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아 프리미엄은 독일 필스너 맥주다. 맛은 스탠다드한 라거에 가까웠고, 약하게 쓴맛이 느껴졌다. 미네랄 워터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그래서일까. 유난히 맥주의 빛깔이 황금색에 가까워보였다. 에디터는 장인 정신으로 무장한 바바리아의 다른 맥주맛이 궁금해졌다.
pick 2.하이네켄(Heineken)
사실 네덜란드의 맥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국내 맥주 시장에 다양한 흑맥주(Dark beer)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국내 브랜드로서 독일 맥주순수령으로 빚은 올몰트(All malt) 블랙라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도 원재료와 발효 방식, 알코올 도수, 맛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종류의 ‘브루마스터 셀렉션’을 국내 시장에 지속해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국내에 판매 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최고급 유럽산 노블홉(Noble hop)을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이를 통해 독일의 프리미엄 호프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는...
쌀과 홉, 그리고 배상면주가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누룩으로 발효시킨 라이스 라거 맥주 R4를 소개한다. 쌀로 만들었다고 홉이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존 맥주보다 2배나 많은 홉을 사용해 풍성한 아로마향을 살리고, 목넘김도 부드럽다. 먹고 나면 쌀 곡물 특유의 달달한 맛이 감돈다. 라이스 라거 R4의 도수는 5.8%, 용량은 330ml에 가격은 2300원. 새로운...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ml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ml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6일 김희정의 소속사 씨아니밴코 측은 "배상면주가의 맥주 브랜드 '라이스라거 R4'의 신규모델로 김희정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이 가질 수 있는 한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건강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해 주목 받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이 같은 이미지가 'R4'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개성과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에일과 라거 등 더 깊은 맛의 맥주를 즐기기 위해 수제맥주 전문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이런 맥주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탄생한 맥주 제조기가 하나 있다.
네덜란드의 'Bart van de Kooij'씨가 개발한 '미니브루(MiniBrew)'는 가정용 수제맥주 제조기로 양조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 없어도 간편하게 50가지 다양한 맛의 맥주를 직접 제조할 수...
독일어로 ‘어두운’을 뜻하는 둔켈(Dunkel)은 지금은 흑맥주를 의미하지만, 19세기 투명한 황금빛 라거맥주가 개발되기 이전까지 짙은 갈색 빛깔을 띠는 모든 맥주를 통칭했다. 1516년 공포된 맥주순수령으로부터 인정받은 첫 번째 맥주도 바로 둔켈이었다. 둔켈 맥주 자체가 독일 맥주순수령의 선구자인 셈. 오비맥주는 2016년 독일 맥주순수령 공포 500주년을 앞두고...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로 칸 영화제와 윔블던 공식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성배 모양의 시그니쳐 전용잔인 챌리스로 음용할 때 스텔라 특유의 아름다운 황금빛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클라우드는 국내서 판매 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롯데주류는 올해 ‘물을 타지 않는 맥주’ 콘셉트를 강조하면서 클라우드 판매 업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홍대 상권에서...
업계에서는 이번 순위변동이 라거 맥주에 편중돼 있던 소비자들의 기호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어 온 라거 계열 맥주를 제치고 밀맥주인 독일 파울라너 맥주가 단품 기준, 세계맥주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밀맥주인 벨기에 호가든이 2위, 흑맥주인 아일랜드 기네스가 3위를 기록했다. 에일 계열 밀맥주가...
업계에서는 이번 순위변동이 라거 맥주에 편중돼 있던 소비자들의 기호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어 온 라거 계열 맥주를 제치고 밀맥주인 독일 파울라너 맥주가 단품 기준, 세계맥주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밀맥주인 벨기에 호가든이 2위, 흑맥주인 아일랜드 기네스가 3위를 기록했다. 에일 계열 밀맥주가...
하이트스트롱은 수출전용 맥주로 라거맥주 본연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유지하면서도 강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높은 도수의 맥주를 선호하는 중동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수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할리데이 그룹(Holiday Group)’과 제휴를 맺었다. 할리데이 그룹은 주류 수입, 유통, 무역, 물류, 호텔 및 외식 사업 등을...
소비자 입맛에 맞게 대형생산에 용이한 라거맥주 일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맥주를 개발하려는 중소독립양조업체들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국 중소 맥주업체들을 대표하는 양조업협회의 밥 피스 총재는 “소비자들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수제 맥주 혁명은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세계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10년 전만 해도 미국 수제...
국내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사용한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로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에일 맥주는 라거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색깔과 맛, 향이 깊고 진하며 거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탄산이 세지 않고 그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해서 너무 차지 않게 먹는 것이 좋아 겨울철 그 진가가 발휘된다. 에일 맥주를 마실 때는 맥주잔을 너무 차갑지 않게 하고, 8~12도의 온도에 보관해 두었다가 마시는 것이 진한 맛과 향을 느끼는 데에 좋고, 실온에...
클라우드는 국내 판매 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 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채택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로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클라우드는 100% 맥아만을 사용하는 올 몰트 맥주로서 차별화된 맥주의 거품과 풍미를 선보였다.
론칭 이후 클라우드에...
한 편에는 에일과 라거맥주의 차이를 설명해 놓은 방도 있었으며 관련 설비들도 진열돼 있었다. 실제 맥주 제조과정을 볼 수 있냐고 물으니 직원은 “실제 맥주 양조 과정은 새벽에 이뤄지고 있어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매장 운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다. 회사 자료를 통해 설명됐던 내용과는 달리 실제 양조과정은 볼 수 없었다.
대기하는 곳에는...
오비맥주의 ‘골든라거’가 297만 상자(약 9000만병)를 판매한 이후 신규 브랜드 제품으로서는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수치다. 월 평균 판매량도 매달 3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클라우드의 점유율은 10%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의 100% 보리맥주 ‘맥스’의 성적표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 ‘맥스’는 올 3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