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의원도 "김 전 위원장이 보여줬던 감동적인 무릎 사과와 우리의 당헌·당규 개정, 정운천 위원장을 기반으로 하는 호남동행, 김미애 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약자와 동행 이런 걸 실천으로서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선들의 방문은 원내지도부가 7일 호남을 방문하는 것과는 별도로 이뤄진다. 조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하태경 의원과 조경태·이주환·김미애 의원도 자리했다.
박 후보가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박형준"을 연호하며 박수를 쳤다. 이후 꽃다발을 받은 박 후보는 아내의 손을 잡고 만세 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그...
국민의힘은 이날 남포동과 서면NC백화점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쳤으며,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 김태호·하태경·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년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실정을 평가하는 선거”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부산·경남(PK) 지역에서의 1박 2일 재·보선...
이에 김 위원장과 동행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김 위원장이 성금과 함께 산모한테 좋다는 미역까지 선물했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애란원 관계자가 ‘장애를 가진 어머니들이 많아 돌봄과 보육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한 데 답하면서 나왔던 표현이었다. 용어 선택에는 부적절함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최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발표한 비밀(익명) 출산제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사랑출산법'과 통하는 부분이다.
"부모가 도저히 아기를 키울 수 없는 환경일 수도 있잖아요. 실명으로 출산하기 어려운 산모가 신분 노출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먼저 아닐까요? 일단 살리고 봐야죠."
딸 셋 둔 김미애 울먹이며 "큰 고통과 상처"김현아 "정인아 미안하다…경찰의 무능함"김종인, '정인아 미안하다' 피켓 들고 사과
양부모의 학대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정인(입양 전 이름)양 사건을 두고 국민의힘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미애 비상대책위원은 눈물을 흘리며 정인이를 향해 미안함을 표했다. 국민의힘은 시스템...
정진석 위원장에 이어 김수민·신의진 포함당초 합류하기로 한 윤희숙·김미애 등은 제외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24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5선의 정진석 의원을 필두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4.7 재...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확보 발표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백신과 관련한 정부 발표가 12월 8일이나 12월 18일이 똑같다"며 "내용이 15년 변호사 한 저도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도 마찬가지고 국민도 4400만 명 분이 확보돼서 우리도 올해 접종할 수 있겠구나 당연히 기대했다"며...
부산시당 위원장인 하 의원과 대표 발의자인 박 의원 외에도 서병수·조경태·김도읍·장제원·김미애·김희곤·이주환 등의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국민의힘 내에선 가덕도신공항에 부정적인 견해도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 정권에서 가덕도가 밀양에 밀려 3위를 차지했는데 김해신공항이 무산됐다는 이유로 가덕도신공항을 추진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선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가 기금 조성엔 참여하지 않으면서 운용위원회를 통해 사실상 (국민연금을) 지배하고 있고 보유주식을 활용해 기업경영에 개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운용위원회에는 노동조합도, 사용자 대표도 다 들어가 있다”며 “운용위원회가 정부 입장에 따라 흔들리는 등 독립성에 의문이...
앞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연금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주주권을 강화하는 추세여서 국민연금의 지배구조에 대한 객관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기금조성엔 참여하지 않으면서 운용위원회를 통해 사실상 (국민연금을) 지배하고 있고 보유주식을 활용해 기업경영에 개입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이사장은...
김미애 최고위원은 “추 장관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과 검찰이 8개월간 사건을 뭉개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할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단을 다시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동 최고위원 역시 “어느 병사가 휴가 복귀일에 복귀하지도 않고 부대에서 오는 전화에 버젓이...
또 김미애 비대위원의 신고액은 17억4000만 원이며, 배현진 원내부대표의 신고액은 6000만 원에 불과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슈가 됐던 윤희숙 의원 재산 신고액은 12억8000만 원이었다.
정의당 주요 의원들의 신고액은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 2억1000만 원, 배진교 원내대표 2억8000만 원이었다. 최연소 의원이자...
망사형 마스크를 쓰고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했던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이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미애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유가 어찌 됐건 국민 앞에 서는 사람이 신중하지 못하게 망사 마스크를 써서 논란을 일으킨 것은 부족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미애 의원은 21일 김종인...
이에 지난 21일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이 '망사형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과 대면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의원이 비말 차단 기능이 인정되지 않은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은 정치적인 공세로 받아들이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했다. 조...
김미애 의원과 김선동 사무총장도 정부·여당을 향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을 외면하고 특정 집단에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지금 필요한 건 정치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피력했다. 김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대야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건 코로나 방역”...
이날 김미애 통합당 의원이 이정옥 장관을 상대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상산장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가 맞느냐"라고 묻자 "수사 중인 사건"이라며 답을 회피했습니다. 이에 김미애 의원은 여가부 장관이 여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성범죄와 관련해 '권력형 성범죄'로 규정하지 못하는 것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