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장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조성된 기금을 사용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서...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왼쪽부터),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49차 국제보험회의 서울 총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듣고 있다. 이번 총회는 지난 1987년 제23차 서울총회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 보험감독기관 및 협회, 보험사 CEO 등 50여 개국 450여 명이 참가하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49차 국제보험회의 서울 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지난 1987년 제23차 서울총회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 보험감독기관 및 협회, 보험사 CEO 등 50여 개국 450여 명이 참가하는 보험 분야 최대의 국제행사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밖에도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겸 국민행복기금 이사장(17회, 전 재경부 1차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15회, 전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19회, 전 재경부 경협총괄과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24회, 전 기재부 국고국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26회, 전 기재부 국고국장) 등 금융계 전반에 기재부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이날 간담회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등 20개 보험회사 CEO,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및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보험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서 보험산업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실제 최 원장은 이날 자산운용과 상품 규제를 완화해 나갈...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최근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을 맡은 것으로 보아 교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이나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의 경우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미친다는 점에서 교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미 공석이다.
위상도 제고될 것”이라면서 “체계적인 모델링을 통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새로운 금융한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이 참여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윤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자봉 연구위원의 발표 및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 총재가 비은행권 인사를 한은으로 불러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 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 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을 비롯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등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 CEO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김희태 사장은 “올해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을 통한‘힘찬경영’을 슬로건으로 삼았다”면서 “이번 서울 본사 이전이 임직원 모두의 혼신의 힘을 모아 불황을...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복지혜택 확대와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생보산업에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가 재정으로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 재정에 부담이 된다. 이는 유로존의 재정위기에서 알 수 있듯 우리도 정책 수립 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개인연금 등 사적 연금보험에 세제 혜택을 늘려 국민의 자발적인 노후 대비를...
고교시절부터 막역한 사이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윤재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등이 있다. 곽영균 KT&G복지재단 이사장, 김관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유석렬 전 삼성토탈 사장, 강영원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전 대표 등도...
“보험광고 심의·보험대리점 검사(금감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당모집행위에 대한 모집종사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건전한 보험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17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내용을 담은 소비자 보호 방안을 발표하며 “2013년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총력을...
김규복 생보협회 회장은“생명보험을 통한 생명 존중 실천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신뢰받는 생명보험산업 이미지 구축에 힘써야 한다”며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듯이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위험을 보장해 주고 노후를 대비해주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의견을 같이하며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 생보시장은 내수경기 부진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자산운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면서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를 통한 보장기능 강화, 연금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보험시장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인 국외 진출 및 투자를 통해...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모두 경제관료 출신이다.
이런 인사 관행이 수십년간 이어지고 있는 것은 현직 경제부처 관료들이 퇴직한 선배들의 ‘일자리’마련을 위해 금융공기업 CEO 자리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다.
이같은 모피아의 금융공기업 CEO 장기 집권은 결국 조직내 다양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학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생 모두가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더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펼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