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우면산터널 민자사업자인 맥쿼리인프라와 협약을 갱신하기 전인 2004년 실제 교통량은 하루 평균 1만3886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당시 시정개발연구 보고서는 예상 교통량을 평균보다 4배 많은 5만2866대로 예측하면서 이는 결국 과도한 최소운영수입보장액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시가 그동안 우면산터널 사업자인 우면산인프라웨이에 지급했거나...
현재 메트로9호선 지분은 현대로템 25%,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 24.53%, 신한은행 14.9%, 포스코ICT 10.19%, 현대건설 7.64%씩 각각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메트로9호선㈜는 두 차례에 걸쳐 기본요금을 1050원에서 1550원으로 500원 인상하겠다고 운임변경 신고를 냈지만 서울시가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냈다. 이후 1심 재판부는...
한편 서울시와 메트로 9호선은 보조금과 요금 인상을 두고 1년 넘게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이에 시는 메트로9호선과 MRG 폐지, 요금 결정권 확보, 이사회 참여 등을 뼈대로 하는 실시협약 변경 협상을 벌여왔다.
현재 9호선의 최대 주주는 현대로템(지분 25%)이며 이어 맥쿼리한국인프라펀(24.53%), 신한은행(14.9%), 포스코ICT(10.19%), 현대건설(7.64%) 등이다.
한편, 부문별 운용자산 규모 순위를 보면 맥쿼리 그룹(Macquarie Group)이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운용사 중 자산 규모 95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랭킹에서도 상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부문은 CBRE 글로벌 인베스터스(CBRE Global Investors)가 800억 달러 △사모펀드에서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가 680억 달러 △재간접사모펀드에서는...
군인공제회는 지난 3월에도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 맥쿼리 산하 인프라 전문 운용사인 MIRA(Macquarie Infrastructure and Real Assets) Europe이 운용하는 펀드인 MEIF(Macquarie European Infrastructure Fund)의 네 번째 펀드에 4000만 유로(한화 약 56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국내외...
이런 행위들을 “합법적 틀 안에서 이뤄졌다”는 문제 당사자들의 항변만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국내 민자사업에서 막대한 이익을 올리면서도 세금도 제대로 안 내는 맥쿼리인프라투융자가 대부분 합법적 틀 안에서 움직이지만 그 행위에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실제로 지난해 중간배당을 실시했던 회사는 POSCO, 삼성전자, SK텔레콤, 맥쿼리인프라 등 총 49개사로 이들의 지난해 6월 한달 간 주가 상승률은 평균 2.70%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0.57%)을 2%포인트 가량 상회했다.
특히 코스피가 미국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로 폭락했던 2008년과 2011년에도 이 중간배당 종목들은 코스피보다 6~7%가량 초과 수익을 냈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4%이상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주로는 맥쿼리인프라(배당수익률 6.7%), SK텔레콤(4.3%), KT&G(4.2%), 하이트진로(4.1%)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꾸준한 배당지급 기록이 있는 동시에 작년 배당을 기준으로 현 주가수준(6/17)에서 4%이상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위 종목들은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편 호주계인 맥쿼리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한국에 진출했고, 맥쿼리IMM을 골드만삭스운용에 매각한 후 도로, 항만, 지하철 등 국내 기간 인프라 사업에 집중해왔다.
업계에서는 맥쿼리가 일임과 공모펀드 포트폴리오가 상대적으로 잘 짜여진 ING자산운용을 인수해 개인공모 펀드시장에서도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쿼리인프라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13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0원(0.99%) 오른 712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3만주 넘게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맥쿼리인프라 1분기 운용수익과 당기순익은 전년비 각각 0.9%, 0.7% 감소한 426억원, 297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1분기 운용수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9%, 0.7% 감소한 426억원, 297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6월 완료된 대구 4차순환도로 매각으로 인한 이자수익 감소에...
맥쿼리인프라가 세제혜택 종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19일 오저 9시 4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40원(0.58%) 오른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3만2550주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외국인은 인프라펀드 세제혜택 종료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단 3거래일을...
지난 1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소득세법 개정안과 함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인프라펀드에 대한 조세특례와 분리과세 혜택이 사라진 것. 맥쿼리펀드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투자금액 1억원까지는 주민세를 합쳐 5.5%만 내면 됐지만 올해부터는 일반 배당세율인 15.4%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물가연동채 등 비과세 상품 인기 =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3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저율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지난해 말로 종료됐지만 펀더멘털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 심의 및 의결결과 인프라펀드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혜택 적용기간이 지난해 말로 종료됐다”며 “과세 특례가 연장되지...
지식경제부가 27일 국내 기업의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글로벌 플랜트 투자펀드’ 설립을 추진할 운용사(GP)로 맥쿼리 인프라자산운용(MIRA)을 우선협력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우선협력대상기관의 선정은 지경부, 투자전문기관, 한국플랜트협회, 전문가들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1차 서류 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보완자료 제출을 요청, 추가로...
조선호텔은 20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맥쿼리자산운용이 동자동에 건립 중인 약 350실 규모 호텔에 대한 20년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쿼리자산운용은 서울역 앞에 위치한 ‘용산 쌍용 플래티넘 콤플랙스’를 매수할 예정이며 조선호텔은 이를 20년 장기로 임차해 호텔로 운영한다.
2014년 하반기에 오픈 예정으로...
존 워커 맥쿼리그룹 회장은 맥쿼리그룹의 인프라금융 특화사례를 제시하며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프라금융의 현황과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설명했다. 특히 존 워커 회장은 우리 정부와 금융회사가 인프라금융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인프라금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인프라금융은 민간 금융회사가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맥쿼리증권은 14일 총 234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7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상장되는 ELW는 현대글로비스·금호석유·기아차·대림산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삼성전기·삼성전자·삼성테크윈·삼성화재·삼성SDI·신한지주·우리금융·제일모직·하나금융지주·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