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박병무 기타비상무이사, 오명 사외이사, 서윤석 사외이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부 ‘김택진파’로 불리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넥슨이 ‘대표이사와 신규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내세우며 등기임원을 넥슨 인사로 일부 교체할 가능성도 있다. 엔씨소프트 정관에 따르면 이사회는 ‘3인 이상 7인 이하’로 구성된다. 현재...
현재 엔씨소프트의 정관을 보면, 이사진 정원은 7명으로, 김택진 대표를 비롯한 사내이사 4명과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이다. 모두 김택진 대표측의 사람들이다.
넥슨이 자신의 사람을 사외이사로 심는 방법은 정관을 바꿔 정원을 늘리거나, 정관은 그대로 두고 대대적인 이사진의 교체 등 두 가지다. 어떤 형태로든 넥슨은 가장 먼저 최고재무책임자(CFO)...
한국사이버결제가 공시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송윤호 대표 외 2인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진은숙 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것이지만 실수로 ‘사외이사’라고 표기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또는 기타비상무이사를 동시에 선임할 경우에는 ‘이사선임 세부내역’이라고 기재하는 것이 맞다.
단순한 에피소드로 넘어갈 수도...
반면 CNH리스 측은 황재영·이소일 사외이사 후보와 안호중 기타비상무이사 후보·강경보 비상근감사 후보 등의 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CNH리스 측은 “이사회를 견제하고 투명한 회계를 위해 독립된 감사 선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투표 결과 가결에 필요한 유효득표를 얻지 못했다.
현행 상법상 비상근 감사 선임 건은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인의...
또한 CNH는 황재영·이소일 사외이사 후보와 안호중 기타 비상무이사 후보·강경보 비상근감사 후보 등의 선임 안건을 주주제안해 표대결이 예상된다.
CNH의 손자회사인 CNH리스와 CNH하스피탤러티는 대구백화점 지분을 각각 9.92%와 5.12%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보유 지분을 15.04%까지 늘려 최대주주인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 측 보유 지분 19.7%와 격차를...
반면 씨앤에이치리스는 황재영·이소일 사외이사 후보와 안호중 기타비상무이사 후보·강경보 비상근감사 후보 등의 선임 안건을 주주제안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CNH의 손자회사인 씨앤에이치리스와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는 각각 대구백화점 지분(지난 3월말 기준) 6.25%, 3.27%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특수관계인들의 전체 보유 지분은 지난해말 15.29...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수석부사장은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또 이번 주총에서는 홍성혁 엠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권성철·박우규·황원춘·신진영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와 함께 권성철·박우규·신진영씨는 감사로 선임됐다.
사기성 상품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기타...
주총에서는 홍성혁 엠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
사기성 상품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이사 해임과 사외이사(권성철·박우규·황원춘·신진영 씨) 선임 건도 주총 안건에 포함됐다.
위안다 증권은 자회사인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동양레저와...
송 대표는 김 대표와 함께 유 전 회장의 핵심 측근 7인방 중 한 명으로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지주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기타 비상무이사를 맡기도 했다.
검찰은 송 대표가 유 전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등 혐의에 깊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송 대표를 상대로 유 전 회장 일가가 다판다 및 계열사의 경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현재 노일식 대표 체제도 그대로 유지된다.
롯데리아 측은 “신규 이사 두 명을 선임하면서 신 총괄회장이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롯데쇼핑 대표이사(등기임원), 롯데제과 이사(등기임원), 롯데건설 기타비상무이사(등기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선임된 임원들 중 논란이 되는 인사는 사외이사가 아니면서도 감사위원으로 재선임 된 구자용 부사장(기타비상무이사)의 겸임 사항이다.
현행 상법의 제542조의11(감사위원회)에서는‘제542조의10제2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상장회사의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회위원이 될 수 없고, 이에 해당하게 된 경우 그 직을 상실한다’고 명기돼...
문일재 전 조달청 차장을 사외이사로, 최명록 KTB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JW중외신약은 이경하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전영철 상무와 이인식 (재)한국여성경제진흥원장을 사내이사와 감사로 각각 확정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지난해 실시한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배당도 함께 결의했다. JW홀딩스와 JW중외신약은...
또 박종문 삼성생명 상무는 기타비상무이사로 내정됐다.
19일 삼성생명서비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강 전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강 전 전무는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팀장(상무), 상품개발팀장(상무), 강북지역사업부장(전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고객상품전략실장(전무)를 거쳐 지난해 말까지 고객지원실장 전무를 역임하고...
강성태, 이봉주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남영우 LIG 사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남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LG전자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우진 LIG손보 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이사회 의장과 이사에서 물러났다. 이날 LIG손보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