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가와 신지, 새로운 유니폼 화보 메인 모델로 등장

입력 2014-07-08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의 ‘에이스’ 가가와 신지(25)가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유니폼 화보 메인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2014/2015 시즌의 새로운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맨유 소속 선수들이 찍은 단체 화보에서 가가와는 팀 동료인 웨인 루니(29), 로빈 반 페르시(30)와 함께 선수단 가장 앞에 자리했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후안 마타(27)는 물론 수문장 다비드 데헤아(25),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32) 등을 제치고 지난 시즌은 물론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간 가가와가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하자 네티즌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일부 네티즌은 “도대체 왜 가가와가 메인 모델이냐?”, “월드컵 무득점 스타가 제일 앞에 서다니”, “본인도 이 사진보면 웃지 않을까?”, “가가와는 이번 시즌 다시 부활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2,000
    • +1.91%
    • 이더리움
    • 3,271,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51%
    • 리플
    • 721
    • +2.41%
    • 솔라나
    • 193,700
    • +4.36%
    • 에이다
    • 478
    • +1.92%
    • 이오스
    • 644
    • +1.26%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41%
    • 체인링크
    • 15,020
    • +3.8%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