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은행과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중점적으로 두고 있으며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중소기업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고객만족도(CSI)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74.7점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제도혜택을 바탕으로‘다른 소상공인에게 추천’의사를 묻는 항목에는 10명 중 8명(81.2점)은 긍정적으로 답했다. 세부혜택 중 만족도가 높은 항목은‘공제금 압류...
외환은행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2007년에 출범된 공적 공제제도로,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가입대행 업무 외 홍보까지 포함했다.
특히 외환은행은 전국 355개 지점망을 통해 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외환은행과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와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 357여개...
황윤하 공제전무는 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약 2조원 규모의 중기중앙회 공제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황 전무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밖에 중기중앙회는 공제사업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해 자산운용부장에...
온세텔레콤의 ‘스노우맨’은 KT의 이동통신망을 빌린 알뜰폰(MVNO) 서비스로 기존 이동통신 회사 대비 기본료가 최대 50% 저렴한 요금제와 초저가 국제전화와의 결합 요금제, 스폰서 할인 요금제 등 총 24종을 제공 중이다.
한편, 앞서 지난 5월 온세텔레콤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대상으로 ‘스노우맨’을 판매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에 신설된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사업단장 직제는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사업의 중장기 계획 등을 도맡는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 기금 등 금융투자업무를 총괄한다.
황 전 대표의 경우 투자와 자금 운용, 위험관리 등을 총괄, 시장과 소통하며 효율적인 투자를 집행하는 업무를 담당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전 대표는 펀드 시장내 산증인으로...
공제사업본부는 노란우산공제본부와 공제사업본부 두 곳으로 쪼개진다. 중기중앙회의 공제사업 규모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금융분야를 총괄할 할 수 있는 전무급 인사도 이달 말 실시할 계획이다. 신임 전무는 제2금융권에서 종사했던 인물로 현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최종 면접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력지원본부와 인재교육본부는 조직...
중소기업중앙회는 우정사업본부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2800여개 지점망을 갖춘 것을 바탕으로 노란우산공제를 찾는 소기업...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출범 6년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 1번째 가입고객에게 ‘코리아패스카드 5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현 크린토피아 가락2동점 대표, 이대우 상지테크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회장, 윤종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출범 6년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 1번째 가입고객에게 ‘코리아패드카드 5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현 크린토피아 가락2동점 대표, 이대우 상지테크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회장, 윤종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수가 지난달 28일 기준 30만11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입자 수는 지난 2011년 7월 10만명, 지난해 10월 2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부금 조성액은 1조4449억원으로 산출됐다.
노란우산공제는 가입자가 분기 210만원 이하 규모로 매월 정기 납부하며 연...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온세텔레콤과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시중가 보다 저렴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가 가입자의 과중한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노란우산공제 전용 알뜰폰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 ‘갤럭시 AcePlus’ 스마트폰...
이밖에 ‘자치구별 소상공인회 커뮤니티 공간 지원’, ‘소상공인을 통한 노란우산공제 홍보’, ‘중소기업 자금지원 기준 다변화’, ‘소상공인들의 점포 카드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불만·건의 사항이 다뤄졌다.
최병긍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불합리함과 부당함에 대해 상대적으로 호소할 기회가 적었던 자영업자들의 멍든 가슴이...
민 행장은 “저성장 저금리의 기조속에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등 경영성과 개선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과는 다소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민 행장은 그러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금융고충상담센터 개설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 10만명 돌파 △KB국민행복적금 출시 등을 새로운 성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