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디치(호주)가 5라운드에서만 8언더파 64타를 기록, 선두(23언더파 337타)로 나섰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2타를 줄여 공동 9위(19언더파 341타)에 올랐다.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와 고교생 국가대표 김시우(17ㆍ신성고)는 공동 30위(14언더파 346타)로 밀려 마지막 라운드에서 사활을 걸어야 다음 시즌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던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는 1타를 잃어 중간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재미교포 리처드 리(24)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17세 고교생 김시우(신성고)는 3타를 줄여 12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고, KPGA투어 장타왕 김대현(24ㆍ하이트)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2ㆍ현대하이스코)은 나란히...
재미교포 박진(33)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리처드 리(24)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오르며 1라운드를 마쳤다.
내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25위 안에는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이동환(25·CJ오쇼핑)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강성훈(26·신한금융)은 2언더파로 50위, 김대현(25·하이트진로)은 1언더파 82위에 머물렀다.
투어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상금랭킹 125위를 지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Q스쿨 무대에 다시 섰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뛴 리처드 리, 대니 리를 비롯, 예선을 거친 재미교포 진 박과 케빈 김, 서니 김 등 교포들도 5명이 도전한다.
1위에게는 5만달러, 2위 4만달러, 3위 3만5000달러, 4위 3만달러, 5위 2만7500달러, 6~25위 2만5000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나란히 2오버파 74타로 공동 96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15위에 머물렀다.
이들 선수는 현재 상금랭킹 125위안에 속해 있지 않은 터라 이번 대회에서 상위성적을 거두지 못할 경우 내년 출전권이 불투명해진다.
코리안 브라더스 중에는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하고 재미교포 리처드 리(24),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가 출사표를 던졌다.
상금 순위 45위인 위창수를 제외하고 강성훈(192위), 리처드 리(135위), 대니 리(164위) 등이 막판까지 처절한 순위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
없는 러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6년 톰 왓슨(미국) 이후 16년 만에 라이더컵 단장 출신 챔피언에 등극한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9위(6언더파 204타)에 내려앉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최종 라운드 출전 선수 숫자 제한 규정(MDF)때문에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대니 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버드 컬리, 마르코 도슨(이상 미국)와 3타 차를 만들었다.
현재 상금 랭킹 167위인 그는 남은 가을 시리즈 2개 대회에서 순위를 125위 안까지 올려놔야 2013시즌 투어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26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73타에 그쳐 공동 120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후반에 보기 1개와 버디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대니 리는 단독 선두 존 맬린저(미국·15언더파 198타)에 5타 뒤지며 마지말 날을 맞게 됐다.
현재 상금 랭킹 169위인 대니 리는 내년에도 PGA 투어에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25위 안에 속해야 한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2타를 줄여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ㆍ한국명 이희상)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하며 내년 시즌 투어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리처드 리는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ㆍ7천223야드)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공동 15위에 올랐다.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린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이날 3타를 줄여 케빈 나와 같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상금 랭킹 168위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와 187위인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예선탈락 했다.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린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5언더파 66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현재 상금 랭킹 153위인 리처드 리는 남은 대회에서 상금순위를 125위까지 올려야 내년 출전권을 보장받는다.
상금 랭킹 168위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공동 52위(2언더파 69타), 187위인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공동 71위(1언더파 70타)...
케빈 나 외에 한국(계) 선수로는 존 허(22),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대니 리(22·캘러웨이), 리처드 리(24) 등이 출전한다.
케빈 나와 존 허는 다음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강성훈(187위), 대니 리(168위), 리처드 리(153위)는 내년 출전권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비제이 싱(피지), 존 댈리(미국),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도 이번...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 일라이저 우드,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등 ‘반지의 제왕’ 시리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마틴 프리먼과 ‘셜록 홈즈’에서 호흡을 맞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 네크로맨서를 연기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시나리오 작가 필리파 보엔스, 프란 윌쉬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NAAAP는 이날 도리스 칭 하와이대 학생담당 부총장·리처드 루이 MSNBC와 NBC 방송 뉴스 앵커·비비엔 포이 상원의원에게도 이 상을 수여했다.
2008년 이래 이 상을 받은 한인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작가 스베틀라나 김씨, 배우 존 조(한국명 조요한), 하워드 고(한국명 고경주)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 미셸 리(한국명 이양희) 워싱턴DC...
가르시아가 14언더파 196타 단독 1위에 자리한 가운데 버드 컬리(미국)와 팀 클라크(남아공)가 1타 차 공동 2위(13언더파 197타)로 뒤를 쫓고 있다.
리처드 리(24)가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10위로 상위권에 랭크돼 있고, 존 허(22)는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2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65위다.
전날 한국(계) 선수 중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했던 재미교포 리처드 리(25·이희상)는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 공동 22위로 하락했다.
지미 워커(미국)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웹 심슨(미국)은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양용은과 함께 대니 리(22·캘러웨이), 리처드 리(24),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윈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 수 있다. 대니 리는 156위, 리처드 리는 164위, 강성훈은 179위인 상황, 이번 대회에서 톱5 안에 들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강호들이 상대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해...
하지만 5번홀(파4) 그린에서 1타를 잃고 8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적어냈다. 9번홀(파4)에서도 2m가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치며 1타를 잃었다.
미국의 로버트 개리거스가 이날 6타를 줄이며 퉁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노승렬보다 무려 12타 앞서 있다.
존 허(22)도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 3언더파 207타로 리처드 리(24)와 함께 공동 43위에 위치했다.
또한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를 비롯해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 일라이저 우드,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등 ‘반지의 제왕’ 시리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틴 프리먼과 ‘셜록 홈즈’에서 호흡을 맞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 네크로맨서를 연기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