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홀에서 홀인원한 헨리에게는 1타 뒤진 상황. 헨리는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하는 바람에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18번홀에서 더프너의 10m가 넘는 롱퍼팅이 홀을 파고들면서 우승쐐기를 박았다.
한편, 노승열(21)은 이날 이글을 잡아내고도 성적이 들쓱날쑥하며 스코어를 잃어 합계 7오버파 287타(73-69-70-75)로 공동 69위, 꼴찌에 그쳤다.
2라운드 공동 70위에 머물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한국명 이진명)는 2타를 줄여 이븐파 210타를 기록했다. 순위를 30계단 끌어올려 공동 40위에 랭크됐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212타로 공동 53위에 자리했고 리처드 리(25·이희상)는 4타를 잃고 4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65위로 하락했다.
‘루키’ 노승열(21) 기사회생했다.
노승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7천166야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0타로 대니 리(22·이진명)와 함께 공동 70위에 올랐다.
양용은(40...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 72타로 고동 101위, 노승열(21)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20위다.
그나마 재미교포인 리처드 리(25·이상희)가 2언더파를 쳐 공동 24위에 올라 체면을 유지했다. 시즌 1승을 거둔 존 허(22·허찬수)는 이븐파로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59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이진명)는 1오버파로...
아시아나는 전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인 최경주 선수의 공로를 인정하여 7년째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위촉 및 공식후원하고 있다.
실제로 아시아나는 이번 최경주 선수와 박지성 선수 외에도 PGA에서 활약 중인 양용은, 김경태, 노승열 선수 등 해외에서 한국 스포츠를 빛내고 있는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은 ‘루키’ 노승열을 비롯해 5명이 출사표를 던진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중상위권으로 경기를 마친 존허(허찬수)가 통산 2번째 우승을 향한 도약을 예고하고, 슈퍼루키 강성훈과 노승열, 대니 리(이진명)도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또한 아직까지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양용은도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김경태(25·신한금융)와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등이 이학교 출신으로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 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힌 김시우는 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다.
머지않아 한국골프계를 이끌 기세다. 김시우는 178㎝ㆍ83㎏의 다부진...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 연맹이 주관하는 중고등학교 골프대회는 현재 한국골프의 기둥으로 성장한 김하늘, 노승열, 김경태 등이 거쳐간 대회로 골프 유망주의 산실이다. 이번 대회 고등부 남녀 개인 우승자에게는 미국 오렌지볼 대회(2012 Junior Orange Bowl International Golf Championship) 출전권이 주어진다.
특히 한국 골프의 간판격인 양용은(40KB금융)이...
‘루키’ 노승열(21)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데뷔 처음으로 ‘톱10’에 올랐다.
노승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퀘일할로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68-70-70-71)를 쳐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
노승열(21)은 상승분위기를 이어갔고, 배상문(26ㆍ캘러웨이골프)은 무너졌다.
노승열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퀘일할로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2위로 올랐다. 노스열은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반면, 목감기로 컨디션을 살려내지 못한...
배상문은 5일 일(한국시간)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2·7442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전날보다 12계단이나 상승, 노승열(21)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1,2,3번홀 연속 버디를 챙긴 배상문은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후반들어 12, 15번홀에서 보기와...
노승열(21)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라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3언더파 69타로 대니 리(이진명)과 공동 25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필 미켈슨(미국)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위창수(40)와 앤서니 김(27)은 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2위, 존허...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캐디 케이시 커와 깜짝 호흡을 맞춘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지난주 한국을 방문한 배상문(26ㆍ캘러웨이)을 비롯해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 노승열(22ㆍ타이틀리스트)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28)와 존 허(22), 캐나다 교포 리처드 리(25),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 등도 우승을 노린다.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했다. 이날 최경주는 버디 5개,보기 1개를 기록했다.
노승열(21)은 합계 3언더파 285타(70-69-71-75)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 떨어진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한편, 첫날 102위를 했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라운드마다 순위를 끌어올려 합계 17언더파 271타(73-65-66-67)로 단독3위에 오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71-68-73-68)를 쳤다.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했다. 이날 최경주는 버디 5개,보기 1개를 기록했다.
노승열(21)은 합계 3언더파 285타(70-69-71-75)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 떨어진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빙데이’에서 노승열(21)은 30위권을 유지했지만 최경주(42·SK텔레콤)는 50위권으로 추락했다.
‘루키’노승열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0-69-71)를 쳐 공동 38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최경주(42·SK텔레콤)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우승상금 115만2000달러)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에...
‘루키’노승열(22)이 그나마 30위권에 머물렀고 최경주(42·SK텔레콤)는 여전히 안풀리고 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개막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노승열은 10,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경기를...
또한, 노승열, 앤서니 김, 강성훈, 리처드 H 리, 대니 리 등이 출전한다.
한편, 세계랭킹1위 탈환을 노리는 루크 도널드와 닉 와트니, 어니 엘스 등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시즌 19번째 우승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 방송시간 : 27~30일 전라운드 생중계 오전 5시부터. 캐스터 강한서, 해설 노다영, 원형중
◆KLPGA투어
이데일리-리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