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당 회사에는 헌정인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정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기업인은 유 회장 등 올해 선정된 3명을 포함해 총 29명이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9년 당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이후에도 매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10년 연속 수상 명단에 오르는 등 윤리·환경경영, 사회공헌의 대표적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유한킴벌리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사업 파트너인 원·부자재...
지난 1일에는 기업은행으로부터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기쁨을 안은 것은 문 대표이사 뿐이 아니었다.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도 같은 날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정 대표이사는 1976년 회사 설립 이후 기술 개발을 통해 절삭공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금속 및 기계류의 자르는데 사용되는 절삭공구는...
기업은행은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문채수 명화공업 대표이사와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대표는 50여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해왔으며 지난 1968년 대표로 취임한 이래 품실 혁신에 앞장서 국내외 수 십개의 특허 및 신용신안 취득은 물론 1억불 수출탑과 대통령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76년...
평생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기업인 최초로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고(故) 최종현 SK회장의 나무심기를 통한 나라 사랑이 이번 CDM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사업으로까지 이어진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SK임업측은 설명했다.
박인규 SK임업 사장은 “이번 CDM 조림사업은 온실가스 저감과 국내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임과...
기업은행이 매년 발표하는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을 성장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의 업적을 기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8년동안 모두 23명의 기업인들이 선정됐다.
헌정자는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시장점유비, 업력, 기술개발력, 기업가 정신 등을 평가에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헌정자들의 동판 부조를 을지로 본점...
이 작품은 금융기관 최초의 디지털방식 명예의 전당이며 성공기업의 관련영상을 미디어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LED 전광판을 통해 전시한다.
성공기업상을 수상하는 기업은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관리기술 DRM솔루션 개발기업인 (주)파수닷컴 △각종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주)지엔씨에너지 △광학필름 제품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주)아이컴포넌트 △광학...
IBK기업은행은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는 엔진 및 변속기 분야에서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는 부탄가스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4년 기업은행이 자신의 기업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처음 시작됐다. 해마다 3~4명씩 이번까지 모두 20명의 중소기업인이 헌정됐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중소기업이 많이 배출될 때 가능하다”며...
이곳에는 영업장과 쉼터의 구분이 따로 없는 'IBK월드 영업점'과 휴식 및 문화공간인 '아미고라운지', 우수 중소기업인을 기리는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국내 중소기업우수제품 상설전시장 등이 배치됐다.
더불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음이온 발생장치와 자연 조명 등을 비상계단에 설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에코 헬스웨이...
기업은행은 제5회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 대상자로 김강희(사진 왼쪽부터) 동화엔텍 회장과 류덕희 경동제약 대표이사, 여우균 화남피혁 회장, 임정환 명화금속 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헌정대상자 선정은 시장점유율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운찬 서울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헌정된...
이날 초청된 여명학교 학생들은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 있는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과 중기 상설 제품 전시장을 견학한 후, 대회의실에서 금융과 신용사회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이어진 새터민 출신 기업은행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서는 새터민 출신 1호 은행원인 조현성씨(남동공단지점 근무)가 '희망과 꿈'이라는 주제로 새터민 청소년들의 고민과...
기업은행 산하 기은경제연구소는 숭실대학교와 공동으로 2007년도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에 헌정된 3개 기업의 성공요인을 연구한 우수경영 실천사례집 '2007 석세스 스토리(Success Story)'를 발간하고 증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반도체 제조용기계분야에서 월드베스트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한미반도체㈜ 곽노권 회장...
강조하고 "이런 변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개혁과 변화에 대한 의지이며 무엇보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라며 직원들의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촉구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날 오후 제4회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식을 열어,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과 정봉규 지엔텍홀딩스 회장, 정우철 일삼 회장 등 중소기업인 3명을 헌정했다.
특히 헌정된 기업인들은 국내외 시장점유비, 신용등급, 업력, 업적, 기술개발력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성공신화를 이룩한 중소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제4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은 기업은행 창립기념일인 8월 1일 거행될 예정이며,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 마련된 기념관에 관련 자료들이 전시된다.
은행장과의 대화시간, 금융 및 경제생활,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등 이론적 교육과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및 중소기업 생산현장 견학 등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24개의 초ㆍ중학교 1500여명의 학생들이 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강권석 은행장은 직접 어린이들과 호흡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은행장은...