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에 출연한 임창정과 모창능력자 조현민이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혼돈에 빠뜨렸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그간 시즌에 출연한 모창능력자들이 출연한 도플싱어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임창정과 조현민은 네 번째 도전자로 나서 '소주 한 잔'을 열창했다. 둘은 마지막 소절 "미친듯이 외쳤어"를 한 음절씩 끊어...
이밖에도 연예인들이 부모의 일터로 동반 출근해 부모의 삶을 직접 체험하는 ‘위대한 유산’, 일명 덕후(일본어 오타쿠에서 파생된 말로 광팬, 마니아라는 의미)들을 조명하는 ‘능력자들’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가족 프로그램 집중 편성한 SBS= SBS는 방송3사 중 유일하게 26일 추석특집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방송한다. ‘나의 판타스틱한...
‘능력자들’은 그동안 부정적인 의미에 국한되어 있던 ‘덕후’라는 용어를 ‘능력자’로 새롭게 정의해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고 특별한 능력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능력자들’에서는 오드리 헵번 덕후를 비롯해 무한도전 덕후, 치킨 덕후, 사극 덕후 들이 출연해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무한도전 덕후’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무한도전’...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각 회별 우수 모창 능력자들이 모여 대결을 펼쳤다.
특히 쿨의 이재훈의 모창 능력자인 임재용씨는 이날 대표국 '애상'을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애상 활동시 이재훈이 입었던 무대 의상을 똑같이 재현해 방청객들의 호응을 샀다.
가수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환희는 "내가 봐도 너무...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김태우가 모창 능력자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김태우와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김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83표를 획득하며 가뿐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태우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김홍영씨는 김태우에게 볼 키스를 요청했다. 이에 패널들은 3초 동안 뽀뽀를...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서는 김태우와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90년생 김태우’라는 김홍영 모창 능력자는 김태우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패널들은 3초를 외쳤고 김태우는 당황해 했지만 김홍영에게 볼뽀뽀를 시도했다. 볼뽀뽀 후 김태우는 “기름이 너무 많다”며 “피부 느낌이나 이런 게 우리 아빠...
1일 밤 JTBC '히든싱어3'에서 god 김태우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4라운드의 대결곡은 김태우의 '사랑비'였다.
김태우는 "군대를 제대한 이후 3년 만의 앨범이었다”며 “정말 공을 들였다”는 '사랑비'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사랑비'로 1등 했을 때 눈물이 났다"며 "'음악을 평생 할 수 있도록...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승환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며 놀라워했다. 이승환은 65년으로 김종진은이승환보다 3살 많은 62년 생이다.
이에 김종진은 “말투가 왜 그러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환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이승환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당시 그 무대를 준비하면서 노래를 워낙 많이 들어서 자신 있다”며 정답 맞히기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날 ‘히든싱어3’에선 예상을 뛰어넘는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으로 에일리 뿐 아니라, 모든 패널들이 당황해 했다. 그럼에도 에일리는 “모창 능력자들이 다 너무 완벽하다. 이 상황 자체가 몰래 카메라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예상을 뛰어넘는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으로 에일리 뿐만 아니라 모든 패널들이 당황해 했고, 에일리는 "모창 능력자들이 다 너무 완벽하다"며, "이 상황 자체가 몰래 카메라 같다"라는 말로 현장 상황을 표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에일리는 스케줄 상 2라운드까지만 보고 먼저 일어나 이승환 편의 결과를 몰랐는데, 같이 패널로 출연...
오랜 시간 모창 능력자들을 모아 트레이닝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시즌제 프로그램의 최대 강점은 일정 시간이 보장돼 기획에 있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즌제를 정착시키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확립한 SBS ‘정글의 법칙’ 측은 “미국의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등에서는 훨씬 이전부터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의...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데뷔 25년을 맞이한 윤종신이 출연해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패널로 나온 진중권은 윤종신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과거 둘(윤종신)이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찍은 사진을 네티즌들이 얼굴을 바꿨는데 똑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나는 정우성이랑 비교되는 얼굴이다”라고...
특히 1표차로 라운드 승부가 갈린다는 자막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히든싱어3’ 이승환 편은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히든싱어’ 사상 최다 득표인 89표를 얻으며 모창능력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발매된 ‘본능적으로’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 3라운드에서는 이 28표를 득표해 가까스로 통과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인 모창능력자 최형석이 단 5표만을 받아 윤종신을 위협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1993년 공개된 3집 수록곡 ‘오래전 그날’로 대결을 벌였다. 윤종신은 이 라운드에서 총 89표를 얻으며 최종 우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인순이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쳐 관심을 모았다.이날 인순이는 3라운드 '친구여' 대결 전 "조PD란 가수에게 피쳐링이 들어왔었다.
'친구여' 가사가 왔는데 가슴에 콕콕 들어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순이는 "조PD와 20살 차이가 난다. 조PD 그 나이가 생각하는 친구는 조PD가, 내가 생각하는...
이제 기성가수들은 내심 한 번쯤 ‘히든싱어’에서 자신의 모창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오디션에서 경쟁력을 폄하 당하고, 아류가 되어 음지에서 노래해야 했던 모창 능력자들에게 ‘히든싱어’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선함은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모사'의 진화에 가장 즐거운 것은 역시 대중이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이적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에서 최종 라운드 45표를 받으며 우승했다.
이적은 ‘다행이다’를 부른 1라운드에서 단 1표를 받으며 ‘히든싱어3’ 최저 득표를 받았다. 2라운드 ‘왼손잡이’에서는 17표를 받아 3위에 그쳤지만, 3라운드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고 최저 득표인 9표를 받아 원조 가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적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부르기에 앞서 이적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는 불과 몇십년 전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다”라며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적은 “사는 게 힘들어서 자식마저 버리는 일이 있었던 때. 유난히 유원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