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라빠빠’와 ‘곤드레만드레’의 연이은 대박행진으로 남은 빚을 깨끗이 청산하고 ‘샤방샤방’때부터는 술도 소주에서 위스키로 바꿔 마시는 등 홀가분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을 비롯해 연예계 소문난 자린고비 김생민, 이준(엠블랙), 조갑경, 성대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13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 했으며, 용량은 750ml와 333ml 두 형태로 도수는 21%다.
선양은 한국의 음주문화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고 최근 서울 강남과 홍대 등에서 20~30대 중심으로 칵테일이 인기를 끌면서 건전한 음주문화가 형성됨에 따라 맥키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드카, 럼, 진, 데킬라 등 칵테일 베이스에...
위스키도 15일 롯데주류가 스카치블루를 5.6% 인상해 국내 3대 업체가 가격 인상을 모두 마쳤다. 전통주의 경우 국순당이 18일 백세주 가격을 다음달 1일자로 6∼7% 올리기로 결정했다.
김치 가격도 추가로 오른다.
풀무원은 이미 유통업체에 김치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현재 인상폭을 최종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의 경우 10...
글렌 오드 증류소에서 전통적인 증류 방식으로 소량의 원액만을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하나의 오크를 사용하는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와 달리 장인들이 직접 선별한 쉐리 오크와 버번 오크를 모두 사용해 만든 위스키다.(500ml 기준 5만9800원)
이번 선물 세트는 백화점이나 마트,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법상 온라인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앱솔루트가 최근 몇년 간 침체에 빠진 위스키 시장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페리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드카가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양주 시장에서의 보드카 위상을 이렇게 표현했다.
1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위스키를 중심으로 한 독주 시장은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인 반면 레드와인은 잇단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질좋은 저가 제품이 다량 수입되며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라고 마트측은 분석했다.
계속되는 불황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주류 매출은 지난해보다 2.2% 줄어들었다.
상품군별로는 전통주가 9.4%로 가장 큰 매출 감소를 기록했고 이어 소주가 7.6...
롯데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단 100병만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 위스키를 선보인다. 가격은 850만원으로 1병 한정이다.
◇ 한우도 급이 다르다
추석의 넉넉한 정을 나누기 위해서는 한우가 으뜸 선물로 꼽힌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국 한우 고급육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하고 강원도 한우경진대회 고급육 부문 5년 연속 우승을 한...
수천만원짜리 와인 부터 위스키, 최고급 한우, 장인의 손길이 거친 여러 식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시대의 흐름이 바뀌면서 남과 다른 이색적인 선물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반영해 저렴하면서도 특이한 추석선물들도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선물세트로 내놓는가 하면, 양송이에 금을 입혀 내놓은 것도 있다. 핫도그와 스테이크 선물세트부터 IT 시대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19일 지역 한정판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대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에디션은 지난해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평창’을 선보인 이래, 제주, 부산에 이은 네 번째 제품이다.
대구 에디션의 라벨은 섬유와 패션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크고 작은 섬유들의 느낌을 모자이크처럼 연결해...
중국 정부, 외국장기자금 유입 정책 발표함
◇주요 경제뉴스
*잘나가던 전자마저 ‘불황의 그림자’
*상장사 31%,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유로존 떠나라”
*두산인프라코어, 기업 첫 영구채권 발행
*홀대받는 한국 증시… MSCI 선진지수 또 무산
*한국 소비자 무시하는 전동칫솔·위스키·맥주
*기대 컸는데...
롯데 ‘처음처럼’이 위스키의 본고장 영국에 진출한다.
롯데주류는 오는 7월부터 한국 소주 최초로 영국의 유통업체인 테스코(TESCO)에서 ‘처음처럼’이 판매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소주 업계의 각종 판매기록을 갱신하면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전국 시장 점유율 16%를 차지하고...
유통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에서 EU산 위스키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다. EU산 위스키 17종 평균 가격을 비교한 결과 백화점 가격수준을 100이라고 할 때 대형마트는 91.02, 주류전문점은 96.2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대해 녹소연은 “EU산 위스키의 소비자가격이 수입가격 대비 상당히 높다“며 ”유통업체는 FTA이후 관세 인하 등 원가 하락 요인 등을...
대형마트의 매출 신장세에서도 올해 8월까지 이마트에서 수입 위스키는 전년 대비 4.0% 신장에 그쳤지만, 싱글 몰트위스키는 132%나 급성장했다.
맥켈란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여름 내 퍼 부었던 비 등 전반적으로 악재가 많은 3분기였지만 싱글몰트 인기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였다”며 “맥캘란은 물론 각 업체에서 3분기에 마케팅을 강화한 것도...
오비맥주의 가격이 오르면 업계 1위 하이이트맥주 역시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주나 위스키 등 다른 주류제품들도 도미노 가격인상이 점쳐진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맥주 가격이 오르면 다른 술도 가격인상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가 많다”고 말했다.
대형마트(25만3530원)와 백화점(40만570원)간의 가격편차도 36.71%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위스키(발렌타인17년)는 10.4%, 가공식품인 CJ스팸5호 역시 2.5% 저렴했다.
추석선물 선호도에서도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과일값이 급등하며 한우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일과 굴비는 각각 출하량 감소와 어획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맥주와 소주, 위스키 등 주류업체들은 물론 라면과 커피 등 식음료 부분에서도 2,3위권 업체들이 1위를 바짝 위협하며 왕좌를 넘보거나 격차를 줄이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맥주와 소주 1위 업체인 하이트맥주와 진로다. 하이트진로 그룹은 맥주와 소주 부문에서 각각 오비맥주와 롯데주류에 추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글렌피딕의 대형마트 판매로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가격대가 높아 백화점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지만 이마트를 통해 판매되면 음주문화 패턴에 다양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박준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블렌디드 위스키가 ‘09년 대비 1.3% 판매량이 줄었지만 싱글몰트는...
롯데그룹에는 현재 소주 ‘처음처럼’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롯데주류와 위스키 ‘스카치블루’를 판매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 아사히맥주를 수입·판매하는 롯데아사히 주류 등 3개 계열사 모두 주류업을 하고 있다. 특히 롯데주류와 롯데아사히주류는 와인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 롯데 계열사끼리 경쟁관계에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과...
하이스코트 위스키 ‘킹덤’의 ‘킹덤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은 12월 한 달간 ‘킹덤’ 공식블로그(kingdomhiscot.tistory.com)를 통해 진행된다. 블로그에 자신만의 음주서약을 남기면 되는데 약속을 통해 자신은 물론 가족, 주변사람들을 지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음주서약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W’ 서울 워커힐 호텔 숙박권(1박 2일)과 백화점 상품권(10만원...
와인, 위스키 세트 등 식품선물세트와 생활․잡화 선물세트 등 없는 것이 없었기 때문.
박씨와 같이 미처 선물을 구입하지 못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짐이 무거워서 고민이라면 고향집 인근 편의점을 이용해보자. 원 플러스 원 상품과 통신사 할인을 잘 이용하면 실속까지 챙길 수 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