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러브3세, 퓨릭과 공동 선두

입력 2012-10-21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짐 퓨릭(미국)과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러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로 퓨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4년여 동안 우승소식이 없는 러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6년 톰 왓슨(미국) 이후 16년 만에 라이더컵 단장 출신 챔피언에 등극한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9위(6언더파 204타)에 내려앉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최종 라운드 출전 선수 숫자 제한 규정(MDF)때문에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14,000
    • +0.33%
    • 이더리움
    • 4,331,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470,500
    • +0.3%
    • 리플
    • 611
    • -1.45%
    • 솔라나
    • 198,200
    • -0.1%
    • 에이다
    • 524
    • -1.13%
    • 이오스
    • 726
    • +0.28%
    • 트론
    • 183
    • +3.39%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0%
    • 체인링크
    • 18,340
    • -2.19%
    • 샌드박스
    • 414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