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즌 6호 도움.. 맨유, 스토크에 2:0 승리

입력 2012-02-01 07:06 수정 2012-02-01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유의 박지성(31)이 시즌 6호(리그 3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성은 1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38분 팀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유도했다.

박지성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쇄도하던 중 페넌트의 백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이를 본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달 28일 FA컵 32강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갔다.

맨유는 후반 7분에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베르바토프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맨유는 후반 28분 에르난데스를 쉬게 하고 폴 포그바를 교체 투입했다. 리그 데뷔전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5,000
    • +1.74%
    • 이더리움
    • 3,25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1.2%
    • 리플
    • 716
    • +0.99%
    • 솔라나
    • 192,600
    • +3.72%
    • 에이다
    • 474
    • +1.28%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2.07%
    • 체인링크
    • 15,000
    • +3.38%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