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사에 포함된 경제인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김인주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 유상부 전 포스코 회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이익치 전 현대증권 대표, 조욱래 디에스디엘 회장,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등이다.
법무부는 경제인 특사에 대해 형사처벌에 따른 벌률적 제약을 해소해 기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서민과...
재계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대상에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포함된 데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들이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들은 지난 12일 특별사면 대상 기업인들이...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유상부 전 포스코 회장, 이익치 전 현대증권 대표 등 경제인들 18명이 광복 65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받았다.
정부는 13일 이들 경제인을 비롯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 서청원 전 친박연대(현 미래희망연대) 대표,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 총 2493명을...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됐던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해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등 총 2000명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한나라당 친박(친 박근혜)계 의원들이 사면을 요청해온 서청원 전 친박연대(현 미래희망연대) 대표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서청원 전 친박연대(현 미래희망연대) 대표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확정됐다.
또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등도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8.15 특사안은 13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명단에는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과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등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 씨 역시 사면대상에 포함됐다.
사면심사위를 통과한 대상자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삼성 비자금 사건에 연루된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등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분식회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면 대상은 정치인과...
이와 함께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에 대한 사면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지난 2006년 지방선거와 2007년 당내 경선을 거치면서 선거법을 위반했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형이 확정된 경우도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후반기 국정기조에 맞게 `친서민 사면'을 한다는 원칙도 확정돼 생계형 경제사범...
법무부는 이미 노건평 씨와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차장 등에 대한 사면 건의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친서민과 소통을 기치로 출발한 청와대 3기 참모진들도 정치인과 기업인 사면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기류가 많다.
정치적 고려에 따라 정·재계...
김준기 회장의 장남인 남호 씨는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으나 동부정밀화학과 동부CNI의 1대주주로 있으며 양사 합병 후에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재계에서는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그룹 지배구조 개선뿐 아니라 남호 씨의 경영 참여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총수를 제외한 친인척 지분율에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 친인척이 13.66%로 가장 높았고,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친인척이 13.09%, 정몽진 KCC그룹 회장 친인척이 9.73%,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친인척이 9.56%,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친인척이 9.07%였다.
총수를 포함한 오너가(家) 전체 지분율은 동국제강가의 지분율이 21.57%로 최고 높았으며, 이어 GS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감영중 대교그룹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이어 윤 연구원은 "동사의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는 동부그룹 지주회사 전환에서 동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라며 "2007년 10월 동부정밀화학 지분 21.6%를 163억원에 매입했고 11월에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아들 김남호씨에게 동사 주식 274만 2천주를 증여해 김남호씨의 지분율이 16.7%로 높아지며 동사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따라서 주가의 변동과는 무관하게 동부그룹의 지배 구조를 재편을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 동부정밀화학 최대 주주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다.
결국 이번 동부정밀의 물적 분할은 동부그룹의 지분 구조 재편을 위한 것으로 투자자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것이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김준기 동부 회장의 사재 출연을 통한 동부메탈 지분 매각과 부동산 및 유가증권 매각 등을 통해 9000억원의 자구 계획을 이행하는 등 2008년 말 기준 1조 9797억원의 부채를 지난해 말 1조 4371억원으로 줄인 바 있다.
동부하이텍은 향후 농업부문 분사 및 지분 매각, 동부메탈 상장 등 자체 구조조정 플랜을 통해 부채 규모를 4000억 원 수준으로...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사진)의 장남 남호씨가 그룹 계열사 동부하이텍이 건설을 추진중인 골프장 부지내 농지를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취득,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현행 농지법상 개인이 농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직접 농사를 짓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남호씨의 농지취득목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남호씨는 동부하이텍이 현재 충북 음성군 생극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사진)은 22일 "앞으로 동부건설이 추구할 바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종합건설회사"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그룹의 모태인 동부건설 창립 41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동부건설은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난관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저력있는 회사"라며 "지난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향후 3조원 가량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올해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올해 대기업들의 최대 화두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공격경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가 늘면 고용시장에도 훈풍이 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경제인엽합회는 15일 30대 그룹의...
최근에는 김준기 회장이 동부그룹 계열사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재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박삼구 명예회장 등 총수 일가가 사재를 출연한다 해도 그 규모는 많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는 박삼구 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는 대부분의 사재를 계열사 주식 형태로 부유하고 있고, 보유 지분의 상당 부분이 담보가 잡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