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가운데 새누리당김세연의원이 1443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안 의원은 787억4900만원,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 540억94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500억원 이상 재산 보유자 3명을 뺀 나머지 새누리당 의원들의 평균 재산도 24억2800만원으로, 새정치연합의 13억3000만원보다 11억원 가량 높았다.
재산총액 상위 10걸도 새정치연합 소속 2명을...
제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건 ‘40대 재력가’로 잘 알려져 있는 새누리당김세연의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1443억원으로 종전 대비 457억원이나 늘었다.
작년 재산공개 땐 985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으나, 2조원대 재력가였던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이 바라보는 새누리당김세연의원은 “원칙과 기본을 지켜야 할 부분에 있어선 양보 없이 단호한, 그러나 상대의 견해에 귀 기울일 줄도 아는 반듯하면서 유연한 의원”이다.
도 의원과 김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활동을 잠시 같이했고, 현재는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에 함께 몸담고 있다. 도 의원은 상임위에서 지켜본 김 의원에...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김세연의원,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문재인 안철수 박수현 의원 등 모두 9명이 백봉신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인 ‘라용균기념사업회’의 당연직 회장인 정의화 국회의장도 현직 의장으로선 처음으로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정 의장 스스로 “시상자가 수상하는 건 맞지 않다”며 고사해...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대담에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정갑윤 정병국 홍문종 김세연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축사에서 “샌델 교수의 저서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에 정의 실현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크다는 뜻”이라면서 “이념과 정파를 떠나 지금 전 세계가 '분노의 시대'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354원 → 841원)(정부안)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
◦기술료를 ‘산업기술진흥및사업화기금’에 편입(정부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의 전부를 국민체육진흥기금에 출연 등(정부안)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영화상영관 입장권에 대한 부과금 일몰기한 연장 등(새누리당김세연의원안)
새누리당은 2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2시간30분 가량 당 태스크포스에서 마련한 공무원 연금 제도개선안을 논의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사법·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했던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개혁안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됐다.
검사 출신인 이한성 의원은 첫 발언으로 “쾌하게 공무원연금 개혁에 동참한다"면서도 "왜 공무원들만...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김세연의원이 각각 발제를 맡는다.
김 대표는 애초 중국 공산당의 요청에 응해 황산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국정감사 기간임을 감안해 이 일정을 취소하며 3박4일로 체류 기간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정당정책대화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중국의 반부패 사례를 언급하면서 보수혁신과 기득권층의 특권...
현재 당 지도부에 대구·경북(TK) 출신이 없는 만큼, 대구 동을 지역의 유 의원은 지역 안배 차원에서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 체류 중인 유 의원은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당시 김 대표와 호흡을 맞춰 왔다. 이 밖에 사무총장에 김태환(경북 구미을) 장윤석(경북 영주) 의원이 거론된다.
지명직...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표최고위원 1명과 4명의 최고위원 등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원에는 재선의 권성동·김세연·이명수·홍일표 의원, 초선의 권은희·경대수·문정림·신동우·이자스민·이종훈 의원, 원외인사로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등 11인이 임명됐다.
당원과...
증가액 2위에 오른 새누리당김세연의원은 보유주식 평가액이 100억 이상 오르면서 1년 사이 재산이 105억6141만원이 증가했다.
이 밖에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23억1950만원),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9억1838만원),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8억8773만원),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7억4534만원), 민주당 홍종학(6억7556만원)...
김세연 의원 본인소유 주식의 평가액이 104억 7687만 원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김세연 의원은 보유 부동산 규모도 204억 5천965만 원으로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김도근의 손주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은 유가증권 보유액에서도 3위에 올랐다. 김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액은 774억으로 재산총액 986억원의 78%다.
3,4위는 동일고무벨트 대주주인 새누리당김세연의원(985억5021만원)과 부동산 갑부인 박덕흠 의원(539억354만원)이 각각 차지했다.
반면 재산 하위 10걸을 살펴보면 경남기업 회장을 지낸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이 부채 7억5460만원으로 최하위였다. 이어 무소속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부채 700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3,4위는 심상정 정의당...
3,4위는 새누리당김세연의원(985억5021만원)과 박덕흠 의원(539억354만원)이 각각 차지했다.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도 45억2023만원으로, 당내 재산순위 3위에 올랐다. 같은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82억40841만원으로 당내 2위였다. 신경민 최고위원도 36억6264만원으로 당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재산 하위 10걸으로는 경남기업 회장을 지낸...
故 김진재 의원의 아들인 새누리당김세연의원은 보유재산이 105억원 증가한 985억원을 기록했다. 김 의원이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동일고무벨트 주식 176만여주를 비롯해 주식 평가액만 773억원에 달했다.
부동산 갑부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토지·건물 등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 보유재산이 539억원이나 됐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18억원의 토지와...
한편 이날 창당대회에는 민주당 인사뿐 아니라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과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당내 친노무현 대표격 문재인·이해찬 상임고문과 정동영 정세균 신기남 상임고문도 참석했다. 광역단체장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월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현영희(모금액 0원) 새누리당 전 의원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액수다.
이밖에 국회의원 재산 순위 1위인 정몽준 의원은 3461만원을 모금했으며, 재산 순위 3위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도 3243만원에 그쳤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누리당 남경필 김세연의원이 자신의 재영입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가 새누리당에 갈 리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지 않나. 우정을 남겨두기 위해서라도 김성식은 그냥 김성식으로 살게 놔두라”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 출신인 윤석규 새정치연합 전략팀장도 5일 오후 윤여준 의장을 비롯한 몇몇 공동위원장에게...
김 위원장은 이어 “새누리당의 김세연, 남경필 의원님, 이제 스스로 할 일은 스스로 하시길 바란다”면서 “19대 총선 상황을 모면한 뒤로, 대선에서 이긴 뒤로, 더욱 거꾸로 가는 정권과 새누리당의 모습부터 직시하고, 그간 왜 쇄신을 완수하지 못했는지 스스로 성찰하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새누리당에 갈 리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