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범들은 1분여 만에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지만 끌려나가기 전 센터서클 안에 있던 음바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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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 만에 우승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16일...
난동범들은 1분여 만에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지만 끌려나가기 전 센터서클 안에 있던 음바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푸시 라이엇은 항의 차원에서 계획적인 난입을 벌였다고 밝히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치범 석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발언 자유 보장, 시위 참가자 불법 체포 중단, 정치 경쟁 허용 등을 촉구하기 위해 이...
핀란드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범인은 모로코 국적의 10대 소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핀란드 경찰은 전날 오후 투르크 중심가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18세 모로코 소년을 체포해 테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핀란드의 항구도시 투르쿠의 중심가에서는 전날 오후 4시께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경찰은 난동범과 같은 자리에 있던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강씨가 동묘역에서 내린 것으로 파악했으나 범행 시간 후 1시간 20분 뒤 열차 진행의 반대 방향인 서울역에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난동범 강모(52)씨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 가는 과도 칼을 꺼내 승객들을 위협했다.
초록색 점퍼를 입고, 초록색 등산가방을...
한편 4호선 미아역 고장 사고와 1호선 종로역 칼부림 사건에 네티즌은 "이래서야 지하철로 출근하겠나?" "코레일도 서울메트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호선도 4호선도 걱정이네. 매번 출근길이 왜이렇게 힘드나" "그래도 1호선 흉기 난동범 잡혔네요. 그나마 안심" 등 반응을 보였다.
이번 사건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한 승객이 불편함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국 항공당국은 난동범이 총기 등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지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이 가중되는 현재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난동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 2명은 지난달 31일 카스시 런민시루에서 일행 10명과 함께 흉기를 휘둘러 6명을 살해하고 15명을 부상시킨 뒤 도주했던 난동범으로 추정되며 중국 무장경찰의 추적을 받았다.
중국 공안은 난동 현장에서 용의자 4명을 사살하고 6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카스시 당국은 1일 웹사이트 발표에서 “초기 조사 결과 이들 공격의 배후에는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