000만원으로 신고했다. 김황식 총리의 재산 신고액은 11억8000만원이다.
가장 재산이 적은 국무위원은 6억4600만원을 신고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었으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년에 비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충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구립 상록수어린이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란 ‘어린이 안전 지키기’ 공동 업무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설치하는 광각후사경 무료보급 △유아 카시트 장착 캠페인 실시 △준법 운전자 신차 구매시 특별할인 제공 등 8개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도미니카 공화국 페르난데즈 대통령을 만나 양국 협력의 의미를 담은 자전거를 선물했다.
14일 행안부는 공공행정 컨설팅 대표단을 이끌고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맹 장관이 현지시각으로 14일 도미니카공화국 페르난데스 대통령을 예방해 행안부 녹색성장정책과 양국 협력의 의미를 담은 자전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맹 장관은 이...
의무화 △보조교사 미탑승 통학버스 운전자의 어린이 하차시 안전 확인의무 신설 등 제도를 개선했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사망은 올해 10명으로 지난해 9명보다 늘었다. 사망한 어린이 가운데 6명은 미취학 어린이다. 이에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도 필요하다”며 대책을 주문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성탄절을 맞아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했다.
맹 장관은 23일 오후 산타복장을 입고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광명보육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겨울옷과 신발 등을 선물했다.
이 자리에서 맹 장관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포옹하며 미리 어린이들에게 맞도록 미리 준비한 옷과 신발을 직접 전달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또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무력화하는 입건 지휘나 수사 중단 및 송치 지휘 등 규정은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검·경이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다”며 “형사소송법 개정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실이 마련한 수사권조정안은 경찰의 내사 권한은 보장하지만 검찰의 사후 통제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대통령령이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북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가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모든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성환 외교통상·류우익 통일·김관진 국방·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하금열 대통령실장·천영우 외교안보수석·김효재 정무수석·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 위원장 사망에 대한 조의(弔意) 표시 문제와 국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청와대도 전원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정부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관계장관들과 함께 김정일 사후 대책과 대북 대응 태세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박우순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맹형규 장관은 착공식 전 미리 배포한 치사를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원주가 과학수사의 중심지로 도약되기를 기대한“ 고 말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05년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