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도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산 가치가 급락할 수 있다는 위험요소가 어느 정도 감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소홀히 해 손실을 봤다”고 비판했다.
증권가에서는 “사모펀드는 운용사에서 직접 판매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판매사들이 절차를 거쳐 공단에 매매 계약을 맺었을 텐데...
29일 행정안전부는 최근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태원 의원이 정부기관 웹사이트 해킹을 시연한 것과 관련해 일반적인 개인용 컴퓨터 환경에서는 해킹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맹형규 장관이 지켜보는 앞에서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의 사용자 정보를 해킹하는 과정을 시연해 파문이 일었다.
행안부는 29일 오전 설명회를 열고 “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서울시로부터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서울시는 16곳의 시정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건립비만 총 261억 8341만원을 들였고, 매달 운영비가 10억 7183만원이나 투입된다.
마곡 홍보관의 경우 마곡지구 개발 핵심 사업이자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하나인 ‘마곡워터프론트’를 알리기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22일 경찰청 국정감사에 하루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고의로 자동차번호판을 가리거나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에 촬영되지 않도록 하는 신종장비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우선 지미번호판은 운전자가 앉은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1.5초 만에 얇은 막이 내려와...
20일 국정감사에서는 장관 면전에서‘화면 해킹'’시연을 한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이 돋보인 반면 일부 정무위원들의 해외 국감 일정이 빈축을 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 소속 김 의원은 포털사이트, 공공기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몰래 빼 내는 이른바 화면 해킹을 행정안전부 국감현장에서 보여줬다. 화면 해킹으로 행안부 민원24 홈페이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20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중앙과 지방을 합친 42개 행정기관에서 유연근무제로 일하는 공무원은 6156명으로 전체의 1.6%에 불과했다.
유연근무제는 개인·업무·기관별 특성에 맞게 근무 형태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8월 말부터 전면...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은 포탈사이트와 행정안전부 공공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몰래 빼 내는 '화면 해킹'을 시연했다.
화면 해킹은 해커가 사용자 컴퓨터 화면상의 모든 작업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신종 해킹 수법이다. 김의원은 해커들이 이메일과 파일다운로드 등을 통해 악성코드를 전파한 뒤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민번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 국감에서 포털 사이트와 행정안전부 공공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했고 이에 맹형규 행안부 장관의 얼굴은 일순간 굳었다.
김 의원은 화면 해킹 악성코드를 사용자 컴퓨터에 감염시킨 뒤 컴퓨터 화면상의 작업을 들여다보며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를 유출해 가는 일련의 과정을...
20일 행안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행안부 직원 559명이 산하단체와 기업체 등에서 강연하면서 챙긴 부수입은 2억6012만원이다.
직원 한 명당 받은 강연료는 46만5000원이며 시간당 약 12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외부 강의를 하면서 신고하지 않아 행안부...
이날 약속에는 강석호 권택기 김금래 김성회 김용태 김태원 김효재 나성린 신영수 신지호 안효대 원유철 유일호 유정현 이은재 이화수 정두언 정옥임 조전혁 진성호 차명진 허천(이상 가나다 순) 의원 등 22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입법 활동을 위한 가치연대를 맺고 6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국회선진화법(의안처리개선법)...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은 “저축은행 사태는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총체적 부조리”라며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다면 부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저축은행 예금자 대부분이 서민들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그 어떤 현안보다 서둘러 해결했어야 마땅하다는 점에서 정부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광화문 광장 주변의 하수관거 용량을 늘리고 저류시설을 만드는 한편 녹지대를 늘리면서 불투수성 포장재인 돌을 투수성 포장재로 바꾸는 등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김정권(한나라당) 의원도 "호우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의 상하수도 치수 인프라를 총체적으로 재점검하고 다시...
11일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이 공개한 서울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CNG버스는 서울시내 전체버스 7558대 중 95.5%(7234대)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가 없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5년 이후 CNG버스사고는 전국적으로 8번의 폭발 및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국...
2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개최한 이날 기념식은 유인촌 장관, 국회 문방위 소속 전병헌 의원 및 저작권 홍보대사 김태원, 방송인 남희석, 가수 송대관 등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강수정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기념식에는 유인촌 장관, 국회 문방위원 전병헌 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저작권 홍보대사 김태원, 방송인 남희석, 가수 송대관 그리고 저작권 청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강수정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념식 뒤 청계광장에서 가두 캠페인과 야외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제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기념식에는 유인촌 장관, 국회 문방위원 전병헌 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저작권 홍보대사 김태원, 방송인 남희석, 가수 송대관 그리고 저작권 청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강수정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념식 뒤 청계광장에서 가두 캠페인과 야외행사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