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에는 메시와 수아레즈, 페드로가 나섰고, 미드필드에는 차비, 이니에스타, 마스체라노가 출전했다. 수비진에는 알바, 마티유, 피케, 알베스가 출전했으며, 골문은 브라보가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파울로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 라요 바예카노 역시 수비의 핵 티토가 전반 27분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3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던 후안프랑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2-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39분 아틀레테코 마드리드 미란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헤딩슛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이 나오면서 상황이 묘하게 바뀌었다. 이어 전반 42분 바르셀로나는 메시, 알바로 연결된 공을...
후안프란의 돌파를 방어하던 하비 마스체라노가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킨 것. 마스체라노의 반칙은 명백했지만 반칙이 발생한 위치는 페널티 에어리어를 살짝 벗어난 지점이었기에 바르셀로나로서는 아쉬움도 없지 않았지만 라울 가르시아는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불과 8분 뒤 수비수 미란다의 자책골이...
이 기부는 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0ㆍ바르셀로나)의 제안에서 시작했다. 리오넬 메시는 2010년부터 이 병원에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추가 지원금은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센터를 짓는데 사용될 것이라 한다.
연장전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눈 밑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그는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독일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과 아르헨티나의 수비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는 각각 평점 8점을 받으며 슈바인슈타이거의 뒤를 이었다.
미드필더진에는 루카스 비글리아와 엔소 페레스가 나섰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수비에 치중했다. 포백 수비에는 파블로 사발레타와 에세키엘 가라이ㆍ마르틴 데미첼리스ㆍ마르코스 로호가 위치했고, 수문장은 세로히오 로메로다.
독일은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그에 반해 아르헨티나는 독일의 맹공격을 막아내면서 역습 위주로 경기를 펼치며...
엔조 페레스와 루카스 비글리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4백은 왼쪽부터 마르코스 로호-마틴 데미첼리스-에제키엘 가라이-파블로 사발레타가 맡고 골문은 세르히우 로메로가 지킨다.
독일에서는 수비수 쉬코드란 무스타피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아르헨티나는 앙헹 디 마리아가 일단 명단에는 이름을 올려둔 상태지만 부상 여파로 정상적인...
마라도나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나타내며 "아르헨티나는 마르체라노와 10명의 선수들"이라고 표현했다. "브라질과 달리 아르헨티나는 마스체라노가 독일 공격수들을 중앙 수비 앞에서 철저하게 괴롭힐 수 있는 만큼 쉽게 골을 넣진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마라도나는 지난 2008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독일-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축구선수 1위는 메수트 외질(@MesutOzil1088), 2위 토마스 뮐러(@esmuellert_), 3위 마누엘 노이어(@Manuel_Neuer)로 나타났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1위 리오넬 메시, 2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mascherano), 3위 엔소 페레스 순이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루카스 비글리아가 중원을 맡고 4백은 왼쪽부터 마르코스 로호-마틴 데이첼리스-에제키엘 가라이-파블로 사발레타를 예상했다. 골문은 세르히우 로메로다.
양팀 모두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없다. 독일은 쉬코드란 무스타피가 근육 파열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고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 마리아가 역시 근육...
이날 전반전 도중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상대팀 죠르지뇨 바이날덤과 머리를 부딪혔다.
이 모습을 본 김성주 캐스터는 “머리 박치기를 하면 머리털 없는 선수가 더 아플 것이다”며 다소 당황스런 말을 했다.
송종국 해설위원이 “머리카락이 있어도 충격은 똑같다”고 받아치자, 안정환 위원이 파마머리 정도면 모르겠다“고 말하며...
엔소 페레스(벤피카)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루카스 비글리아(라치오)는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파블로 사발레타(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데미첼리스(맨체스터 시티), 에세키엘 가라이(벤피카),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는 포백을 맡았다. 세르히오 로메로(모나코)는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아르헨티나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마르체라노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과 강력한 수비력으로 상대...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0ㆍ바르셀로나)가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머리와 충돌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마스체라노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네덜란드와의 4강전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스체라노는 전반 26분 상대 선수 조르지노 바이날둠(24ㆍPSV 아인트호벤)과 공중볼을...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전반 26분께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지오르지노 바이날둠과 공중볼을 다투는 도중 서로 머리끼리 충돌했다. 그라운드에 착지한 마스체라노는 잠시 공을 향해 뛰는 듯 보였지만 이내 몇 걸음을 옮긴 이후 그대로 머리를 쥐고 그라운드로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다행히 아르헨티나 의료진의 확인이...
엔소 페레스(벤피카)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루카스 비글리아(라치오)는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파블로 사발레타(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데미첼리스(맨체스터 시티), 에세키엘 가라이(벤피카),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는 포백을 맡았다. 세르히오 로메로(모나코)는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