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대변인 코로나19 확진…국민의힘 지도부 전원 자가격리

입력 2020-12-19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은 19일 윤희석 대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19일 윤희석 대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19일 윤희석 대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밤 당내 긴급 알림을 통해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윤 대변인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며 "당일 참석한 비대위원 전원은 내일까지 전원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당시 회의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종배 정책위의장, 정양석 사무총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 사실상 지도부 전원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다.

성일종 김미애 김현아 김병민 김재섭 정원석 비대위원 등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 대상에 포함됐다.

윤 대변인은 앞서 접촉했던 지인의 확진 가능성을 통보받고 지난 17일 오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8,000
    • -2.91%
    • 이더리움
    • 4,732,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2.96%
    • 리플
    • 676
    • +0.75%
    • 솔라나
    • 212,700
    • +2.01%
    • 에이다
    • 585
    • +2.45%
    • 이오스
    • 808
    • -0.98%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1.6%
    • 체인링크
    • 20,020
    • -0.89%
    • 샌드박스
    • 45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