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 직후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대변인, 정책조정관, 기획조정비서관을 거쳐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다.
현 정부 청와대에서 정책기획비서관이었다가 이번에 승진 임명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태호 신임 수석은 정당과 청와대에서 정책 분야를 두루 경험한 능력이 검증된 정책통"이라며...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총경)과 기획조정관(치안감) 등을 거친 경찰 조직 내 최고의 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기획조정관에 이어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에 임명되고서는 경찰개혁 과제 추진을 총지휘해 왔다.
한편 지난 2016년 8월 취임한 이철성 현 경찰청장은 오는 30일 정년퇴임한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차기 해양경찰청장에 조현배(58) 부산지방경찰청장을 내정했다. 조 내정자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부산 수산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경찰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박경민 현 청장은 지난해 7월 26일 임명된 지 10개월 반 만에 직을 내려놨다.
이에 지난해 7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취임 이후 실시한 첫 인사에서 유 전 국장은 기획조정관에서 금융위 핵심 보직인 금융정책국장으로 이동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건강 이상 등 문제로 돌연 휴직신청한 후 금정국장 부임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상임위 내 당직자 신분의 수석전문위원은 정책 현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 사이 조율을 맡는 자리다....
이밖에도 경찰은 이날 임호선 본청 기획조정관(치안감)을 단장으로 한 32명 규모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특별수사단은 2011∼2012년 경찰청 차원에서 정부 정책 등을 옹호하는 댓글 공작이 있었는지, '블랙펜' 관련 사이버사 자료를 넘겨받아 내사와 수사 등에 위법하게 활용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두 갈래로 수사할 계획이다.
이후 금융위원회에서 자본시장과장, 자산운용과장, 기획조정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거쳤다.
2016년에는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담당했고, 지난해 2월부터 금융위 산하 조직인 FIU 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증권금융 측은 “투자자 보호와 유동성 공급 등 금융투자업계 지원뿐 아니라 제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증권금융의 경쟁력을 높일 적임자로 기대한다”...
정 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 행정공시 34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자본시장과장, 기획조정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거쳤다. 2016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갔다가 지난해 2월부터 금융위 산하 조직인 FIU 원장을 맡았다.
증권금융은 지난해 11월 정지원 전 사장이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4개월 이상 사장 자리를 공석으로...
멕시코 연방통신기구의 루이스 알도 산체스 전략기획 조정관은 “지난 4년간 그 이전 20년 동안 보지 못했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5000만 이상의 소비자가 더 좋은 데이터 요금제와 함께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하면서 2012년보다 절반 미만의 요금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AT&T의 진출로 독점 상태였던 멕시코 시장의 판도가 변했음을 시사한...
장덕진 신임 상임위원은 31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1988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서울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등을 역임했다.
박재규 신임 상임위원은 33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1990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기업거래정책과장, 시장구조개선정책관, 경쟁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공정위는 "신임 상임위원들은 공정거래 분야에서 그간...
조정관, 주싱가포르 대사, UN대사 등을 지낸 외교 전문가다. 유엔 대사 시절 세계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 의장을 역임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다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홍종현은 팬들과 함께 대회를 직접 관람하고 봉사 활동도 진행하는 등 홍보 활동을 기획 중이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달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 출신인 정 이사장은 1986년 재무부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무부·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감독정책과 과장,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2015년 12월부터는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허 원장은 경남 거제 출신으로 거제 해성고,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거쳐 영국 리즈대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5회(행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계항공시스템과장, 산업융합정책과장, 성장동력정책과장, 시스템산업국장,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금융서비스국에 가상화폐, 인터넷은행, 키코(KIKO) 재조사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가장 노련한 인사를 선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국방대학교와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에 각각 파견 중이던 최준우 국장과 김정각 국장 역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으로 복귀한다. 최 국장도 파견 전까지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재무부·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감독정책과 과장,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2015년 12월부터는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한편 1년 전인 지난해 정찬우 전 이사장 취임식때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당초 10월 4일 정찬우 이사장 취임식 진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