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로써 포칼 1라운드 SV 립슈타트(4부리그 소속)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이후 2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려 포칼에서만 연속으로 득점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올린 득점을 포함해 시즌 3호골인 셈이다.
손흥민은 지난 6라운드 마인츠전을 결장한 사이 크루스가 맹활약해 주전 경쟁이 예고되기도 했지만 곧바로...
이 때문일까. 향후 거취를 결정한 벤테케의 발 끝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입성 이후 23골을 터트리며 혜성같이 등장한 가운데 올해에도 변함없는 진가를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첼시를 상대로 3호골을 터트린 벤테케는 주말, 3경기 연속골과 4호골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5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9라운드에서 시즌 2, 3호 골을 넣었던 지동원은 2경기 만에 4호골을 기록해 물오른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지동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동원의 시즌 4호골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0분에 터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정규리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동원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 28분 선제골과 후반 10분 추가 골을 터뜨리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2골에...
박지성은 올 시즌 4호이자 프리미어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끄는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두 경기 만에 나온 공격포인트다.
그러나 QPR은 2-2로 맞선 후반 36분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골을 얻어맞아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승점 6이 걸렸다는 수식이 붙을 정도로 QPR과 애스턴 빌라에 중요한 경기였다....
박지성이 선발 출전한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전했지만 2-3으로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퀸즈파크는 전반 23분만에 저메인 제나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먼저 승부의 균형을...
하지만 팀이 크게 지고 있던 탓에 특별한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다. 결국 팀은 이날 1대3으로 대패했다.
지난해 11월29일 알메이라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전 이후 4개월여 만의 골로 리그 3호골이다.
셀타 비고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6승5무17패(승점 23)를 기록하게 됐다.
강등권에 놓여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가 21일 새벽(한국시간) 포투나 뒤셀도르프와의 분데스리가 후반기 라운드 첫 경기로 열린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의 신승을 거두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7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 이후 무려 108일만에 거둔 승리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시즌 3호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겨울철 이적기간을...
기성용(24)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해 선제골을 도왔다.
기성용의 활약에 힘입어 스완지시티는 스토크시티를 3-1로 누르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펼친...
이청용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볼턴은 29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블랙번 로버스와의 잉글랜드 2부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16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볼턴은 전반 2분만에 케빈 데이비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른 시간에 기선을 제압한 볼턴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리버풀과 격돌한다.
11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맨유의 홈 그라운드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그 25라운드 경기를 갖는 두 팀은 지난달 말 축구협회(FA)컵 32강전 이후 2주만에 다시 맞붙는다.
승점 55점인 맨유로서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57점)와의 승점이 2점차에 불과한 만큼, 리버풀...
박지성은 이날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이날 맨유는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 직후 박지성에 대해 "끊임없는...
맨유의 박지성(31)이 시즌 6호(리그 3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성은 1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38분 팀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유도했다.
박지성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쇄도하던 중 페넌트의 백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이를 본...
맨유의 박지성(31)이 시즌 6호(리그 3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리드를 이끌고 있다.
박지성은 1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38분 팀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유도했다.
박지성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쇄도하던 중 페넌트의 백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이를...
위안을 삼자면 지동원이 지난달 울버햄프턴과의 정규리그 14라운드 때 처음 선발출전을 경험했을 뿐 아직 풀타임으로 뛰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위건이 약체임을 감안할 때 이번에는 꼭 풀타임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동원이 위건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시즌 3호골을 쏘아 올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반 29분 교체 멤버 이보 일리세비치가 괴칸 토레와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이후 양팀은 더이상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채 함부르크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 프라이부르크와 승점 동률(7점)을 기록한 함부르크도 리그 꼴찌 탈출의 희망을 갖게 됐다.
25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리그 인버네스와 홈경기에서 기성용은 1-0으로 앞선 전반 33분 제임스 포레스트의 추가골을 도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그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을 이어갔다. 기성용은 지난 11일 마더웰전과 18일 레인저스전에서 각각 시즌 3호 골과 시즌 1호 도움을 올렸다....
기성용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조율했고 아크 인근에서 때린 호쾌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자신의 시즌 3호골까지 신고했다.
이날 4-0으로 승리한 셀틱은 5승1패가 돼 선두 레인저스(5승1무)를 바짝 추격했고 기성용은 정규리그 다득점 순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축구대표팀의 쿠웨이트 원정에서 팀에 복귀한 지 3일이 채...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선수가 미국프로축구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프리시즌 3호골을 신고하면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것이다. 전반 종료 직전 팀 동료 에브라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수비수를 여유있게 제치고 왼발로 슈팅을 시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4:0 대승을 거두었고 박지성 선수의...
지난해 12월27일 세인트 존스턴과의 홈 경기(2-0 승)에서 시즌 3호골을 기록했던 기성용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개월여 만에 4번째 골 맛을 봤다.
이로써 기성용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4골·5도움)를 9개로 마감했다.
셀틱은 후반 31분과 43분에 마크 윌슨과 찰리 멀그루가 연속골을 보태 마더웰을 3-0으로 완파하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2006~2007시즌 이후 셀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