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 전생의 인연을 기억해 냈다.
이후 도민준은 무심한 듯 천송이를 신경쓰며 챙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실제로 도민준은 복통을 호소하는 천송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며 일일 ‘도매니저’로 나섰다.
별그대를 본 네티즌은 “별그대, 대박 예감” “별그대,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안하무인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부터 15.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4회 만에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동시간대 방송된 이연희, 이선균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2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맹장염에 걸린 천송이(전지현)와 그를 구하는 도민준(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한밤중에 맹장염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도민준은 수술실 앞에서 천송이를 기다렸다.
수술이 끝난 후 천송이는 방귀를 뀌면 알려달라는 간호사의 말에 "나 그런거 안 뀐다"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에서 외계인(도민준)으로 열연 중인 김수현은 극 중 초능력을 발휘해 화제다.
김수현은 400여 년 전 지구에 떨어져 자기 별로 돌아가지 못한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염동력, 예지력, 인간보다 뛰어난 시력과 청력 등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염동력이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는 염력...
지난 18일 첫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김수현)과 천방지축 여자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려가면서,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육박해 단번에 화제의 드라마로 떠올랐다.
‘별에서 온 그대’는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과 ‘내조의...
만화 ‘설희’에서는 주인공이 어린시절 미국에서 만난 인연이 스타가 되어 돌아오며 별그대 역시 도민준이 구해준 소녀가 천송이(전지현 분)로 그는 커서 톱스타가 된다.
박지은 작가는 22일 해명글에서 "역사적인 팩트에 매료돼 지난 10년간 드라마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했다"며 "조선에 온 게 진짜 UFO였다면? 이라는 콘셉트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김수현(도민준)과 천방지축 한류여신 전지현(천송이)과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설희'와 같이 광해군 일지에 나온 UFO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강경옥은 "광해군일지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사실이지만 그 사건에서 파생된 400년을 살아온 늙지 않는 사람이 현실에서 사는 법과 인연의...
이와 관련해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측은 "역사에 400년 전으로 나온 것인데다가 '설희' 속 인물은 인간이고 도민준은 외계인이다. 박지은 작가는 이 작품을 본 적도 없고 오랫동안 '별그대'를 준비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만화 설희 별에서 온 그대 표절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만화 설희 별에서 온 그대 표절 의혹, 극전개를...
오죠"라며 "'설희'는 지금 연재를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저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과연 이걸 어떻게 생각할까 불편한 문제네요"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과 김수현의 만남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술에 취해 도민준(김수현)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천송이는 리포트 표절 논란 후 자신에게 악플이 쏟아지자 "사람들은 왜 날 좋아한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날 미워하지?"라며 크게 상심했다.
이후 천송이는 동창 홍사장(홍진경 분)의 만화방을 찾아...
3%를 기록해 18일 첫 방송분(15.6%)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무개념 월드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의 운명적 만남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첫방송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해 7.3%를 기록했으며 KBS 2TV '예쁜남자'는 3.5%를 기록했다.
19일 밤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는 술을 먹고 옆집에 사는 도민준(김수현)을 찾았다.
민준의 집이 자신의 집인줄 알고 비밀번호를 연거푸 누른 송이는 문이 열리지 않자 “열려라 참깨!”를 외치며 술주정을 부렸다.
안에서 현관 모니터로 이를 지켜보던 민준은 결국 문을 열었고, 송이는 “왜 남의 집에 있냐?”며 막무가내로 집 안에 들어갔다....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돌직구 독설을 날렸다
1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는 티격태격 언쟁을 벌인 천송이(전지현)과 도민준(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집 앞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도민준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는 “아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하면 자다가도 벌떡...
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 부분에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잠시 후 도민준(김수현)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됩니다”라는 고지를 했고, 다음이야기 일부 공개와 함께 곧바로 에필로그가 공개됐다.
여기서는 도민준을 향해 “저런 물정 모르는 놈에게는 군대가 답이다. 2년 뺑뺑이 돌려야 한다”며 험담하는 대학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러자...
분위기가 더 산다”, “별에서 온 그대 OST, 김수현이랑 전지현을 TV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별에서 온 그대 OST, 린 목소리에 애절함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드라마다. 19일 밤 10시 2회 방송.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김수현은 지구에서 400년 동안 산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1인 10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김수현은 조선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 조선시대 선비에서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최소 10역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로맨스 드라마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도둑들'에서 파트너로 나온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전지현 자체발광 미모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18일 첫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월드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인연이 400년 전부터 시작된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민준은 장 변호사(김창완)에게 “석 달 뒤 원래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후 “처음 여기 왔을 때 왜 바로 돌아가지 못한 거냐”는 장 변호사의 물음에 “사고가 있었다”며 조선...
전지현은 "어떻게 복수해야 하지"라고 어금니를 꽉 깨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과 전지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천송이(전지현)이는 집에서 드라이기를 들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고, 옆집에 사는 도민준(김수현)은 천송이의 거침없는 노래에 잠을 못 이뤄 괴로워한 나머지 천송이를 찾아갔다.
천송이는 "무슨일이세요?"라고 묻자 도민준은 "지금 시간이 몇시인줄 아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