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제이슨 더프너,PGA 투어 164경기만에 우승...최경주 공동 38위(종합)

입력 2012-04-30 08:08 수정 2012-04-30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슨 더프너(35·미국)가 2006년 우승이후 164경기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더프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와 연장끝에 극적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더프너는 2001, 2006년에 이어 PGA투어 통상 3승을 거뒀다.

전날선두였던 더프너는 19언더파269타(67-65-67-70)를 쳐 엘스(66-68-68-67)에 동타를 허용했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합계 8언더파 280타(71-68-73-68)로 공동 38위에 그쳤다.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했다. 이날 최경주는 버디 5개,보기 1개를 기록했다.

노승열(21)은 합계 3언더파 285타(70-69-71-75)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 떨어진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한편, 첫날 102위를 했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라운드마다 순위를 끌어올려 합계 17언더파 271타(73-65-66-67)로 단독3위에 오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35,000
    • -2.79%
    • 이더리움
    • 4,239,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447,800
    • -8.24%
    • 리플
    • 595
    • -7.03%
    • 솔라나
    • 187,100
    • -1.37%
    • 에이다
    • 496
    • -9.32%
    • 이오스
    • 664
    • -11.7%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19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60
    • -8.66%
    • 체인링크
    • 17,160
    • -6.84%
    • 샌드박스
    • 375
    • -1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