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와 승점경쟁에서 간발의 차이로 뒤지고 있던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이겨야 우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상황. 이에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 내내 역공을 펼치며 첼시 선수들을 압박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 결국 우승 트로피는 레스터시티에게 돌아갔다.
경기 직후 패배의 화살은 첼시 감독인 히딩크에 돌아갔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대니...
팀 선수 전체의 이적료가 가레스 베일(27‧레알 마드리드)의 1/4 밖에 안되는 레스터시티가 EPL의 주인공이 됐다.
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2대2 무승부로 끝나면서 레스터시티의 우승이 확정됐다.
레스터시티의 우승은 ‘기적’이라는 표현이 딱...
레스터시티FC는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을 2경기 남겨둔 가운데 우승을 확정지었다.
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예상한 이들의 거의 없었다. 시즌 초중반에 레스터시티가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때도 ‘DTD(Down Team is Down: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고 치부할 정도였고,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도 레스터의 우승에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많았다.
레스터시티의 EPL...
레스터시티FC가 EPL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30)가 아시아인으로는 세 번째로 EPL 트로피를 올리게 됐다.
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2대2로 끝나며, 레스터시티가 우승을 확정했다.
레스터시티의 우승으로 오카자키는...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4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골대 오른쪽 정면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는 아자르와 케인(8점)에 이은 세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한편 토트넘은 첼시와 2-2로 비기며 우승컵을 리그 1위 레스터시티에 내줬다.
레스터시티FC가 창단 13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시즌 36라운드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이루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레스터시티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은 각각 리그 2경기씩 남아 있다. 하지만 1위...
레스터 시티의 창단 첫 EPL 우승이 잠시 미뤄졌다.
레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그 1위를 달리는 레스터 시티는 승점 77(22승11무3패)로 3경기를 남겨놓은 2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69)와 승점차를 8점 벌리는 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가 레스터 시티전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었다. 양 팀은 1-1로 비긴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 가운데 에릭 칸토나가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었다. 양 팀은 1-1로 비긴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레스터 시티는 1승을...
제이미 바디(29ㆍ레스터시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결장이 확정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5일(현지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 징계위원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바디에게 추가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1만 파운드(약 1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제이미 바디는 레스터시티의 시즌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맨체스터...
이날 레스터시티는 우요아의 멀티골과 올브라이튼, 마레즈의 골로 스완지시티를 손쉽게 제압했다.
이로써 레스터시티는 승점 76점(22승 10무 3패)을 기록해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각 팀들은 3~4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첼시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어서 우승...
이로써 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브롬과 1-1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라멜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2선에 배치해 웨스트브롬을 공략했다. 웨스트브롬은...
한편, PFA가 선정한 EPL 베스트 11에는 레스터 시티(4명), 토트넘 홋스퍼(4명)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레스터 시티에서는 제이미 바디, 은골로 칸테, 리야드 마레즈, 웨스 모건이 이름을 올렸고,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대니 로즈, 도비 알데르베이럴트가 포함됐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한 제이미 바디(29ㆍ레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추가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다.
레스터 시티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가 경기 도중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추가 징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다만 축구협회에 청문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웨스트햄전에서 경고...
토트넘은 승점 6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레스터시티를 승점 5점차로 추격하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후 "매우 자랑스럽다. 정신적으로 판타스틱한 경기였다. 선수들은 신뢰속에 자신들의 믿음을 보여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멀티골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로 치고 나간 해리 케인에게...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8점으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73점)를 추격했다.
이날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해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2선은 에릭센, 알리, 라멜라가, 중원은 다이어와 뎀벨레가 배치됐다. 포백은 로즈, 베르퉁언, 알더베이럴트, 워터가,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벤치 멤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홈팀...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31분 대니 로즈가 왼쪽 측면에서 낮게 찔러준 공을 라멜라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3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3-0으로 맨유를 완파하며 승점 3을 추가, 승점 65를 기록하며 리그 1위 레스터시티(승점 72)에 7점차로 뒤진 리그 2위를 확고히 했다.
레스터시티가 제이미 바디의 활약으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레스터시티는 10일(한국시간) 밤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제이미 바디의 날이었다. 제이미 바디는 후반전에만 두 골을 작렬하며 승리하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레스터시티는...
레스터시티 웨스 모건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레스터시티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맞붙었다.
팽팽한 공방이 이어지던 가운데 전반 38분 웨스 모건이 균형을 깨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오자 쇄도하던 수비수 웨스 모건이 헤더 슈팅으로...
레스터시티와 사우스햄튼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레스터시티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경기를 펼친다.
이날 클라우디오 라니에라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제이미 바디, 오카자키 신지를 투톱으로 기용했다. 마크 알브라이튼, 은골로 캉테,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