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 역량과 영향력을 보유한 두 회사의 협력으로 그린 사업 분야의 환경 조성에 힘을 싣게 됐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 Net-Zero 로드맵 구축으로 기업의 미래가치 향상이 사회의 긍정적 가치 창출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최고의...
이날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롯데케미칼 김교현 통합 대표이사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롯데케미칼의 탄소중립(Net Zero) 실현 △ 친환경 기술 공동 투자ㆍ개발 △친환경 사업화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가 점심시간 산책할 때 즐겨 신는 운동화가 있다.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 사업 '프로젝트 루프'로 만들어진 LAR의 신발이다.
프로젝트 루프란 플라스틱 분리배출, 수거, 원료화, 가공에서 다시 소비자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특히, 각 단계에서 소비자...
또 보통주 1주당 36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이 의결됐다. 배당 총액은 약 1234억 원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1년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롯데케미칼 변화의 원년"이라며 "전사적인 ESG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기업당 투자 규모도 확대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2호 펀드 투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템을 공유하고 협업을 제안하는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은 "장기적으로 이노베이션펀드를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스타트업 성장에 힘을 보태고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협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현 롯데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도입하고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를 구체화한다고 공표했다.
롯데 화학BU는 ‘지구를 지키는 진심 어린 발걸음’의 의미가 담긴 슬로건 ‘Every Step for Green(친환경을 위한 모든 행동)’을 설정하고 친환경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확대하고...
안전환경 강화를 발표한 당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안전환경이란 화학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업(業)의 본질’ 그 자체”라며 “안전환경이 담보되지 않는 사업과 성과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특히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사업장은 성과를 불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신년사에서도 김 대표는 “2021년은 ‘전 세계에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친환경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 석유화학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통한 속도감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의 경영 환경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여전히...
대산공장 납사 분해 시설(NCC) 공정 재가동에 맞춰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4일 열릴 시무식에서 이런 내용의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안전환경이란 화학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업(業)의 본질' 그 자체”라며 “안전환경이 담보되지 않는 사업과 성과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특히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사업장은...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이번 친환경 제품 출시는 각자 회사에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됐다”라며 “롯데케미칼은 국내 대표 화학 기업으로서, 환경과 공존하고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의 소재 공급을 위한 친환경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 측에서는 신 회장을 중심으로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등이 현대차 측 인사를 맞았다.
이날 회동과 관련해 "정 회장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기술과 첨단 소재 분야의 협력범위를 5대 그룹으로 확장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롯데케미칼은 의왕사업장에서 자동차의 내장재는 물론 의장 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신소재 등을 개발 중이다. 향후 롯데케미칼의...
이 자리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정경문 롯데정밀화학 대표 등이 함께했다.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은 전체 부지 약 126만㎡ 규모로, 총 10개 공장에서 에폭시수지원료(ECH), 메셀로스 등 37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제품의 전체 생산량 중 9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신 회장이 롯데정밀화학의 생산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한 경총 회장단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부문 사장, 윤춘성 LG상사 대표, 이진용 코오롱베네트 대표까지 총 7명이다.
손경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세안은 6억5000만 명 인구, 연 5%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가진 거대 시장으로 한국의 중요한 경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민·관·기업이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수행을 수 있게 만든 의미 있는 제1호 프로젝트”라며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자원 선순환 문화가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쓰레기라고 취급받던 것들을 제대로 분리하면 유가성이 높은...
이날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및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가 참석했다.
양극박은 2차 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 활물질을 지지하는 동시에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소재이다. 높은 열전도성으로 전지 내부의 열 방출을 돕는 역할도 한다.
총 280억 원을 투입한 이번 증설이 마무리되면 롯데알미늄의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능력은...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로 국내에서도 화장품 용기뿐만 아니라 식품 용기, 기타 산업 분야 등에서도 PCR-PP 소재를 적용한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롯데케미칼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의 공급과 개발을 확대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해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DT가 결국 회사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와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수요 부진, 원유 가격의 변동성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흔들림 없는 내부 경쟁력 강화로 지금의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8년 DT 전략을 선제적으로...
김교현 대표는 발간사에서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끊임없는 체질 개선과 핵심 역량을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며 "스페셜티 사업 확대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혁신 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플라스틱 선순환 경제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경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폐페트병을 분리배출하는 체험을 가진 뒤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플라스틱 선순환을 위한 환경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월 플라스틱 순환경제 ‘프로젝트(Project) LOOP’ 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폐페트병 회수장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