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롯데에게 시사점이 많은 내용이라고 생각해 임직원들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지난 2010년에도 ‘마켓3.0’이 국내 출간되기 전 원서로 접한 후 국내에서 출간하자마자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 사장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버스 이노베이션’은 혁신 전문가인 고빈다라잔 교수가 역혁신(Reverse Innovation) 이론을 설명하고 실제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저성장 시대에 대비해 준비된 경영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연수원에서 2012년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열고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불황기에는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롯데그룹의...
이날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서 롯데그룹 국내외 44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롯데정책본부 임원 등 총 53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는 중장기 세계 경제전망 및 비전 추진 경과 보고, 계열사 현황 보고 등이 이어졌다.
신 회장은 특히 “불황기에는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어야 기회도...
롯데그룹은 다음달 5일 전후로 신동빈 회장 주재로 하반기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어 내년 업무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비상경영 이후 계열사별 실적 보고와 그룹 차원의 경영 계획이 논의·결정된다.
신 회장은 지난 6월 상반기 회의에서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지난 몇년간 롯데는 국내외의 대형 인수합병(M&A)을 바탕으로 빠른...
*롯데그룹, 비상경영체제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백화점 평촌지점에서 열린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극도로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해 불안한 경제상황에 대비한 롯데의 선재적 대응이라고 풀이된다.
롯데의 주축을 이루는 유통과 석유화학 업종을 둘러싼 여건이 악화됐다. 기업형 수퍼마켓(SSM) 영업규제와...
신동빈 롯데 회장은 28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국내외 48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롯데정책본부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올해 초만해도 “불황기에 맞서 인접사업으로 사업분야를 적극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세계경제불황이 심각해지자 전략을 선회...
신 회장은 28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국내외 48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롯데정책본부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난 몇 년간 롯데는 국내외의 대형 인수합병(M&A)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다”며 “지금은 극도로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개관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사장,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 소진세 롯데슈퍼 사장,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등 그룹 사장단이 총출동한다.
포스코패밀리의 포스코 파빌리온도 11일 개관식을 갖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1일 예정된 이사회 참석 차 개관식에 불참하며, 백승관 광양제철소 소장이 정 회장을 대신해 포스코 파빌리온의 개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내달 초 베트남 호찌민에서 그룹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
2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그룹 임원들이 베트남 호찌민 시에 모여 임원단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그룹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러나 재계는 이 회장의 방문은 베트남에서 롯데와의 사업과 많은 부문이 겹치면서...
지난달 25일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서 김순택 실장이 언급한 “담합은 해사행위로 사장책임으로 생각하라”는 내용도 이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것이 삼성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언제 다시 출근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이 회장이 다시 출근을 하면서 던질 화두는 올해를 포함한 삼성의 중장기적 경영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신동빈 롯데 회장도 지난 연말 사장단회의를 주재하며 “2012년의 경제 상황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불황기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된 경영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해 각 사업부문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9% 성장한 73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매출 7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 투자를 부문별로 보면, 고용창출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사장단 회의에서 “내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불황기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현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준비된 경영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규사업 진출은 신중하게 결정하면서 기존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현금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것.
현대·기아자동차 역시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이...
또한 신 회장은 “국내외에서의 내실있는 성장과 더불어 그룹 규모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역점을 두어 동반성장에 힘쓸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롯데 각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은 지난 12월 2일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둘러봤다.
신동빈 회장은 이런 의미있는 해를 마감하는 연말 사장단회의 장소로 경기도 파주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지목했다. 내년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데 파주 아울렛만큼 적합한 곳이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일 문열 연 파주아울렛이 사흘 동안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파주 아울렛은...
확대와 재무적 성과로만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내실있는 성장과 더불어 그룹 규모에 걸맞은 책임있는 '기업 이미지'를 갖추는데도 역점을 두어 사회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롯데 각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은 지난 4월14일 개관한 롯데역사관을 관람했다.
또 롯데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인천공항 면세점에 루이뷔통을 입점시키는 데 성공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들 두 사람은 삼성의 3세 경영 구도가 굳어지는 분위기에 대해 다소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사장 승진 후 사장단회의에 3주 연속 불참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삼성그룹 뿐 아니라 대한전선의 3세경영도 최근 화제가 되고...
최근 신동빈 부회장이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력을 높일 것을 당부하자 계열사 대표들이 이에 대한 활용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 계열사 고위 임원은 “생각지도 못했던 빠른 변화가 롯데에도 적용되고 있다”며 “계열사 대표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17일 롯데그룹과 계열사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정책본부 주관으로 16일 서울 전농동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문화홀에서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신동빈 부회장은 최근 출시된 태블릿 PC인 갤럭시탭을 회의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주며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대응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신 부회장은 “소셜네트워크 시대로 들어서면서 소비자의 니즈와 구매패턴이...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이 지난달 25일 정부 주최로 열렸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조찬간담회 바로 다음날 사장단 회의를 소집해 상생협력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한 이후 나온 빠른 조치다.
이후 롯데는 신 부회장과 계열사들의 상생협력 행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국세청이 롯데건설과 롯데미도파 등 계열사에 대해 잇따라 세무조사를 벌이고...
재계 관계자는 “롯데그룹이 지난달 25일 조찬간담회 바로 다음날 사장단 회의를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신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협력업체를 전격 방문한 것은 정부의 압박이 그만큼 심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최근 롯데의 상생 행보는 타의에 의한 듯 보여 빛이 바래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