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하 부회장은 기존 산업에서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사업성과를 더 높이고, 미래사업 준비는 선제적으로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날 하 부회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의 사업 환경은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경쟁 우위를...
미국 국적인 조 전 전무는 2010년 3월 26일부터 2016년 3월 28일까지 진에어 등기임원(기타비상무이사·사내이사)을 지냈다. 현행 항공안전법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은 국적항공사 등기임원을 맡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4월 조 전 전무의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이 불법이라고 공식 발표한 뒤 2개월 넘게 감사를 벌였으나 제재 수위에...
LG생활건강은 2017년 매출 6조2705억 원, 영업이익 93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2.9%, 5.6%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9000원, 우선주 1주당 9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고, 이사 선임에서는 LG화학 서중식 상무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이사보수 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60억 원을 승인했다.
반면 ISS는 안건 제1호 의안과 제2호 의안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선임과 허인 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찬성 의견을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의결권을 모으는 작업을 진행중인 KB노조에겐 악재가 터진 셈이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 주식가치제고에 부합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는 ISS가...
하지만 참여주주 3분의 2가 찬성하지 않으면서 1호 안건인 정관변경 중 사업목적 추가, 이사 수 증원, 기타비상무이사 사내이사화의 건이 부결됐다. 1호 안건이 부결되자, 다음 안건인 신규 사내이사 선임과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상정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동양네트웍스의 최대주주(지분율 21.2%)인 메타헬스케어조합은 경영권 확보에 사실상 실패했다....
이와 함께 기타비상무이사로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부인 조은주 씨(현 SDJ코퍼레이션 이사)를 같은 날 등기 선임했다.
신 전 부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신 전 부회장이 부친의 뜻을 받들어 동생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같은 노선을 함께 걷겠다는 것을 대외에 알리는 신호로 평가된다. 더욱이 그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핵심 브레인 역할을...
이사회는 6월말 기준으로 사내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내이사는 구한서 대표·짱커 부사장·뤄젠룽 부사장, 기타비상무이사는 야오따펑(이사회 의장), 사외이사는 푸챵·리훠이· 김기홍·하상기·허연 이사가 활동 중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육류담보대출 처리 현황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말...
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알미늄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기타비상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신 총괄회장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95세의 고령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1∼2년 전부터 임기가 만료된 주요 계열사 이사직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수순을 밟아왔다”며 “앞으로 그룹의 명예회장으로서 역할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립일부터 현재까지 툴젠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말 기준 지분 21.4%(124만334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툴젠은 코스닥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김 단장은 최근 IBS 유전체교정연구팀을 이끌고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OHSU)의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팀 등과 함께 인간 배아에서 비후성심근증의 원인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이와 함께 구 회장은 3월 장남인 구본성 부회장을 등기이사(기타비상무이사)로 불러올리고 5월에 사내이사로, 6월에는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 전 부사장의 좌천으로 비어 있던 후계자 자리가 구 부회장에게 돌아간 것이다.
업계에서는 구 전 부사장이 ‘소 제기’라는 공세를 펼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지분을 갖고 있던 두 언니(미현·명진)와...
19일 아워홈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구 대표는 지난해 8월 12일 아워홈 등기이사(기타비상무이사)로 취임했다. 앞서 3월 25일 등기이사(사내이사)에서 퇴임한 지 5개월 만이다.
구 대표는 2004년 아워홈 등기이사(이사)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일찌감치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 중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해 업계에서는 아워홈 후계 1순위로...
유 전무는 지난달 LG생활건강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는 각 계열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을 지주사에서 효율적으로 종합 관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 전무는 지난 2011년부터 화학부문 경영관리팀장 등을 맡으며 자동차전장부품과 소재, 태양광 사업 등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재임 시절 해외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한 장본인으로, 핸디소프트의 협업 SW를 클라우드 기반의 경쟁력 있는 SW로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킬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핸디소프트 이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주주총회 개최 후 임기만료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 더불어 핸디소프트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사외이사에는 금융감독원 재직 경험이 있는 이충훈 법무법인 씨엠 대표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같은 날 주총을 연 GS건설도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이번에도 등기임원 복귀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유정준 SK수펙스추구협의회 Global성장위원장 및 SK E&S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사업구조 혁신 지원의 적임자로 글로벌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가인 김종훈 연세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정관 일부 개정 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 정관은 주주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