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별로 보면 오프라인은 지난해 오미크론 확산의 기저효과와 외부활동 증가로 대형마트(1.2%), 백화점(9.5%), 편의점(9.7%) 등 대부분 업태의 매출이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의류(17.4%), 스포츠(14.7%), 잡화(10.4%) 등에서 매출 상승을 기록하면서 전체 매출은 1.2% 증가했고 백화점은 여성캐쥬얼(23.7%), 잡화(20.3%), 식품(16.2%), 여성정장(16.1%) 등의 매출이 상승해...
업종별로 보면 모든 업태가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백화점(94)은 업태 중에서 가장 양호한 전망치를 보였다. 대형마트(87), 편의점(80), 슈퍼마켓(58), 온라인쇼핑(66) 등 전 업태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화점은 업태 중에서 가장 높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소비심리 위축, 해외여행 재개 등의 영향으로 그간 백화점 성장을 견인했던 명품...
오프라인의 경우 대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의류·스포츠 부문에서 호조세를 보여 편의점·백화점·대형마트 등 모든 업태에서 매출이 성장해 8.0% 증가했다. 온라인의 경우 해외여행 수요 증가, 공연·행사 활성화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7.8% 성장했다.
상품군별로는 패션·잡화(13.9%), 서비스·기타(14.4%)의 매출은 늘어난 반면, 가전·문화(-2.3%), 생활·가정(-0.4...
후발 주자의 거센 추격에 시달리는 롯데쇼핑은 애플페이를 적극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 확대에 나선 반면, 유료 회원 수만 1100만 명에 달하며 유통 공룡의 한 자리를 꿰찬 쿠팡은 도입에 소극적이다. 결제시스템인 SSG페이를 보유한 신세계그룹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 계열사 대부분에 애플페이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10~20대가 주요 소비층인 편의점...
구체적으로 신세계 0.7%, 롯데백화점 4%, 현대백화점 -1% 수준이다. 명품 카테고리 성장률이 크게 둔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상황도 안심할 수 없다. 이마트의 1~2월 기존점 성장률은 -1.2%를 기록했다. 휴일 수가 전년 대비 이틀 적은 부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소폭 성장세이나, 매출과 객수 성장률이 작년 4분기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 커피 전문점, 일부 대형마트 등 소매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된다. 다만 카드 이용자들은 일반 식당과 대중교통을 애플페이 사용처로 꼽아 향후 사용처 확대가 흥행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애플과 현대카드는 최근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출시일을 21일로 확정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초 애플페이의 법 저촉 여부를 심사한...
업태별로는 편의점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선 감소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상승했다. 오프라인에선 0.5% 하락했으나, 온라인에서 9.1% 증가하며 전체 매출이 늘어났다.
오프라인 매출은 작년 한 해 동안 8.9% 증가했지만, 이번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지난달에도 9% 증가하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등 NFC 단말기를 갖춘 곳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애플코리아도 이메일 공지를 통해 "한국에서 애플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3일 '신용카드사의 애플페이 서비스 제공 관련 필요 절차 등의 확인 결과'를 발표하고 애플페이 국내 도입 허용을 공식화했다.
금융...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도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서적·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 육류 소매업, 자동차 중개업, 주차장 운영업, 통신장비 수리업, 보일러 수리 등 13개 업종이 추가돼 총 125개로 늘어난다.
내년 7월부터는 전자세금의무발급 대상자가 전년도 수입금액 1억 원에서 8000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로 확대되고, 최초로 의무발급 대상이 되는 자는 계속해서...
종합 주류기업 아영FBC는 수입 판매하는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와인’ 메종 넘버나인(Maison No.9)이 편의점 스마트 픽업 및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하며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작년 11월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해오며 꾸준히 판매처를 늘려왔다. 올해는 공급물량을 늘려 백화점, 보틀벙커...
대형마트(83), 백화점(71), 온라인쇼핑(65), 편의점(58), 슈퍼마켓(49) 순
모든 업태가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대형마트(83)는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화점(71), 편의점(58), 슈퍼마켓(49)은 낮은 경기기대감을 보였다. 온라인쇼핑(65) 역시 높은 가격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 하락세를 피해 가지 못할 전망이다.
대형마트는 ‘83’을 기록하며...
과거 유통채널 경쟁이 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끼리 이뤄졌다면, 이제는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채널 급성장에 따라 새로운 경쟁자로 떠올랐다. 실제 2021년 편의점의 3사 매출 합계는 대형마트 3사 매출을 넘어섰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G마켓과 11번가가 건재한 가운데 쿠팡이 덩치를 불렸고, 네이버쇼핑의 영향력도 커졌다. 오픈마켓인 네이버쇼핑은 제조사들이...
대형마트가 9.2%, 백화점이 3.7%, 편의점이 13.8%, 준대규모점포가 7.1% 상승하는 등 모두 고르게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편의점은 물가상승과 근거리 쇼핑 추세에 따라 이용객이 늘며 전 품목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상품군별론 생활, 가정 분야에선 1% 소폭 하락했고, 식품에선 13.6%, 해외유명브랜드에선 11.3% 올랐다.
온라인에선 물가인상으로 인해 구매력이...
고물가·고금리 등 소비 저하로 매출 성장세 하락 전망고금리에 재무 부담 가중될 수 있어
임인년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유통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실적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과 고물가, 고환율에 하반기 이후 성장세에 대한 기대는 한층 꺾인...
일일특가 제품을 사거나, 할인쿠폰이나 쓰려고 대형마트에 가지, 요즘 생필품은 전부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하고 시킵니다.” (40대 주부 A씨)
“월급 빼고 전부 올랐어요. 특히 외식 값이 많이 비싸져서 스시나 델리를 사려고 마트에 자주 들립니다. 홈파티를 위한 케이크도 너무 비싸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삽니다.”(20대 1인 가구 여성 B씨)
“요즘 마트 물가도...
업태별로 살펴보면 온라인쇼핑(4.6%), 백화점(4.2%), 편의점(2.1%)은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대형마트(-0.8%), 슈퍼마켓(-0.1%)은 고전할 것으로 봤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어오던 온라인쇼핑은 내년 4.6%의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으로는 합리적 소비패턴 확산(72.5%), 온라인 시장...
NFCW는 “IT 전문가들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이미 사용 가능한 매장과 프랜차이즈에서 애플페이가 우선 적용될 것”이라며 “여기에는 스타벅스, 코스트코와 같은 프랜차이즈, GS25와 CU 같은 편의점,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애플페이 이용자들이 가장 환영할 만한 프랜차이즈로, 얼리 어댑터 등 젊은...
공정위는 올해 8~10월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SSM 포함), 아울렛·복합몰, TV홈쇼핑, T-커머스, 편의점 등 7개 분야 대규모 유통 업자와 거래하는 납품업체(매장 임차인 포함) 7000곳에 '불공정 행위 경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납품 업체들이 "불공정 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한 비율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높았다. 12개 불공정행위 유형 중...
거래액 대비 납품업체의 추가 부담비용 비율은 편의점(6.8%), 온라인쇼핑몰(5.5%), 대형마트(4.1%), TV홈쇼핑(0.9%), 백화점(0.2%), 아울렛·복합몰(0.1%) 순으로 높았다. 추가 부담비용은 납품‧입점업체가 계약상 수수료 외에 대형유통사에 부담하는 판매촉진비, 물류배송비, 서버이용비, 기타 비용 등 말한다. 전년에 비해 온라인쇼핑몰(+0.6%p), 대형마트(+0.3%p)는...
이어 업태간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30.7%), 고물가로 인한 출혈 압박(25.7%), 오프라인 업태의 온라인 사업 진출(24.0%), 일상 회복으로 온라인소비 둔화(21.3%), 배송 전쟁(20.0%), 가성비 탄단지의 편의점 도시락 인기(17.3%), 코로나 재난지원금(14.0%), 유통기업의 디지털전환 확산(13.3%),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논란(12.7%)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한상의 측은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