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잡는 아마추어’ 종합편 - 13일
먼저, 지난 4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들을 울리며 대회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하며 완승을 거뒀다. 처음에는 그저 ’깜짝선두‘일 줄 알았으나 9타차 우승이라는 퍼펙트 게임으로 김효주의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6월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
김효주가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했으면서도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쳐 주니어무대의 매운맛을 봤다.
그는 “프로대회 우승했다고 주니어 대회에서도 늘 우승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대회에서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이번대회는 김민선, 김효주, 박채윤, 배선우...
김효주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프로 진출 자격을 얻으며 내년 바로 KLPGA 투어 진출할 것으로 점 쳤었다. 하지만 지난달 일본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추가, 일본무대도 진출 할 수 있는 기회을 잡았다.
고민을 거듭한 김효주는 마침내 부모님 지인 등 상의 후 국내에서 프로로 전향하기로...
김효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선수들을 위협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 중 하나로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백규정(현일고2)을 비롯,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대거 출전했다.
강민구배 제36회...
지난 4월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아마추어 김효주가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위 문현희(29·호반건설)와 9타차 대승이다. 특히 1~4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만들었다.
아마추어 통산 14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번째로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일을 냈다. 박세리...
우리는 3개월후면 ‘무서운 10대’ 프로를 만난다. 김부미 기자 boomi@
◇프로필
△1995년 7월 14일 강원도 원주 △165㎝ △드라이버샷 평균 260야드 △아마추어 14승 △2012년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 △2012년 JLPGA 산토리레이디스오픈 최연소 우승(만 16세332일), JLPGA 18홀 최저타(61타), 한 라운드 최다 버디(11개) 신기록, 4라운드 17언더파 271타 타이기록
올해 들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인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했다. LPGA 롯데챔피언십에 초청받아 공동 12위에 올랐다. 우리투자증권 공동 5위에 이어 일본으로 날아가 멋진‘꼭지점’을 찍었다.
남서울CC 연습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김효주. 그의 장기는 270야드 이상 날리는 드라이버 샷. 그러나 핸디캡도 있다. 그린주변에서의...
김효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가 1~4라운드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루며 프로선수들을 위협했다.
김효주는 그 후 초청받아 출전한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 KLPGA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김지희는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이승현(21·하이마트), 이명환(22·하이스코), 양제윤(20·LIG손해보험), 아마추어 백규정 등 4명이 위치해 있다.
시즌 3연승을 노리는 김자영(21·넵스)은 작년도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과 함께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지난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가 우승하며 준우승 한 문현희(29ㆍ호반건설)가 우승상금 1억원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현재 문현희는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다. 특히 문현희는 정교한 퍼팅을 장기다. 그는 현재 평균 퍼팅 1위(29.22타)에 올라 있다.
자타공인 장타가 양수진(21ㆍ넵스)를 뛰어넘은 새로운 장타자 이성운의 질주도...
올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는 9언더파의 좋은 성적으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KLPGA 상금왕인 김하늘(24·비씨카드)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8위에 ‘디펜딩 챔피언’ 윤슬아(26)는 3언더파 213타를 적어내며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 날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세운(9언더파 63타)며 단독 선두에 오른 홍란(26ㆍ메리츠증권)은 이 날 2오버파를 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하락했다.
지난달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아마추어 돌풍을 불러 으킨 여고생 김효주(대원외고2)는 4타를 더 줄여 6언더파 공동 8위다.
롯데마트여자오픈 단독 2위의 성적으로 아마추어 김효주의 상금을 챙기는 등 올시즌 운도 따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롯데마트오픈과 이데일리리바트오픈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을 신고한 최혜용(22ㆍLIG)이 2008년 12월 오리엔트차이나오픈 이후 3년 5개월만에 통산 3승 도전장을 던졌다. 이정민(21ㆍKT)도 우승컵을 사정거리에 두고 있다.
지난 4월 김효주는 아마추어대회에 이어 롯데마트오픈까지 연이어 2승을 거뒀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 12위까지 오른 무서운 신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 우승을 한다면 여자 아마추어로선 유일한 프로 2승 달성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방송시간 (한국시간)
1~2R 18~19 오후4시~오후7시, 최종일 20 오후 3시30분~오후 6시30분
◆2012 JLPGA 주쿄 TV...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대원외고)와 남녀 주니어 선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9월에 있을 세계아마추어선수권 우승을 하는 것이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다.
김시우의 골퍼로서의 가장 큰 꿈은 PGA투어 진출해 이름을 알리는 것이다. 그는 우선 국내 투어와 일본 투어를 거친 뒤 미국으로...
그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프로들 사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잡는 여고생’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낸 주인공이다. 우승자 자격으로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미국무대에서도 무난한 신고식을 치렀다.
고교생 사이에서는 김효주의...
신지애는 지난 8일에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에서 선두를 유지하다 역전패 당하며 시즌 첫 승을 놓친바 있다. 지난주에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마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는 등 우승가시권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직까지 낭보를 전해오지 못하고 있다.
우승은 일본의 아리무라 치에에게 돌아갔다....
지난 롯데마트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의 뒤를 잇는 아마추어 여고생 고진영(17·은광여고2)도 선전해 이름을 알렸다. 2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이정민(21·KT)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8월이면 아이의 엄마가 되는 최혜정이 임신한 몸을 이끌고 출전해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펴...
이에 2012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마트오픈에서 우승을 기록한 김효주(대원외고)에 이어 2회연속 아마추어 우승자가 탄생할 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공동 2위로 출발한 이정민(20KT)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최혜정(28ㆍ볼빅)은 임신중에도 출전해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는 등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두의 뒤를 이정은5(24·호반건설)와 이정민(20·KT)이 2언더파 70타로 따르고 있다.
최혜용(22·LIG), 박유나(25·롯데마트) 등 6명의 선수들이 공동 4위에 포진돼 있다.그 뒤로 윤슬아(26), 김수연(18·넵스) 등이 이븐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ㆍBC카드)은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공동 2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