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피 이후 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누수 상태를 재점검하고 일단 붕괴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오전 2시50분께 대피령을 해제했다.
하지만 농어촌공사는 혹시라도 저수지 누수 부위가 확장될 것에 대비해 중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대기시켜 놓은 상태다.
공사 측은 7일 중으로 북군저수지의 물을 모두 빼낸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전날 성명을 내고 앞으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 국경에 인접한 가자지구 북부를 중심으로 강도 높은 추가 공습에 나설 예정이라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 인권단체 ‘비첼렘(B’Tselem)’은 경고 직후 바로 공격이 이어져 주민들이 대피할 새가 없어 민간인의 피해가 컸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제8호 너구리 태풍의 경로가 일본으로 틀어 최고 등급으로 북상하면 오키나와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현재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다” 며 “오키나와를 지나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도 매우 강으로 성장한 중형 태풍 너구리가 일본 열도로 북상하면서 일본 오키나와 주민...
이 사건으로 고성군 현내면 마을 주민 540여 명에게 긴급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MBC '진짜사나이' 측은 상황이 종료되기 전날인 22일 출연진이 열쇠부대 GOP 초소를 방문해 경계 근무를 하는 모습이 담긴 '진짜사나이-GOP'편을 방송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내보내기 전에 "갑자기 터진 총기사고에 제작진도 안타까움을 갖고 있기에 이 부분을 최대한...
고성 명파리 주민 대피령 내려져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22일 오후 강원 고성군 명파리 인근에서 군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 상태에 들어갔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5시20분을 기해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와 마달리, 배봉리 등 3개 마을 주민 540여명에게 대진 초등학교와 대진 중·고교 체육관으로 각각 대피하도록 했다고...
북한이 사격을 가한 10여발 중 2발이 NLL을 넘은 것이다.
이에 같은날 오후 6시30분께는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780여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서해 NLL에서 함정 간 교전이 발생한 적은 있지만 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한 것은 처음”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도발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미국 소방당국은 인근 카치나빌리지와 포레스트하이랜드 등 2개 마을 3200여명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번 산불로 이미 20㎢의 삼림이 손실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한다.
불이 난 지역은 그랜드캐년 관광 중심도시 플래그스태프에서 불과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23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현충일 휴가 관광수요에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20명의...
이에 연평도에는 오후 6시 34분 경 주민대피령이 내려져 현재까지 780명이 대피했다. 또한 연평도 부근 어선에도 긴급 대피 조치가 내려져 회항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21일 우리 해군이 전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과 단속정에 경고사격을 가한 것과 관련, "직접적인 조준 타격을 가하겠다"며 위협해왔다.
북한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는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78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연평면사무소는 방송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으니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주민들에게 전했다. 연평도 주민 김모(48)씨는 “포성은 들리지 않지만 주민 대피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연평도 부근 어선에도 복귀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78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북한의 포격 도발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갑자기 포격을 가한 의도를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 서남전선군사령부는 전날 ‘공개보도’를 통해 우리 해군이 20일 NLL을 침범함 북측 어선단속정과 경비정에 대해 경고사격을 비난한 바...
이어 "우리 함정에 포탄이 맞지는 않았지만 우리도 대응사격을 했다"고 마했다. 실제 연평도에 주둔한 우리 군도 NLL 이북으로 2발을 맞대응 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도에는 오후 6시 34분 경 주민대피령이 내려져 현재까지 780명이 대피했으며 연평도 부근 어선에도 복귀 조치가 내려졌다.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측 수역에서 초계 임무 수행 중이던 아군 함정 인근에 적 포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함정에 포탄이 맞지는 않았지만 우리도 대응사격을 했다"고 마했다. 실제 연평도에 주둔한 우리 군도 NLL 이북으로 2발을 맞대응 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평도 주만들은 주민대피령이 내려져 현재까지 770명이 대피했다.
연평도 주민 김모(48)씨는 "포성은 들리지 않지만 대피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연평도 서남방 14㎞ 지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측 해역에서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함정 인근에 적 포탄이 떨어졌다.
이중 가장 피해가 큰 산마르코 지역은 2만1000명이 긴급대피하고 12만5000만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재 진압에는 7대의 탱크와 20대의 군항공기도 투입됐다. 이번 화재로 사망자 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재산 피해는 2200만 달러(약 225억원)에 달한다.
산불은 방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찰 당국은 10대...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이 주택가까지 접근하자 산마르코 지역에서 2만1000명이 긴급 대피했고 12만5000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소방방재청 대변인 대니얼 벌랜트는 “샌디에이고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주...
사고 이후 현장에서 가스 냄새가 감지되자 신사동 주민센터는 가로수길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가스안전공사가 긴급 출동해 일대 293개 건물 1876세대의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주변 상가 및 점포에 가스 사용 자제를 요청했다.
당국은 가스 누출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가로수길 사고 현장 인근 150m 반경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배관 차단 작업 등을...
이어 앵커는 “지금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혹시 대피소에 피신 중이신가요?”라고 재차 물었고 주민은 “대피소가 집 가까이 있기 때문에 아직 집에 있다”고 답해 실소를 자아냈다.
북한은 오후 2시쯤부터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사격을 개시했다. 이에 우리 군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서해 NLL 인근...
◇ 북한 NLL 사격구역 설정…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 긴급 대피령
해병대는 29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해병대 백령부대는 이날 오전 9시 55분과 10시 5분 2차례에 걸쳐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니 대피할 준비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