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웰벡이 한 골, 루니가 두 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앞서 나갔고 후반에도 4골을 몰아치며 7-0으로 완승했다.
맨유는 웰벡과 루니를 비롯해 데 헤아, 스몰링, 존스, 에반스, 발렌시아, 쇼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전반 13분만에 웰백이 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전반 42분 루니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2...
루니와 웰백이 최전방에 나섰고, 에레라, 플래처, 발렌시아, 마타, 쇼, 스몰링, 존스, 에반스가 중원에 포진됐다. 골키퍼는 데 헤아가 지켰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맨유는 전반 13분 대니 웰백이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열었고, 전반 41분에는 루니가 두 번째 골(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루니는 전반전 추가시간에 세 번째 골까지 성공, 전반전을 3...
판 할 감독은 일단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비롯해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조니 에반스, 안토니아 발렌시아, 데런 플레처, 안데르 에레라, 루크 쇼, 후안 마타, 대니 웰벡, 웨인 루니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특히 판 할 감독이 부임하면서 새로 영입된 루크 쇼와 안데르 에레라가 선발로 예정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 경기는 25일 11시부터 스포TV를 통해...
맨유 소속 선수들이 찍은 단체 화보에서 가가와는 팀 동료인 웨인 루니(29), 로빈 반 페르시(30)와 함께 선수단 가장 앞에 자리했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후안 마타(27)는 물론 수문장 다비드 데헤아(25),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32) 등을 제치고 지난 시즌은 물론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간 가가와가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하자 네티즌은 이해할...
3골을 넣은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각각 1골씩을 기록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덜란드의 베슬리 스네이더(갈라타사라이) 등도 숫자 10번을 등에 달고 뛰었다.
그러나 10번을 단 모든 선수가 득점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한국의 박주영(무적)을 비롯해 일본의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웨인 루니는 자신의 SNS에 게임 홍보 글을 올렸다가 축구팬들에게 혼쭐이 났다.
영국 신문 미러에 따르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루니는 최근 SNS에 “삼성 갤럭시11로 지구를 구하고 상품까지 준다고? 정말 최고군”이라는 글을 올렸다. 갤럭시11은 월드컵을 겨냥해 만들어진 축구 게임이다.
잉글랜드는 이번 월드컵에서 1무 2패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2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감독직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AFP 통신 등 외신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호지슨 감독이 “(대표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외신에 따르면 호지슨 감독은 중도 사퇴 없이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까지 팀을...
코스타리카가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거둬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코스타리카는 25일 오전 1시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잉글랜드와의 최종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1무를 추가한 코스타리카는 총 2승1무(승점 8점)로, 이날 이탈리아를 꺾은 우루과이...
잉글랜드는 후반 중반 이후 제라드와 루니를 연달아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D조는 2승 1무로 승점 7점을 얻은 코스타리카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고딘의 결승골로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한 우루과이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에 동반 진출했다. 1승 2패를 기록한...
웨인 루니(영국), 스티븐 제라드(영국), 메수트 외질(독일)이 뒤를 이었다.
국기ㆍ유니폼 등 브라질 월드컵 관련된 상품은 세계적으로 14만5000여개가 판매됐다. 이 중 미국에서만 4만여개가 팔렸다.
한국에서는 5~6월 사이 태극기를 비롯해 축구용품 판매량도 급증했다. 옥션ㆍG마켓에서 최근 한 달 동안 태극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0% 증가했다. 국가대표...
잉글랜드의 2014 브라질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는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주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 나설 선수를 소개했다.
호지슨 감독은 루니와...
너가 제일 잘 했다",'손흥민 만회골', 한국 알제리 전 자책하지말고 벨기에 경기 땐 후회없는 경기하렴", "'한국 알제리' 대패했지만 손흥민은 전설이 될 선수다", "'한국 알제리' 손흥민 만회골 루니 보는것 같았다. 열심히 뛰고 데뷔골도 기록했다", "'한국 알제리' 손흥민 만회골 넣긴했는데, 아직 어리고 국대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전통적 강호 이탈리아는 루니가 이끄는 잉글랜드를 2:1로 꺽고 16강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코스타리카는 안전한 16강행을 위해서는 모두 상대방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들 경기는 전세계 축구인의 관심사가 됐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한 피를로가 큰 활약을 펼쳤고, 코스타리카는 개인 플레이보다 포메이션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잉글랜드 16강, 우루과이에 지며 사실상 잉글랜드는 탈락이지”, “잉글랜드 16강, 잉글랜드, 루니 불운의 대명사 됐네”, “잉글랜드 16강, 잉글랜드 탈락? 그래도 루니가 골은 넣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잉글랜드가 3차전 상대인 코스타리카를 큰 점수 차로 잡고,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는 우루과이 공격의 핵인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웨인 루니의 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루니의 동점골 10분 후 수아레스의 결승골이 터지며 잉글랜드는 2패째를 떠안았다. 이날 경기로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해진 잉글랜드는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할 신세로 전락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언론이 잉글랜드...
이날 잉글랜드는 경기 초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세워 우루과이의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 10분 루니가 찬 오른발 프리킥은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빗겨갔고 전반 31분에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의 프리킥을 다시 루니가 머리로 받았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왔다.
다행히 잉글랜드는 후반 들어 뒤늦게 동점골을 뽑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잉글랜드는 후반 30분 터진 웨인 루니의 골을 앞세워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수아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2 패배의 쓴 맛을 경험하게 됐다.
수아레스의 멀티골에 네티즌은 “우루과이ㆍ잉글랜드 수아레스, 정말 대단하다”, “우루과이ㆍ잉글랜드 수아레스, 그 동안 언론에서 수아레스를 너무 과소평가해왔다”, “우루과이ㆍ잉글랜드 경기, 수아레스의...
축구종가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셈이다. 잉글랜드는 25일 코스타리카와 3차전을 치른다.
우루과이 잉글랜드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은 "우루과이 잉글랜드, 수와레스 덕이네" "우루과이 잉글랜드 , 루니 기록으로 근마 위안" "우루과이 잉글랜드 , 결국 16강 진출이 이렇게 어렵다는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반 39분 헤딩 슈팅으로 잉글랜드의 골망을 흔들며 선취득점한 우루과이는 후반 30분 웨인 루니의 강력한 왼발 슛팅이 우루과이 골망을 가르며 1-1 동점을 이뤘다.
경기 막판에 접어든 후반 40분 수아레스는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했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며 잉글랜드에 예선 탈락 수모를 안겼다.
네티즌은 “우루과이ㆍ잉글랜드 수아레스...
축구 황제 펠레가 잉글랜드-우루과이전 공격의 핵으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29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목했다.
펠레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루과이전에서 루니가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루니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월드컵의 책임을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